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설비기사 (문단 편집) ==== 전기 ==== 전기의 경우에 대부분의 문제는 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나 할론 또는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계 설비, [[소화전#s-2|옥내소화전 설비]], [[스프링클러]]설비, 제연설비 등의 [[소방시설]] 설비같은 것들을 말한다.]에서 많이 나온다.설비를 보고나서 가닥수를 파악해서 쓰거나 혹은 명칭을 쓰는건 예사고 설비의 평면도를 그리거나 계통도 그리라는 문제도 있다. 이외에도 감지기 수를 계산하여 그리라던가, [[시퀀스]]를 비롯한 회로 등을 그리라는 문제들도 많이 나온다. 그림 문제인 경우에는 당장 볼펜으로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그렸다가 실수하면 난감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연필이나 샤프로 그린 후에 볼펜으로 덧칠하고 나서 지우개로 연필 자국을 지우는 게 현명하다. [* [[http://browse.gmarket.co.kr/search?keyword=%EC%A7%80%EC%9B%8C%EC%A7%80%EB%8A%94%EB%B3%BC%ED%8E%9C|사실 지워지는 볼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지워지는 볼펜으로 답안 작성한 것은 채점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연습용으로만 쓰는게 좋다.] 또한 필기 시험 때 공부했던 내용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이론 문제들과 계산 문제도 나온다. 문제가 단답형일 경우에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어떤 내용에 대해 4~5가지를 서술하라고 하면 굉장히 골치 아프다. 이런 암기 문제가 한 두가지도 아닌데다가 반드시 나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은근히 거슬린다. 나온다면 못해도 4~5점은 되니 버리기도 난감하다. 계산문제는 기계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긴 한데 [[복불복]]일 확률이 높다. 기계처럼 공식이 많지도 않고, 심하게 꼬아서 내지도 않은 탓에 계산 문제 나오면 보통은 주는 문제가 많다. --그래봤자 1~2문제지만-- 어떤 때는 한 문제 쯤 나오거나 혹은 하나도 안 나오는 경우도 있고 또는 계산문제 하나를 주고서 이것을 연쇄적으로 풀게하는 식으로 나온다. 이 경우에는 1번 문제를 틀리면 2번부터 주르륵 틀리면서 [[망했어요|망한다]]. 계산문제는 계산과정을 필히 서술해야 하며, 계산과정이 틀리거나 없으면 답이 맞았어도 0점으로 처리된다.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전하는 부분은 바로 '''[[시퀀스]]'''이다.[* [[전기기능사]]의 [[전기기능사/실기|실기]]처럼 시퀀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테스트해 가면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경험해보면서 공부해 본다면 쉬울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시간, 자재 및 공구 구입]] 등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실기에서는 전기기능사나 공조냉동기계 기능사처럼 직접 시퀀스 회로실습을 하며 이게 실기문제이기 때문에 손기술 및 앞서 언급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같으면 무난하게 접근가능하다.]매 회차에 거의 나오며 배점은 대강 5 ~ 15점 사이이다. 안 나올때도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다른 구석진 곳에서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문제를 가져온다.[* 이미 출제자들은 지금은 구하기도 어려운 1970 ~ 90년대에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쌓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비상 전원 수전 설비라든가. 그 때문에 시퀀스를 버리고 공부했다가 점수가 아슬아슬하게 부족하여 떨어지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래도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닌 것이, 시퀀스의 근간이 되는 Y-델타 기동, 자기유지 접점, 인터록 접점에 대해 이해를 한다면 대부분의 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시퀀스 부분에 관해서는 이론 문제들은 별로 안 나오긴 하지만 나오면 쉬운 문제가 많으니 배선용 차단기(MCCB, NFB)와 전자접촉기(MC, 88), 열동계전기(THR, 49) 명칭과 특징, 계전기 번호 등을 기억해두면 좋다. 또한 회로 같은 경우에는 a접점과 b접점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하고 이때까지 나온 기출 문제를 틈틈이 복습할 필요가 있다. -- [[전기기사]]를 먼저 접하고 왔다면 가장 쉬운 부분이 된다.--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과년도 문제풀이와 이론 숙지이다. 신출문제를 제외하고 최대 60% 정도는 기출에서 나오기 때문에 과년도 문제 공부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러나 [[전기기사]]와는 다르게, 20개년 이상의 과년도 문제를 풀어볼 필요까지는 없고, 7~12 개년 정도만 풀어보고, 정 시간이 남거나 필요하다면 [[소방설비산업기사]]의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더 낫다. 또한 전기기사와 다르게 필기 내용의 소방전기구조 내용을 완벽하게 암기하고 있다면, 대부분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 기출문제는 [[구글링|구글검색]]으로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에 치루어진 정기 기사 4회 실기시험 당시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에서 필수로 여겨지는 도면 가닥수 산정, 경계구역 산정, 감지기 갯수 산정 등 주요 기출문제가 한 문제도 나오지 않아 실제 합격률과는 별개로 체감상 난이도는 높게 느껴졌다는 평이 많았다. 굳이 찾자면 공기관식 차동식 분포형 감지기 문제에서 검출부와 발신기 사이의 가닥수를 묻는 소문항이 있긴 했으나, 이는 기본적인 사항으로 가닥수 문제라고 하기엔 애매한 문항이다. 점점 P형 수신기의 사용 비중이 줄어들고, 가닥수가 적은 R형 수신기 사용 비중이 늘어난 영향인지[* 가닥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인건비와 전선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공사비용이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1년 1, 2, 4 회차 모두 가닥수가 1~2문제 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4회차는 소문제 하나(...) 가장쉬운 감지기회로 가닥수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