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신공양 (문단 편집) === 실제 사례 === * [[틱꽝득]]의 소신공양 [[틱꽝득]] 문서로. * [[티베트인]]들의 소신공양 [[중국]]의 통치하에 있는 [[티베트]]에서는, [[승려]]는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 심지어 젊은이들과 청소년들까지도 소신공양으로 [[중국]]의 학정과 폭압통치에 항거하고 있다. 그들이 믿는 [[티베트 불교]]와 그들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비폭력'을 가르치기에, 무장[[독립운동]]을 하지 않고 소신공양으로 항거한다고 한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18182508525|소년부터 아이 엄마까지… 끊임없는 티베트인 분신]] [[티베트 독립운동]] 문서로. * [[태고종]] 충담스님 1998년 6월 27일 새벽, [[경기도]] [[가평군]]의 [[감로사]] 근처에 손수 좌대를 만들고 그 위에 [[가부좌]]를 틀고 불을 붙여 소신공양하였다. 불자로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알려진' 최초 소신공양. 분단된 국토의 [[통일]]과 사회의 안녕, 헐벗음과 괴로움이 없어지며 종단이 화합해 불국토가 앞당겨지길 기원한다는 내용의 열반송을 남겼다. 세수 85세, 법랍 69세. * [[조계종]] [[문수]]스님 2010년 5월 31일,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사직리 위천잠수교 앞 하천 둔치에서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하였다. 향년 47세. 유서 내용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하라,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이 긴급 기자회견 및 조계사 경내에 31일 밤부터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받았으며,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의장 퇴휴 스님과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현각]] 스님이 현장에 급파되었다. 평소 스님이 기거하던 선방의 세간은 텔레비전 1대, 서랍장 하나가 전부였고, 식사도 하루에 1끼만 먹을 정도로 수행에 정진해 온 상태였다. 방 한 귀퉁이엔 50cm 높이 2덩이로 스님이 보던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문이 쌓여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사회의식이 매우 깊었으며, 평소 동료 승려와도 4대강 관련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조계종 총무원은 평소 [[통도사]], [[해인사]], 묘관음사 등의 선방에서 참선 정진만 해오던 수좌가 갑자기 사망했기 때문에 충격적이라는 입장이였으며, 고인이 만생명을 살리기 위한 소신공양을 감행한 만큼 영결식은 조계종단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3|#]], [[http://cafe.naver.com/justicedj/874|#]] * [[정원(승려)|정원스님]][* 제도화된 수사로 소신공양을 수식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에 모호함] 2017년 1월 7일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의미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95760|#]] 동월 9일 사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946911|#]] * [[조계종]] [[자승]]스님 [[2023년]] [[11월 29일]] 18시 50분쯤 그가 머물던 [[경기도]] [[안성시]]의 [[칠장사]]에 있는 요사채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진압 중 19시 52분경 요사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향년 69세, 법랍 51세로 사망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129_0002540295&cID=10803&pID=14000|#]] 현장에서 본인의 필적으로 쓰인 유서가 발견되어 조계종 종단에서 소신공양으로 인정하였다. 하지만 근거로 제시된 유서에는 여타 자살자와 다를바 없는 도피성 내용밖에 없어, 소신공양으로 지정한 종단에 비판이 일고 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종단측은 유서를 추가적으로 공개했으나, 기존의 유서 내용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편. 그리고 분신 과정도 심야에 몰래 남의 건물을 전소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소신공양이 아니라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은 '''방화범죄'''에 가깝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982213&CMPT_CD=MTO99|자승이 '소신공양' 했다고? 조계종 정신 차려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