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설비기사 (문단 편집) ==== 기계 ==== 전기에 비해 공부할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전기보다는 난이도가 높다. 그래서 전기를 먼저 따고 기계 응시하다가 어려워서 몇 번 떨어지고 포기 하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기계를 먼저 합격한 사람들은 전기를 수월하게 합격한다. 기계 분야를 공부하면서 요령이나 내성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다. 소방 전기에 비해 어려운 점이 [[유체역학]]이 실기에서도 가끔 나온다는 것이다. 물론 식 한번으로 끝나면 편하겠지만 실기에서는 기본적으로 2 ~ 3번 이상은 꼬아서 낸다.[* 예를들어 A, B 2개의 관으로 나누어지는 관의 유량과 각 관의 속도를 굳이 달시-바이스바하 방정식을 이용해서 풀라고 하는데, 식 몇 개는 적어야 풀리는 경우도 있다.] 빡세게 공부를 하던지, 안나오길 빌던지 둘 중 하나를 하는 수밖에 없다. 배점이 낮아서 버린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기계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계륵|안하기도 애매]]하다. 죽을 각오로 공부한게 아닌 이상 계통도를 그리는 문제가 나온다면 그냥 점수 날렸다고 생각하자.[* 특히 전기 계통과 묶어서 나온다면 난이도는 수직 상승한다.] 솔직한 이야기로 과년도에서도 계통도 그리는 문제는 몇 번 안나온다. 하지만 나온다면 배점이 매우 크다. 일명 [[양날검|양날의 검]]인 셈. 그리고 계산 후 계속해서 계산을 이어나가는 식의 큰 점수의 문제가 있는데[* 단답형도 포함해서 배점 20점이 넘는 문제도 간혹 출제된다.] 첫 시작을 틀리게 되면 연속해서 틀리게 된다는 점. 게다가 일부 수치는 시설물 법규를 암기해서 적어야 한다는 점.[* 예를들어 방호 대상물에 따른 방호구역 부피(1m³)당 소화약제의 양, 방출방식과 설비종류 및 화재종류에 따른 약제 방사 시간, 유효 저수량과 최소 토출량 등 문제에서 알려주지 않고 암기한 수치를 적어서 계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출제되는 계산문제 유형으로는[* 오히려 어려운 문제일수록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 스케쥴 수(Schedule Number)를 구하는 문제 * (엘보, T, 체크밸브, 게이트밸브, 리듀서 등의 부속품의 등가 상당거리를 포함한) 배관길이를 계산하여 [[스프링클러]]의 방수량 또는 방수압, 구간별 유량 및 손실압력 등을 구하는 문제. 흔히 말하는 소방기계 3대 惡 문제 중 하나다. * 하겐 윌리엄즈 방정식 또는 달시 와이스바하 방정식을 이용하여 분기되는 배관이나 분기된 다음 합쳐지는 관 각각의 유량, 유속, 압력 등을 구하는 문제[* 유량이 변경되었을 때의 압력을 구하도록 하는 문제도 있다.] * 분말 소화설비, 포 소화설비, [[이산화 탄소]] 소화설비, 할론 소화설비, 불활성 기체 소화설비 등을 위해 저장시킬 약제 및 가스의 양[* 방호 대상물, 화재 종류(심부화재, 표면화재), 약제의 종류, 방출 방식(전역방출, 국소방출), 고압식 및 저압식, 개구부가 있는 경우 자동 폐쇄장치의 존재여부 등에 따라 적용되는 수치가 각각 다르다.], 약제 및 가스를 저장하는 용기의 최소 갯수, 방출시킬 분사헤드의 최소 갯수, 배관의 최소 지름 등을 구하는 문제 * [[스프링클러]]설비, [[소화전#s-2|옥내소화전 설비]], [[소화전#s-3|옥외소화전 설비]]의 전양정(높이), 물의 유량, 저장 용량 등을 구한 다음 그 값을 바탕으로 끌어올릴 펌프의 최소 동력(kW)을 구하는 문제[* 보통 펌프 토출량과 수조의 저장량은 쉽게 도출되지만 양정부분에서 은근히 헷갈리거나 함정이 많은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 * 제연설비 덕트의 최소 폭, 연기의 유출 속도, 연기 배출량 등을 구하고 그 값을 바탕으로 FAN의 최소 동력(kW)을 구하는 문제 * 석유(경유, 등유)를 보관하는 옥외 저장 탱크 및 보조포소화전에 필요한 방사량 및 포원액의 양, 수용액의 양 등을 구하고, 송액배관의 최소 지름을 산출하는 문제 * 문의 틈새 면적을 계산하거나 압력차를 일정하기 유지시키기 위한 급기량을 구하는 문제 * [[이상 기체 법칙|기체 방정식]]을 이용해 [[이산화 탄소]]의 무게, 부피, 농도를 구하는 문제 와 같이 미리 암기한 수치를 가지고 계산하는 유형의 문제가 많다.[* 어떤 경우는 같은 유형의 문제가 2문제 이상 출제되기도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쉽다고 느껴져서 실수 할 수 있는 [[스프링클러]]설비, [[소화전#s-2|옥내소화전 설비]], [[소화전#s-3|옥외소화전 설비]] 등등의 계산식에서 높이 추가하는 부분[* 스프링클러는 10m, 옥내소화전은 17m, 옥외소화전은 25m]과 최대갯수 선정하는 부분[* 스프링클러의 경우 그림에서는 8개만 그려 놓았지만 실제 법규상에 맞춰 선정 해야하거나, 옥내 및 옥외 소화전의 경우 최대 2개로 선정 등]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계산식이 많아지거나 길어지다 보니 열심히 누르다 보면 버튼이 잘못 눌려 숫자 입력이 잘못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다.]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과년도 문제집에서 엄청난 계산식으로 겁을 먹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과년도 풀이에 적힌 풀이식보다 약식이 가능한 부분도 많으며, 과년도 문제집에서 쓸데없이 어렵게 풀어놓은 경우[* 기체 방정식에서 압력이 나오는 경우 기체상수를 8.314로 적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 되지만 굳이 압력을 1기압으로 바꾼 다음에 기체상수도 0.08205로 바꾸어서 풀이를 해 놓은 경우]도 있다. 나오는 단답형의 경우 거의 정해져 있으나 대부분 암기할 문장이 길다.[* 범위가 넓은 게 아니다. 암기할 문장이 긴 것 뿐이다.] 암기할 것이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전기기사]]에 '''비하면''' 쉬운편.[* '''비하면'''이다. 전기기사는 기사 시험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어려우며, 소방에 비해 출제 범위가 넓기 때문에 공부할 양도 많고 난이도 역시 높다.] 그리고 항상 문제를 풀면서 단위에 주의 해야 한다. 단위 낚시가 은근히 있다.[* 유량의 경우 m³/s 로 변환해서 계산해야 하는데, 문제에서는 일부러 LPM, L/min 또는 L/s로 주는 경우도 있다. 이때, 아무 생각 없이 단위환산을 하지 않고 적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러면 부분점수도 못 받고 0점이다.] 재수없게도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해당 규정이 바뀌어서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건축도면을 직업으로 둔 사람이 유리한 편이지만 동시에 그런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면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순서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