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븐가르드 (문단 편집) == 용맹의 전당 입성 이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븐가르드 전당 01.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븐가르드 전당 02.png|width=100%]]}}}|| ||<-2><:> {{{#000,#fff {{{-1 전당 내부의 모습. 노르드족이 그리는 이상적인 천국의 모습인 싸움과 술상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곳을 둘러보다 보면 영웅들이 심심하면 서로 전투를 벌인 뒤 잘 싸웠다고 맥주로 상처를 치유하자고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 도바킨이 전당으로 들어서면 과거 레이드를 뛴 '고믈레이쓰 골든힐트(Gormlaith Golden-Hilt), '외눈의 하콘(Hakon One-Eye)' 그리고 '노련한 펠디르(Felldir the Old)'가 알두인을 함께 조지자며 주인공을 따라 나선다.[* 여담이지만 이들은 거침없는 포효는 면역에 가깝지만, 빙결화 포효는 먹힌다. 때문에 다리를 건널 때 빙결화 포효로 얼려서 다리 아래로 떨굴 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 시체도 남지 않고 게임에서 증발해버린다. 물론 이렇게 하면 스토리 진행이 막힌다.] 그들과 함께 알두인을 처치한 후 이야기해 보면, 도바킨의 업적은 소븐가르드의 영웅들 가운데 으뜸이라고 칭송하며[* 알두인을 물리적으로(물론 일시적이지만) 물리쳤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업적이다. [[드래곤렌드]] 포효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목격할 수 있지만 이 세 용사들도 알두인을 실질적으로 퇴치하지 못하고 늙은 펠디르가 엘더스크롤을 이용해 '''다른 시간대로 추방시켜 버린것'''에 불과했을 뿐이며 이조차도 고믈레이쓰의 희생이란 댓가를 치뤄야했다. 도바킨으로서 [[나인 디바인]]의 수장인 [[아카토쉬]]의 장남이자 용들의 수장인 알두인을 일개 필멸자의 몸으로 쓰러뜨렸다는 것은 분명히 소븐가르드 뿐 아니라 현세계에서도 인정받기에 충분한 공로이다.][* 알두인과의 첫 대면에서 일시적인 승리를 거둔 후 파서낙스가 이 승리가 알두인을 따르는 다른 용들의 충성심을 흔들어 놓았을것이라고 한게 괜한 소리가 아니다. 특히 초기부터 파서낙스는 알두인과 함께 하면서 그 힘을 직접 보았기에 알두인에 대한 승리를 높이 평가했다.]소븐가르드의 모든 영웅들이 이 위대한 업적을 노래하겠다고 한다. 헌데 정작 알두인을 죽이고 전당에 들어가려고 하면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콘솔을 쓸 경우 문을 클릭하고 unlock을 입력하여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알두인을 잡기 전에 이들이 전당에서 하는 대사를 보면 패기가 넘치는 게 그 알두인을 '''Worm(벌레)'''라고 부른다. 아예 지렁이라고 번역한 것도 존재. 원래는 Wyrm(용)이라고 해야하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쑨은 도바킨이 죽어 정식으로 소븐가르드로 온다면 환영하겠노라고 치하하며, 새로운 [[포효]]인 '용맹의 부름'[* Hun-Kaar-Zool, 영웅-용사-전설. 알두인과 싸웠던 세 영웅 중 하나를 불러낸다.]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도바킨 입장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포효인 '넌으로의 귀환'[* Nahl-Daal-Vus, 산 자여-돌아가라-넌으로.]를 사용해 스카이림으로 돌려보내 준다. 용맹의 부름으로 소븐가르드의 영웅들을 불러낼 수 있는 것이나, 소환된 영웅들이 '나는 드래곤본을 위해 봉사한다(serve).' '나 드래곤본의 부름(call)에 응답하노라.' 처럼 정중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 도바킨은 소븐가르드에서도 한 끗발 날리는 존경을 받는 것으로 추측된다. 피 튀기는 전투와 영광에 목 매는 명예의 전당에서도 업적 점수가 가장 높은 존재인 셈이니 당연하다고 하겠다. 단 쑨이 도바킨을 군주(Lord)라고 불렀다는 것은 단순한 오역이다.[* "Return now to Nirn, with this rich boon from Shor, my lord:" 여기서 my lord는 Shor를 수식하는 표현이다. 즉 오역은 이 문장을 "쇼어께서 하사하시는 선물을 가지고 넌으로 돌아가소서, 주군."이라고 해석한 것이고 올바른 해석은 "나의 주군인 쇼어께서 하사하시는 선물을 가지고 넌으로 돌아가시오."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전당 내에서는 앉기 버튼과 공격 버튼이 아예 안 먹힌다. 때문에 은신도 불가능. 아무래도 소븐가르드에서도 소매치기를 시전하려는 플레이어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enableplayercontrols 콘솔을 쓰면 제약이 풀려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