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시지 (문단 편집) ==== 이탈리아 소시지 ==== [[유럽]]에서 소시지로 유명한 국가는 독일이지만 실제로 일찍부터 대중화된 나라는 이미 [[로마 제국]] 시절부터 돼지 염장 제품을 생산해 온 이탈리아다. 이탈리아 소시지는 생으로 먹는 종류들이 많은데 이유는 [[훈연]] 건조를 시키거나 [[바람]]에 말려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일반 가공육처럼 식감이 괴악하거나 질척거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살라미는 생으로도 자주 먹는 편이라서 이와 같은 논리가 성립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Salami_aka.jpg|width=100%]]}}}|| [[살라미]]는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반건조 소시지다. [[마늘]]을 많이 집어넣어 담백한 맛이 나며 얇게 썰어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풍미가 극대화된다. [[피자]]에 올려 먹기도 한다. 다만 그냥 먹거나 구우면 미친듯이 짠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조심하자. 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한다. [[서브웨이]]에서도 이탈리안 B.M.T라는 메뉴에 이것이 들어간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salumeriabiellese.com/Pepperoni.jpg|width=100%]]}}}|| [[페퍼로니]]도 살라미의 일종인 반건조 소시지인데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고추를 집어넣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페퍼로니 피자를 먹어보면 은근히 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자에 올려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페퍼로니 피자는 피자의 기본으로 생각될 정도다. 사실 페퍼로니는 이탈리아어로 [[파프리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살라메 피칸테(salame piccante)라고 부른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mobile-cuisine.com/bologna.jpg|width=100%]]}}}|| 모르타델라(mortadella)는 굵게 만들어 훈제해서 만든 것으로 굵기가 다리통 정도로 굵은 것도 있다. 외지에서는 유래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볼로냐]]라고도 많이 불린다. 얇게 썰어서 샌드위치에 끼워 먹는데 볼로냐 샌드위치라는 말이 아예 이탈리안 샌드위치의 대명사로 쓰일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데 위에 있는 다른 소시지들처럼 짜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