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변 (문단 편집) == 생성 및 배출 == [[사람|인간]]과 같이 [[물]]이 풍족한 곳에 사는 [[동물]]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 및 합성 과정을 거치게 되면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생기게 되는데 그로 인한 피해를 적게 하기 위하여 [[오르니틴]]을 이용한 [[요소 회로]]를 거쳐 간에서 [[요소(화합물)|요소]]로 합성되면[* 참고로 [[요소(화합물)|요소]]는 [[암모니아]]와 [[이산화 탄소]]의 합성을 통해 생성된다.] [[피|혈액]]에 머물다 [[콩팥|신장]]에서 걸러지게 된다. 그 뒤 신장의 [[사구체]]에서 호주머니 속으로 요세관을 따라 흐르면서 신우에 모이고, 여기서 수뇨관을 따라 [[방광]]으로 가면 그 속에 수용액들이 저장되고 그 수용액들이 일정 기준 이상으로 모이면 결국 배출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배출이 된다. 오줌을 배출하는 과정을 [[배뇨]](micturition)라고 한다. 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배뇨|해당 문서]] 참고. 그뿐만 아니라 오줌은 사람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주요 지표가 된다. 주로 [[당뇨병|당뇨]] 검사에 쓰이는 편이며, 한 연구조사에선 [[암]]까지도 검진할 수가 있다고 한다. 체내의 [[호르몬]]들 또한 오줌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호르몬]]을 이용한 여러가지 검사[* 대표적인 예로 [[임신테스트기|임신 테스트]].] 등이 가능하다. 다만 가정용 변기를 사용할 때, [[남성]]은 변기를 바라보기에 자신의 소변에서 거품이 나오는지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여성]]은 벽이나 허벅지를 바라보므로 거품 유무를 즉시 확인할 방법이 없다. 변기에서 일어난 후에야 변기 물과 소변이 섞인 것을 보고 소변의 [[색]]과 그에 따른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겠지만, 소변에 일었던 거품은 사라졌기에 거품으로 건강을 확인하기엔 너무 늦다. 또한 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소변검사]]에서도 다소 난점이 있다. 정상적인 오줌양은 한 번에 약 300~[[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12|350cc(ml)]]인데 이때부터 오줌 마렵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400ml부터 방광에 통증이나 식은땀이 날수있고, 정상적인 최대 오줌양은 500~600ml 정도인데 되면 허리 통증까지도 올 수 있다. 끝까지 이 악물고 버티면 700ml 정도 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후 지려버릴 확률이 농후하다. 성인 기준으로 배뇨횟수가 낮에 깨어있는 동안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12|4 ~ 6회]], 밤에 자는 동안 0 ~ 1회 정도가 정상 범위라고 한다.[* 불면증을 겪는 동안에는 밤에 2회 이상 소변을 볼 수 있으며, 이는 뇌가 활동 중이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불면증을 겪지 않고 잠을 잔다면 0~1회가 정상이다.] [[https://www.a-ha.io/questions/4452cb6eb99d40939a58ad8f45556af7?recBy=FK2UXX|의사 답변]]. 신체구조상 [[남성|남자]]는 서서 소변을 보고, 반대로 [[여성|여자]]는 앉아서 소변을 보는데, 특히 일부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부모한테 "왜 남자는 서서 쉬하고 여자는 앉아서 쉬해?"라고 쉽사리 답변해주기 어려운 질문을 해서 부모를 곤란하게 만들거나 "나도 아빠/오빠처럼 서서 쉬하고 싶어!"라고 똥고집을 부려대는 경우도 있다[* 간혹 오빠와 여동생이 아닌 누나와 남동생을 둔 집안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어떤 만화에서 남동생이 소변을 보면서 누나한테 "누난 나처럼 서서 쉬 못하지?"라고 약올리자 누나는 "흥! 누나도 할 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변기 앞에 서서 쉬를 눴지만, 오히려 다리를 타고 다 흘러내려버린 바람에 속옷만 다 버려서 남동생한테 놀림감만 되고 말았다. 또 [[오! 마이 베이비]]라는 [[육아]] 소재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리키 김]]의 딸 김태린이 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남동생 김태오를 위해 쉬하는 방법을 가르쳐 줬는데, 그 방법이 너무 엽기적이어서 아빠 리키 김과 엄마 류승주가 빵 터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ErSWlNaK4Pw|영상]]. [[순풍산부인과]] 228회에서는 [[박미달]]이 [[김정배(순풍산부인과)|김정배]]처럼 [[화장실]]에서 서서 쉬를 했다가 옷만 다 버리고 대성통곡한 적도 있다. [[https://programs.sbs.co.kr/drama/sunpung/clip/57053/22000363670?type=ucc&cooper=nhn|영상]].][* 다산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코미디언)|김지선]]은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1대 100]]에서 딸 때문에 겪는 고충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바로 오빠들처럼 자꾸 서서 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왜 그러냐고 묻자 딸이 하는 말이 멋있어서 그렇다고... 참고로 후자의 경우에는 당시 MC [[한석준]]은 [[금시초문]]이라면서 진짜로 그런 일이 있냐고 의아해했지만, 김지선은 이러한 일 때문에 미치겠다고 밝혔다. 아마도 한석준은 당시 딸이 없어서 김지선은 물론 딸을 둔 엄마들의 그런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거나 정말로 몰라서 그렇게 말한 듯 하지만, 사실 이는 딸 가진 엄마들이 딸의 이런 기행을 간혹 목격하곤 해서 그렇게 낯설은 일은 아니며, 또한 의아해할 것도 없다. 또 일부 여자 연예인들이나 여자 인터넷 방송인들이 어린 시절 서서 쉬를 하려고 했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혼난 적이 있다거나 호기심에 서서 쉬를 했다가 그만 옷을 다 버려서 펑펑 운 것은 물론 어른들한테 오지게 꾸중을 들었다는 무용담을 얘기하기도 하는데, 이런 예시들이 다 그런 것들이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의 쉬하는 장면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남자아이]]들도 있는데, 가령 부모한테 "왜 여자는 앉아서 쉬를 해?"라고 묻거나, 아니면 "여자는 쉬가 [[엉덩이]]에서 나와?" 혹은 "여자는 쉬가 어디서 나와?"라고 묻는 경우.]. 간혹 어떤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그걸 보고 직접 서서 쉬를 해 보는 경우도 있지만, 실상은 당연히 옷 다 버려서 [[대성통곡]]하게 되는 것은 물론 주변에 두고두고 놀림감만 되는 참혹한 결과만 낳게 된다. 그렇지만 이럴 때는 무조건 절대로 안 된다고 윽박지르거나 막거나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냐며 된통 혼내기만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절대로 아니고, 되도록이면 남녀의 신체 구조 차이에 대한 간단한 성교육 관련 자료를 찾아서 보여주거나 관련 도서를 구매 혹은 대여해서 읽혀주며 [[https://youtu.be/rwWXqByjHyw|가르칠 필요가 있다]]. 사실 좌변기 앞에 서서 소변을 보면 위치 에너지로 인해 넓게 튀겨서 [[변기]]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힘드므로 가정집에서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은 절대로 아니다. 그래서 아내나 엄마나 누나나 여동생의 영향으로, 혹은 자취하는 남성은 집에서 소변을 앉아서 보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그나마 변기 중앙을 맞추면 덜 튀긴 하지만, 안 튀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남성의 경우 요도의 길이가 여성에 비해 길기 때문에 앉아서 소변을 볼 경우 요도에 잔뇨가 남아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이 때문에 [[비뇨의학과]]에서는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을 자제하고 꼭 서서 보라고 권유한다. [[화장실]]이 더러워지는 문제는 주기적인 청소로 해결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