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선거구제 (문단 편집) == 국가별 현황 == [[대한민국]]에서는 첫 총선 때부터 소선거구제를 시행했다. 이후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는 2인 중선거구제를 채택했지만,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는 소선거구제로 환원되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구에 소선거구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초의원 선거구는 [[1991년 지방선거]] 때부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까지는 소선거구제를 채택했지만[* 이때는 대체로 하나의 [[읍(행정구역)|읍]]/[[면(행정구역)|면]]/[[동(행정구역)/대한민국|동]]이 하나의 선거구로 구성되었다. 인구가 적은 2개의 읍/면/동이 하나의 선거구로 이루어진 곳도 있었고, 어떤 곳은 인구가 많아 2개의 선거구로 쪼개진 경우도 있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중선거구제]]를 채택했다. 이는 [[대선거구제]]의 일종으로, 보통 선거구당 2인~4인을 선출하는 제도인데, 소선거구를 채택한 광역의원 선거의 경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대구광역시의회]]의 경우 모든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고, [[광주광역시의회]]의 경우 모든 지역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다. --확연하게 갈리는 지역 정치색-- 그나마 광역의원은 비례대표가 있지만 기초의원은 비례대표가 수가 적은 경우가 많아 소선거구제를 도입할 시 특정 정당이 우세한 지역에서 의석을 모두 차지해 버릴 가능성이 높다. 한국 기초의회에 [[비례대표]]가 없는 곳은 없다. '''최소 1명'''은 있다. [[영국]] 하원에서는 100% 소선거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덕분에 양당제가 단 한 번도 무너지지 않고 [[노동당(영국)|노동당]]과 [[보수당(영국)|보수당]] 양당제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런 소선거구제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는 정당이 바로 [[영국 자유민주당]]이다. 전 지역에서 고루고루 득표하고는 있지만, 특정 지역에서 이기지 못했기에 의석을 많이 못 건지는 것이다. 물론 [[스코틀랜드 국민당]]은 [[스코틀랜드]]란 확고한 지지 기반이 있는 정당이기에 영국 자유민주당에 비해 의석을 많이 건진다. 단,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 자치의회나 일부 지방의회 선거에서는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영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소선거구제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들 국가에선 양당제가 지배적이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미국]], [[인도]],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이다. 영연방 [[캐나다]] 역시 소선거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피해를 가장 크게 받는 [[신민당(캐나다)|신민주당]]이 줄기차게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지지율은 10% 후반대로 30%대 초중반의 양당과 크게 차이는 안나지만 의석수는 거의 4~5배 차이가 나고 지지율이 7% 정도인 [[퀘벡 블록|퀘벡당]]보다 의석수가 적어 소선거구제의 잘못된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유럽]] 국가들은 상당수의 국가가 [[비례대표제]]를 실시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몽골]]이 2016년 총선에서 소선거구제로만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이전의 중선거구 비례대표 병립제를 소선거구제로 바꿨는데, 결과적으로는 소선거구제의 효과가 역으로 나타나면서 당시 여당인 [[민주당(몽골)|몽골 민주당]]이 뼛속까지 털렸다. (76석 중 9석 당선) 결국 2020년부터 중선거구제로 바뀌었다. [[대만]]은 첫 입법원 선거때부터 [[중선거구제]]를 시행해오다가 2008년부터 [[입법원|중화민국 입법원]]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선거구제를 도입했다. 그런데 동시에 의석 수를 113석으로 줄이고 지역구는 73석만 남게 되는 바람에 선거구가 한국에 비해서 매우 큰 편이다. [[북한]]의 [[최고인민회의]]도 소선거구제로 선출한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선거란 것이 의미가 없다. 거의 조선로동당 찬성투표라서-- [각주] [[분류: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