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변 (문단 편집) == 특이한 용도 == [[고대 그리스]]나 [[고대 로마|옛 로마 시대]]에선 오줌을 음료수 대신 쓰기도 했다. [[노예]]들이 오줌을 누고 여러가지 향료 및 식물을 넣은 채로 마셨다고 한다. [[인도]]는 현대에도 [[소]]의 오줌으로 음료수를 만들기도 한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plantbact&artSeqNo=2784984|링크]]. 또한 당시 고대 그리스나 [[고대 로마]] 일부 지역의 [[목욕탕]]에서는 이용자들이 [[양치질|이를 표백하기 위해 소변으로 닦았다]]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6|기록]]이 있기는 하나, 그 기록은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로마]]가 [[양치질]]을 할 때 소변을 보편적으로 쓴 건 아니고, [[켈트|켈트인]]들에게 널리 퍼진 관행이라고 로마인들이 그것을 믿었다는 [[https://talesoftimesforgotten.com/2021/03/03/did-the-ancient-romans-really-wash-their-teeth-with-urine/|내용]]이다. 선술했듯이 B.C. 50년 이베리아 반도의 [[켈트|켈트족]]이 오줌으로 입을 헹궈 치아 미백효과를 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34YLQWLR8|기사]] [[고대 로마]]에서는 썩은 오줌과 표백토라는 찰흙을 섞어 [[비누]] 대용으로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10100020/2004/10/010100020200410291458001.html|사용]]했다. [[삼국지(정사)#s-7|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오줌으로 [[https://www.khan.co.kr/life/health/article/201406251638115|손을 씻고]], [[빨래]]를 한다는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10100020/2004/10/010100020200410291458001.html|내용]]이 있다. [[수서]]와 [[신당서]]에는 [[말갈]]이 오줌으로 [[세수]]를 하니 이적 중에 가장 더럽다고 깠다. [[http://prof.ks.ac.kr/palhae/blsahoe.htm|링크]] [[양귀비]]는 피부 탄력을 위해 오줌 [[목욕]]을 애용했다. [[https://www.khan.co.kr/life/health/article/201406251638115|기사]] 오줌의 [[암모니아]] 성분이 때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빨래|세탁]]을 하는 데에 이용하기도 했다. [[고대 로마]]에서는 길거리에 오줌을 담는 그릇이 있었는데 그 오줌 그릇을 수거해 소변으로 빨래를 하는 업자들이 있었다.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3/2018091300943.html|기사]]. [[규합총서]]에도 오줌으로 세탁했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 양털로 옷감을 만드는 섬유업에 오줌이 요긴하게 쓰였다. 오줌에 포함된 [[암모니아]] 성분이 양털에 포함된 기름기를 빼주고 옷을 표백해주기 때문이다. [[https://www.businesson.co.kr/%EB%A1%9C%EB%A7%88%EC%8B%9C%EB%8C%80%EC%97%90%EB%8A%94-%EC%98%A4%EC%A4%8C%EC%84%B8%EA%B0%80-%EC%9E%88%EC%97%88%EB%8B%A4%EB%8A%94%EB%8D%B0/|기사]] [[켈트|켈트족]]들은 예부터 파란색 천연안료의 재료로 쓰이는, 대청이라고 부르는 [[쪽|유럽쪽풀]]을 빻은 가루에 [[물]]과 함께 오줌을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출진 전에 몸에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0&num=52503|워페인트]]를 그렸고, 중세 유럽에서도 염색할 때 이와 비슷한 [[https://blog.naver.com/bluehour64/100002407787|방식]]을 썼다. [[바이킹]]들은 신의 내린 황금의 물이라는 이유로 자주 애용했으며, 음료로도 마시거나 연회용이나 의식을 치룰때 자주 마셨다. 그리고 나무껍질에서 터치우드(touchwood)라고 불리는 곰팡이를 수집해 며칠 동안 소변에 끓여서 [[https://www.thevintagenews.com/2018/02/25/about-the-vikings/|펠트]]와 비슷한 천에 묻혀서 불을 피웠는데 그 천에 묻은 게 [[https://www.history.com/news/10-things-you-may-not-know-about-the-vikings|질산나트륨(NaNO)]]이었기 때문에 불을 이동하면서 지닐 수 있게 되어 주로 장거리 항해할 때 이용했다. 또한 바이킹은 적과 싸울 때 오줌을 병에 담아 [[수류탄]] 대용으로 던졌다. ~~[[스나이퍼(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s-2.2.1|병수도]]?~~ 그 밖에도 사람 오줌 말고 희석시킨 [[낙타]] 오줌은 [[사막]] 유목민들에게 귀중한 [[샴푸]]였다고 한다. 낙타 오줌으로 목욕을 하면 온갖 종류의 궤양이 치료된다는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diary757&artSeqNo=12808204|이야기]]가 있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낙타 오줌을 정화시키면 귀한 [[향수(화장품)|향수]]가 된다고 여긴다. [[인도]]에서는 [[소]]의 오줌으로 [[비누]]를 만든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60718_0014228706|기사]].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에 좋다고 한다. 참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인다. 흑색화약의 재료 중 하나인 [[질산 칼륨|염초]]를 만들 때에도 썼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30793|기사]] 과거에는 [[비료|거름]]으로 썼다.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1206222115305|기사]] 이 외에 [[요료법]]이라 해서, 소변을 마심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이 있다고 하는데 효능은 글쎄 [[J. D. 샐린저]]는 건강을 위해 [[요료법|자신의 소변을 마신 것]]으로 유명하며 인도의 전 수상 [[모라르지 데사이]]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요료법|소변 음용 습관]]을 옹호하기도 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34YLQWLR8|기사]] [[산스크리트어]]로 '아마롤리(amaroli)'는 소변 치료법을 뜻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34YLQWLR8|기사]] 현대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낙타]] 보기가 어렵기에 그 값어치가 엄청나서 1996년 옛 실크로드 대상들의 여정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815022007|재현]]한 당시 [[튀르키예]] 방송국 다큐멘터리 팀(나중에 한국에도 1년 동안 머물다가 간 사진작가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10627000330|아리프 아쉬츠]]가 참여했다.)이 우즈베키스탄에 머물 당시 사람들이 낙타 오줌이 [[민간요법|만병통치약]]이라면서 받아내려고 우르르 몰렸다가 스트레스 받은 낙타들의 [[침]]공격이 이어졌다고 한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08081594321|기사]]] [[https://www.kipost.net/news/articleView.html?idxno=828|기사]], [[https://www.gne.go.kr/upload_data/board_data/workroom/160341927072121.pdf|출처]] [[힌두교]]인들은 [[소]]를 거의 왕 마냥 굉장히 신성시 하게 여긴다는 신념 때문에 [[인도]]에 코로나19가 퍼지자 특정 지역의 몇몇 독실한 힌두교인들은 소의 [[똥]]오줌을 몸에다 덕지덕지 발라 기도를 하고 우유나 버터밀크로 씻어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경악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는 코로나19에 전혀 예방이 안 될 뿐더러 델타변이 말고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160718_0014228706|새로운 전염병]]을 불러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https://youtu.be/kR2iUruP7qk|영상(주의바람)]]''' [[환각버섯/종류|광대버섯]]의 환각 성분 중 이보텐산이 사람 체내에 들어가 무스시몰로 변하는데, 무스시몰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환각을 겪기 위해, 광대버섯을 먹은 누군가의 오줌을 마시기도 한다. 시베리아 원주민 [[샤먼]]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072|말린 광대버섯]]을 직접 먹거나, 이 버섯을 먹고 취한 [[순록]]([[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844009?sid=102|기사]])의 오줌을 마시곤 했는데, 사람들이 샤먼의 소변을 마시기도 했다고 한다. [[https://medium.com/@mustaphahitani/santa-was-a-magic-mushroom-d3065b05e76f|링크]], [[http://www.healthum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2|기사]]. 북유럽의 바이킹 전사들이 일종의 트랜스 상태에서 전투를 치뤘는데 이들도 환각버섯을 먹은 사슴의 소변을 마시지 않았는가 하는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8145|가설]]이 있다. 단, 광대버섯의 환각 성분은 다운 계열이라 먹은 사람은 무관심하고 냉담해진다고 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여혈(餘血)이라 해서 혈관의 피가 넘쳐 나온 것으로 여겨 선술했듯이 [[세수]]할 때 썼고, 약으로도 사용했다. [[http://www.geoj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892|기사]]. [[중국]] 저장성 [[둥양시]](東陽市)에는 사내아이 오줌에 [[계란]]을 [[삶은 계란|삶아]]서 먹는 [[퉁즈단]](童子蛋, virgin boy eggs,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1046625904056|동자란/동자단]], 숫총각 계란)이라는 전통 [[절강 요리|음식]]이 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0313000041|기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30/2012033000524.html|기사 2]], [[https://cm.asiae.co.kr/article/2012033009174754110|기사 3]],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017373|링크]]. 미얀마에는 석회와 [[말(동물)|말]]오줌을 섞어 [[오리알]]에 발라서 [[https://tvdaily.co.kr/read.php3?aid=1364384710488566002|발효]]한 요리인 [[미얀마 요리|쎄배우]]가 있는데 기원은 중국이다. [[피단]]이 말오줌에 푹 담가 만든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피단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 때문에 생긴 오해인데, 말오줌은 pH이 7.5 밖에 안되는 약염기성인데 비해서 피단은 발효로 인해 pH 9~12라는 가공할 염기성을 자랑한다. 그런데 몇몇 미식 프로그램이나 칼럼에서는 신빙성 있는 이야기처럼 써놓기도 하며, 심지어 "오리지날 피단은 말오줌에 담군 거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오줌은 상당량의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물이 부족한 [[사막]]에서는 성분 불명에 따뜻해서 온갖 '''기생충들'''이 득시글대는 오아시스 [[물]]을 마시는 것보다 오줌을 마시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란 식의 루머가 있지만 그 상태에서는 '''절대로''' 마시면 안된다. 물이 부족하고, 특히나 신체가 [[탈수]]된 상태에서 오줌에는 [[소금]]을 비롯한 무기염류들이 고농도로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마신다고 해도 갈증을 전혀 해결해주지 않는다. 바닷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와 같다. 게다가 필요한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성]] 유지를 위해 신장이 걸러 배출해낸 것인데 그것을 다시 몸으로 되돌려 보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따라서 미육군 [[야전교범|FM]]을 포함한 많은 생존 지침서에는 오줌을 마시지 말 것을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14/2023021402204.html|권고]]한다. 아마도 사막에서의 가장 좋은 오줌 사용처는 '''수건 같은 거에 푹 적셔서 머리에 뒤집어쓰는 것'''일 것이다. 갈증도 갈증이지만 그 전에 열사병으로 뻗는 걸 막아야 하기 때문. 그렇지만 어딘가에 고립되는 등 극한 상황에서는 비가 오지 않을 때 오줌을 마시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34YLQWLR8|기사]]. 뭐, 극한의 상황에서 당장에 갈증으로 인한 목과 입의 깔깔함은 완화시킬 수 있겠지만... 무인도에 [[표류]]한 일본인 [[존 만지로]]는 마실 [[물]]이 없어서 오줌을 먹었다고 한다. [[베어 그릴스]]는 [[Man vs. Wild]](인간 VS 자연)에서 생존을 위해서라면 오줌도 마실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도 오줌이 방송 중 자주 나온다. 물이 부족할 때 지체없이 자신의 오줌을 마시며 오줌의 맛과 영양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준 적이 있다. 베어 그릴스는 마시고 머리에 뒤집어쓰고 둘 다 했다. 하지만 오줌 섭취의 경우 최후의 수단이라고 하며 딱히 추천하지 않는 식으로 말했다. 사실 평소에도 베어 그릴스 영상에서 오줌을 사용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먹는 장면은 거의 없다. 탐험가 스벤 헤딩은 물이 떨어졌을 때 [[낙타]] 오줌을 마신 적이 있다. 실패로 끝났지만... 선술했듯이 오줌이란 몸의 불순물들을 걸러서 내보낸 인체의 오물이고, 수분이 부족할 경우 한 두 번 정도 마실 수는 있지만 그 이상 마시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해 [[탈수]] 현상을 부추기고 독소가 쌓여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어, 실제로는 권장되는 행위가 아니고 최후의 수단으로나 써야 한다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1046625904056&mediaCodeNo=257|말]]이 있다. 어떤 한 사람은 호주의 [[사막]]에서 길을 잃어 자신의 오줌을 계속 마셨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그 색과 맛과 냄새가 진해져서 나중에는 아주 못 마실 정도가 되었다고... 이와 관련해 2014년 8월 개그맨 [[장동민]]이 팟캐스트 [[꿈꾸는 라디오(팟캐스트)|꿈꾸는 라디오]] 방송 중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최후 생존자 3인중 한 명에게[*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오줌 먹는 동호회 사람들이 있어. 그래가지고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사람이 창시자야."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이 2015년 4월에야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해당 생존자가 장동민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345640|모욕죄로 고소]]했고 결국 [[옹달샘(코미디언)|옹달샘]] 전원이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에 고소인은 고소를 취하했다. 반대로 추운 곳에서 갓 나온 오줌은 체온만큼 따뜻하기 때문에 페트병이나 물통에 담아서 간이 발열팩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파리]] 독을 해독하는 방법으로 쏘인 부분을 오줌에 담그는 [[민간요법]]이 있지만 효과는 없다. 1990년대 중반, [[긴급구조 119]]에서 해파리 독에 쏘인 한 여성의 사례가 [[긴급구조 119/주요 에피소드|방영]]되었고 이때 한 남성이 먼저 바가지에 오줌을 싸고 중독된 여성의 손을 오줌에 담갔는데 효과가 없었다. 원소 [[인(원소)|인]](P)을 발견하게 된 원인이 오줌이었다. 1669년 독일의 헤닝 브란트가 [[연금술|은을 금으로 바꾸는 액체]]를 만들기 위해 공기를 차단하고 오줌 약 40양동이 분량([[https://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7|약 5,000L]])을 모아 오랜 시간에 걸쳐 강열[* 強熱, 수백 도 이상으로 강하게 가열하는 것.]하면서 인을 [[https://zdnet.co.kr/view/?no=20180204093222|발견]]해 이 제조법을 비밀로 하였으나, 인이 발하는 차갑고 사라지지 않는 빛을 뿜는 성질 때문에 주목받아 1680년 영국의 [[로버트 보일]]에 의해서 오줌에서 추출한 물질이 연구되어 원소로서의 인이 확인되었다. 좀 예전 얘기지만,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 초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오줌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112673#home|수출]]하기도 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오줌 자체를 수출한 건 아니고 [[GC녹십자|녹십자]]에서 오줌에서 성분을 추출해서 [[항혈전제|유로키나제]][* [[항혈전제|혈전용해제]]이다. urokinase라는 효소가 작용한다. 오줌에 들어 있는 urokinase는 [[https://www.ekjm.org/upload/42832253.pdf|5~50 unit/ml]] 수준으로 혈청 농도의 수 배이며, 실제 치료시 사용되는 양은 300000~500000 IU이 넘는다.]라는 약으로 만들어냈던 것인데, 대부분 외국에 수출되어 외화 획득에 어느 정도 기여하였다. 당시에 이것이 와전되어서 소변을 원료로 자양강장제를 만들기도 했다는 소문이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1970년대부터 길면 1990년대까지 학교, 관공서, 군대, 고속도로 휴게소의 재래식 [[공중화장실|남자화장실]]에는 [[변기]] 대신 녹십자 마크가 붙은 소변통이 비치되어 있어 소변을 수거해 갔다. [[http://www.news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8|기사]]. 녹십자에서는 1980년대부터 성병이 많아져 한국에서 더 이상 소변을 얻기 어려워지자 중국으로부터 오줌을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newscd=2013082900047|수입]]해서 [[항혈전제]]를 만들었다. [[2021년 요소수 대란]]이 일어났을 때 한국에서 요소를 생산하기 위해 [[암모니아]]를 얻을 때 오줌을 모으는 방안이 나오기는 하지만 오줌은 요소+증류수 외에도 노폐물이 많아, 이를 침전 및 농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인권 문제에 다소 자유롭던 1970년대와 달리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인권 논란이 불거질 수 있는 조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