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관 (문단 편집) == 기타 ==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9584227&bbsId=G005&itemId=143|소방관과 경찰관이 싸우면 (시위 충돌시, 본격적인 병기류는 제외하고) 소방관이 이긴다]].[* 요약하자면 경찰이 진압용 곤봉을 들 때 소방공무원들은 소방도끼를 들고(...) [[경찰공무원]]이 최루탄을 쏘면 소방공무원들은 공기호흡기를 쓰면 그만이다. 만약 현장에서 부상자가 나오면 바로 주변 소방관들이 부상자를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자체 응급처치및 치료까지 가능해 시위가 격렬한 곳을 보면 총만 없지 전쟁터가 따로 없는 수준이다. 경찰 입장에선 프랑스 소방관들은 나폴레옹 시절 도시의 소방 업무를 위해 군 [[공병]]대에서 차출한 병력이 근간이기에 사실상 총만 안쓰는 군인들과 싸우는거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프랑스 소방관들은 아직까지도 군대 같은 내부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2차대전]]까지는 소방 헬멧으로 아드리안 군용 헬멧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는 화재 상황이 발생할 경우 파편에 의한 피해도 어느 정도 예상되며, 전시 보급 문제가 겹치기 때문. 그러한 이유로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 런던의 의용 소방대나 1,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소방대들은 도색되지 않거나 간소화 된 자국군 헬멧을 사용하였다. 물론 이건 맨몸으로 붙었을 때 얘기고 경찰들이 총을 쏘게 된다거나 [[SWAT|특공대]]를 부르면 얄짤없다. 당연히 경찰이 소방관에게 실탄 발포하는 상황은 [[5.18 민주화운동|경찰이 학살 명령을 받았다거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진압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다거나 둘 중 하나다.][* 실제로 2019년에서부터 2020년 까지 이어진 프랑스 소방관들의 파업 영상을 보면 맨몸으로 단체로 달려드는 소방관을 상대로 중무장한 경찰들이 진압하다 소방관들을 못이기고 역으로 털리는 영상이 많이 있다.] * 만약 운전하다가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길을 양보해 주자.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할 때 길을 양보해 줘야 한다는 법이 있다.[* 그래서 웬만한 큰 도로에는 모두, 심지어 고속도로에서도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할 때 옆으로 딱딱 정렬해서 비켜줄 갓길이 모두 있다. 당연히도 보행로, 즉 길 바깥쪽 뿐만 아니라 '''도로 정중앙에도''' 말이다. 즉, 양쪽으로 줄을 맞춰 정렬해서 길을 양보해 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일반국도, 중앙분리대가 없는 경우엔, '''양방향 모두 길을 터준다.'''] 정확히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마자 모든 차량이 멈추고, 어느 방향에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한 다음, 자신의 뒤에서 소방차가 오는 것을 확인하면 즉시 옆으로 비켜주는 식이다. 한국도 원래 없었다가 '''관련 법안이 ~~드디어~~ 마련되었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86%8C%EB%B0%A9%EA%B8%B0%EB%B3%B8%EB%B2%95|소방기본법 제21조 제22조]] ] 그리고 홍보가 꽤 되고 있는지 [[모세의 기적#s-2]]이 일어나 무사히 구출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다. 그리고 소방서 앞은 당연히 주정차 금지 구역이다. 그런데도 그곳에 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기에 주차해 놓고 볼일 보러 가지 말자. 소방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소방차가 나가야 하는데 못 나가서 출동이 늦어질 수 있다. 대부분 5분만 주차하겠다고 하는데, '''당신이 주차 공간을 찾기 귀찮아하며 절약하려 한 그 5분이 타인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여러분들의 생명과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 [[이말년]]이 이 주제로 만화를 그렸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2&weekday=wed|불난 집... 너네 집이야...]] * 소방관들은 출동시 실내에서도 신발을 벗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1분 1초에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수 있기에 신발을 벗는데 필요한 시간을 아끼기 위한 것이며, 반드시 화재 같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발을 다칠 가능성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집에 사고가 발생해 119를 불렀는데 집에 발자국이 남았다고 이들에게 화를 내는 몰상식한 행동은 자제하자.[* 아주 당연한 소리지만 집 더러워진 거 닦는 것이 소방관들의 수고와 누군가 혹은 당신의 목숨값보다는 싸게 먹힐 것이다.] * 2018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소방관의 CCTV 영상이 큰 화제가 됐었다. 8강 러시아전의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결정지을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차례에서 갑자기 출동벨이 울리자 아무 망설임없이 곧바로 출동해서 모두의 칭송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sDRCN5JUU|영상 링크]] * [[라 오레하 데 반 고흐]]의 싱글 Diciembre는 [[https://www.youtube.com/watch?v=I7qElvOKkh0|뮤직비디오의 주제가 소방관]]이다. * 한국의 젊은 소방관들의 극단선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순직의 3배라고 한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관리 프로그램 부실이 원인 으로 지적된다. [[https://www.news1.kr/articles/?5187608|젊은 소방관들 극단선택 '비상'최근 10년간 126명, 순직 3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