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시지 (문단 편집) == 기타 == [include(틀:발암물질)] 인체 내에서 독으로 변성되는 [[아질산나트륨]]이 소시지에 들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햄]], 소시지를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질산나트륨은 보툴리눔 중독 때문에 안 쓸 수도 없는 방부제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상한 소시지를 먹고 죽은 사람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그냥 필요악이라고 생각하자.[* 물론 요즘은 냉장보관/운송 체계가 잘 발달되었기 때문에 소시지가 유통 과정에서 상할 일도 적어졌고, [[아질산나트륨]]의 유해성도 널리 퍼지다 보니 [[아질산나트륨]]을 아예 넣지 않은 소시지들도 많아지고 있다. 조금 비싸기야 하지만 품질들은 괜찮은 편.] 아질산나트륨은 물에 잘 녹으니 끓는 물에 5분 가량 데치는 것도 좋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소시지, [[햄]], [[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였다. 매일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8% 높아진다고 한다. [[CNN]]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식품분석 스타트업인 클리어푸드(Clear Food)에서 75개 브랜드의 핫도그와 소시지 제품 345개를 샘플로 조사한 결과 14.4%의 제품에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상당수의 제품이 라벨에 표기되지 않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전체의 2%에서는 인간의 [[DNA]]가 검출되었다.[* 물론 진짜로 인육을 넣었을 리는 없고 가공육을 만드는 직원의 침이나 손톱, 머리카락 등이 들어갔거나 맨손으로 재료를 만지면서 각질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만큼 제조 과정에서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세계보건기구#비판|WHO는 국제기구 중에서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기관]]인 것을 감안해야하며 실제로 소시지를 자주 섭취하는 지역의 암 발병률이 높지 않는 것을 살펴보면 해당 조사가 신뢰성이 낮음을 증명한다. 원래 마트에서 맛있는 소시지를 고르는 법은 돼지고기든 닭고기든 단일 육류군의 함량이 높은 걸 고르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는데[* 싼 제품일 수록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어정쩡한 비율로 섞거나 [[녹말|전분]]이나 분리[[대두단백]] 등의 함량이 높다.] 2015년 중순부터는 법적 의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업체들이 함량표기를 안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지금은 대충 감으로 고르거나 여러 종류를 직접 사 먹어보고 본인 입맛에 제일 맛있는 걸 선택하거나 이전부터 돼지고기 함량이 높았던 제품을 계속 믿고 사는 수 밖에 없다.[* 다만 육류 비율이 높다고 무조건 맛있다는 것 또한 물론 아니다. 어느정도 유화시켜주는 성분이 존재해야 부드러운 식감이 나기 때뮨이다.] 요리 실력이 없거나 간편히 조리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고르는 음식이기도 한데 진짜 생[[고기]]에 비하면 조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귀찮은 손질을 할 필요가 없으며 표면이 고르게 가공되어 있어 튀어나온 부분이 타지 않으며 두께도 균일해 그냥 대충 돌려가며 익혀도 알아서 고르게 익는다. 이미 간이 되어 있고 가공 과정에서 고기의 [[누린내]]가 거의 사라져 있다. 특히 비엔나 소시지는 아예 한입 크기라 다 익히고 나서 썰 필요도 없다. 비슷한 위치의 [[햄]]보다도 더 편리한 부분이다. 대신 귀찮음의 대가로 진짜 고기보다 중량당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햄들은 살코기의 비율을 높이고, 해롭다고 알려진 몇몇 성분을 빼는 등 고급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점도 있다. 대신 이런 비싼 것들은 비싼 만큼 맛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정말 소시지나 [[비엔나 소시지]]를 좋아해서 조금 싸게 먹고 싶다면 대형마트 식품 코너의 유통기한이 임박한 가공식품을 따로 모아놓는 코너에 가 보자. 유통기한이 길게는 몇주일에서 짧게는 내일 끝나는 것들이 할인딱지가 붙은채 옹기종기 모여있다. 심지어 1주일 정도가 남았다고 해도 60%의 할인율을 보인다. 정말 좋아한다면 자주 먹게 되어 그만큼 빨리 먹을 수 있으니 맘 놓고 지르자. 운이 좋다면 그 곳에서 치즈 비엔나 소시지 같은 물건이나 무식하게 1kg 단위로 포장된 외국산 [[베이컨]]까지 볼 수 있다. 정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소시지는 그냥 사서 팔팔 끓인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오래 모셔두고 먹는 타입이라면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유통기한은 상품의 수명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안해서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모를까. 한 연구소가 '''[[연예인]]의 [[인육|생체 조직]]'''을 [[배양육|배양해]] 소시지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40228000795&md=20140303003745_BL&kr=1|#]] 2017년 8월 [[영국]]에서 E형 간염 환자가 6년 새 3배 이상 늘어나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였는데 독일과 네덜란드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햄이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산업사회의 산물이라 멸균과 유통기한 확보가 중요한 대한민국의 소시지와 달리 저 쪽은 전통을 지킨 음식도 있다.] 네덜란드와 독일은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01&aid=0009497188|#]] 다행히 익혀 먹으면 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도 유럽산 소시지가 상당량 수입,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281475|#]] 해외에서 구입한 소시지는 [[햄]]이나 [[육포]]와 같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개인 반입이 절대 금지되니 주의를 요한다. 샀으면 출국 전까지 다 먹거나 버려야 한다.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271|관련 기사]] [[수리남(드라마)|드라마 수리남]]에서 존슨빌 소세지를 가져오라는 말이 차량을 고장내라는 의미로 쓰였다. [[겨울전쟁]](1939, 소련 vs 핀란드)의 [[신 스틸러]]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348583|등극했다]]. 소시지 덕에 [[핀란드군]]은 [[소련군]]을 상대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노주현이 소시지를 입에 달고 사는데 그 결과 151화, 192화에 건강검진 결과에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걸려 채소 위주 식단으로 편성되는 결과를 불렀다. 소시지를 먹는다는건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걸 여실히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