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작 (문단 편집) ===== 패망 이후 =====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하고 [[GHQ|미군정]]이 실시되면서 각종 개혁정책이 실시되었는데, 개중 토지개혁의 주된 목표는 기존의 지주제를 해체하는 것이었다. 정책의 구체적 목표는 자작농을 육성하고, 쌀로 납부하던 소작료를 화폐로 지불하는 금납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초기에는 전국 260만 헥타르(정보)의 농지중에서 100만 헥타르(정보)를 자작농지로 바꾸도록 계획되었다. 그러나 정책 중간에 [[GHQ]]가 개입하게 되어 훨씬 강력하게 실시되었는데, 1정보가 넘는 소유지를 전부 유상몰수대상으로 설정하고 모조리 매수한 결과 당초 설정된 100만 헥타르보다 훨씬 더많은 192만 핵타르의 농지가 자작지로 확보되었다. 그결과 1941년 자작농이 27.5%, 자소작농이 40.9%, 소작농이 28%에 달하는 구성이 1949년에 가면 자소작농이 55.0%로 전체중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자소작농은 27.8%에 소작에 크게 의존하는 소소작농과 순수소작농은 각각 7.3%와 7.8%로 크게 감소하였다. 전쟁중 쇠퇴 기로를 맞이하던 일본의 지주-소작제는 전후개혁을 통하여 사실상 해체 및 축소되었고 이후 자작농 중심의 농업구조가 정착되었다. 메이지유신 이후 수십년동안 일본 내부의 식민지 취급을 받던 일본 농촌이 제대로 사람취급을 받기 시작한 건 GHQ 이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GHQ 농지개혁 이후 일본 농촌의 경제성장이 가시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