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서 (문단 편집) === 외국의 구급대 시스템 === [[일본]]은 한국과 시스템이 똑같아 1출장소 1구급차이다. 본서에는 6대 이상이나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고, 이동진료소도 있어 의사 및 간호사가 소방서에 대기했다가 대형사고 현장에서 이동진료소 트레일러를 타고 와 간이병원을 설치, 소형 수술 등을 맡는다. 일본은 기능 별로 제복이 분화되어 있어서 구급대원은 흰색 제복에 흰색 헬멧, 구조대원은 한국처럼 주황색 구조복을 착용하고 화재진압대원은 청색 기동복을 착용하며, 구조대 시험을 통과한 대원만이 주황색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구조대를 일종의 최정예 특수부대화한 셈이다. [[홍콩 소방처]]는 [[영국]]처럼 999로 호출하며[* 중국은 120, 대만은 119이며 중국도 [[톈진]]을 시작으로 119에 구급업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인민병원에서 운용하는 기존 120이 유료인데다 별로 빠르지 않아서였다.] 구급대원 옷은 흰색 상의, 검은색 하의에 [[단화]], 그리고 야구모자형 근무모[* 이전에는 정모를 썼다가 1990년대 후반에 베레모를 도입하다가 2010년 이후에 야구모자형 근무모로 바뀌었다.]를 착용한다. 사고나 화재 현장에선 안전을 위해 구급헬멧 및 구조외투를 착용한다. 그리고 구급 오토바이 및 구급 [[순찰차]]도 있어[* first respond (急救)라고 쓰여 있고 대게 차종은 소형차다. 경찰 순찰차와 달리 구급차 마크가 있어 구별가능하다. 캐나다, 영국, 호주도 비슷한 구급순찰차가 있어서 순찰 중 무전을 받고 신속대응팀으로 출동한다.] 999 신고 시 소방차와 함께 신속대응을 맡아 CPR이나 응급분만 등을 행한다. 그리고 특이하게 경찰관들도 출동한다.홍콩은 영국 영토였던 곳으로 미국처럼 경찰, 소방 신고번호가 통일되어 있어서 999번은 각 지역 경찰국 지하의 종합상황실로 연결되어 경찰대를 불러도 소방대 및 구급대도 반드시 따라온다. 홍콩도 일본처럼 MCTC(이동 진료소 트레이너)가 있어서 사고 현장에서 이동진료소를 설치해서 간단한 수술 등을 행하여 병원이 마비되는 사태를 막는다. 정부병원 의사 및 간호사들도 이때 호출되어 따라온다. 홍콩 소방의 구급업무는 소방서와 동급인 구급서(Ambulance depot, 救護點)라는 조직이 별도 조직으로 존재하며 여기에 구급차 및 구급 오토바이, 구급 순찰차, 이동진료소가 모두 소속되고 대한민국, 타이완, 일본처럼 119지역대[* 소방출장소]는 없고 모두 구급서가 맡아 구급차 댓수가 넉넉하고 인원도 충분하다. 물론 소방서에 파견되어 들어간 구급차도 2-3대씩 있고 소방정대와 공항 소방대에도 구급차가 있다. 구급서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구급서도 구급서지만 소방서 파견 구급차나 구급 오토바이도 비중이 높다. 야우마테이 같은 경우 소방서와 구급센터가 한 건물을 쓰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소방서 규모가 아주아주 커져서 소방서 상층부엔 아파트를 만들어 소방공무원 관사로 쓴다. 홍콩의 구급대원들은 복지도 좋고 별도 유니폼도 있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센 편이다. 홍콩 구급차 번호는 A000으로 매겨져 관리되며 번호에 따라 구급서 소속도 있고 소방서/공항/항만소방서에 파견된 [[구급차]]와 인원도 있다. 일종의 근접배치 개념으로 이들은 구급서 소속이지만 소방서에 파견되어 있어서 소방서장의 명령에 따른다. 정부병원 내에도 구급대원 1명이 연락관으로 파견된다.홍콩 구급서는 흰색 상의, 검은색 하의와 빨간 색의 헬멧을 착용하고 화재/구조임무를 맡는 소방서는 청색 상의, 검은색 하의에 노란색 소방헬멧을 착용하여 양자가 확실히 기능별로 구분된다. [[마카오]] 소방국 역시 구급차를 운영하며 호출번호는 993, 112, 999의 3개 중 아무거나 누르면 된다. [[포르투갈어]], [[영어]], [[중국어]]로 모두 신고가 가능하다. 홍콩과는 달리 소방서에 구급차가 배치되어 있다. [[싱가포르]]는 소방청을 민방위국(Civil Defense)라고 부르며, 민방위국이 화재진압, 긴급구조, 구급 업무를 전담한다. 전시에는 민방위국이 화생방 상황 대응과 전시 구호 및 피해복구 등을 전담하며 평시에는 소방업무를 맡는 셈. 싱가포르 구급차는 995번으로 호출하며 역시 소방서에서 나간다. 한국과 달리 소방파출소는 없고 소방서가 각 지역별로 있다. 싱가포르 소방관들 역시 한국 소방관들이 주황색 제복으로 통일되어 있듯 유니폼이 청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기능 별 구분이 없다. [[미국]]은 911로 구급차를 부른다. 게다가 유료다! 기본이 300달러는 나간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랜타, 휴스턴 등은 소방국이 EMS와 합병되어 있거나 자체 구급차를 운용하지만 돈 없는 중소도시 및 카운티는 사설 업체가 전담하기도 한다. 유명한 회사는 EMS로 특급우편의 그것과는 다르다. AMR 역시 유명한 구급 회사. 구조헬기도 각 전문 항공사가 구급항공기와 함께 운영하며 1000불은 나가는 매우 비싼 물건이다. 물론 직장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개인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구급차 요금은 거의 보험사에서 전액 또는 대부분 지불해준다. 미국도 중국처럼 소방차, 경찰차가 응급 초기대응을 맡아서 같이 온다. 경찰, 소방 신고번호가 통일되어 있어서 경찰대를 불러도 소방대와 구급대가 같이 온다. [[캐나다]] 역시 미국이랑 똑같은 911로 구급차를 부른다. 따로 구급국이 있으며 미국과 달리 유료는 아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100% 정부병원으로 간다. 사립병원을 갈려면 병원 구급차를 따로 불러야하며 매우 비싸다. 캐나다 역시 미국, 중국처럼 긴급 호출번호가 통일되어 있어서 경찰대를 불러도 소방대와 구급대가 같이 온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인 [[브라질]], [[멕시코]] 등이나 중동 국가인 [[아랍에미리트]], [[이란]] 등도 소방차가 초기 응급상황 대응을 맡고, 구급차는 적십자사[* 중동에선 십자가 마크를 쓰지 않고 대신에 이슬람의 상징인 달을 써서 적신월사라 한다.]가 정부와 계약을 해서 운영한다. 그나마 이쪽은 기부금으로 운영해 구급차가 무료이거나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