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관 (문단 편집) == 소방관에 대한 대우 == 전 세계적으로 소방관 직책에 있는 공무원은 높은 신뢰를 얻는 편이다.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 구하려고 하는 직업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외국이나 한국이나 지원율과 경쟁률이 공무원 중에서 낮은 편에 속하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본 사람은 경쟁률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 것이다. 결국은 육체가 커트라인을 넘느냐 못 넘느냐의 문제. 즉,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합격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3D 업종, 그것도 [[3D]] 업종의 실질적 끝판왕이라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소방관들이 하는 일은 무조건 3D라고 볼 수는 없다. 물론 화재진압 등의 활동만 놓고 봤을 때는 그런 면이 부각될지 모르겠지만, 건축 및 소방시설 완공에 대한 인, 허가와 소방시설 지도 감독, 국민적 행사에 대한 안전지원, 재난 예방 캠페인 등의 행정적인 업무가 대부분이다. 또한 현 대한민국 공무원 중 가장 현실적으로 죽음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직업이라지만, 전국 소방관 수에 대비한 비율로 볼 때 47,000명당 평균 7명 정도로 퍼센트로 따진다면 0.015%에 수렴한다. 군인이든 경찰이든 다들 생명의 위협과 신체적 고통을 감내하고 있지만, 특히 소방관은 매년 수시로 발생하는 화재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제압하기 정말 까다로운 화마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반대로 [[미국 드라마]]를 보면 소방관이 섹시남의 대표주자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만화에서나 볼 법한 이러한 극단적 인식의 다름은 실제로 존재하여,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직업 1위에 꼽히기도 했다. 소방관이 워낙에 체력과 근력이 필요한 직업이다 보니 다들 체격이 좋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멋진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한국에서도 몸좋고 잘생긴 소방관들도 있고 많은 선망을 받는거나 존재만으로 존경받는 경우도 많지만[* 의정부시의 국회의원 오영환도 전직 소방관이라 별다른 검증없이 공천을 받아서 단번에 초선의원이 되었다.] 아무래도 고생하는 이미지가 먼저 생각나기 마련이다. [[한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소방관들이 육체미를 과시하는 화보나 달력 등을 내기도 한다. 무엇보다 미국 소방관은 임금과 수당이 세고, 노조와 노동권이 약한 미국에서 그나마 노조가 강력하고, 지역 사회에서 발언권도 세다. 돈 많고 몸 좋은데 사회적으로 명예로운 목숨 걸고 사람 구하는 일을 하면서 직장까지 안정적인 편이니 당연히 여성들에게 배우자로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아이들의 선망을 가장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인 [[레고]] 시티 제품 라인업 중 단연 많이 나오는 직업이 소방관일 정도다. 아무튼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소방관은 해당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 탑5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다. 이래서 나온 별명이 공무원계의 아이돌. 한국 남자아이들에게도 그 영웅적 면모 덕에 [[군인]], [[우주비행사]], [[경찰]], [[대통령]], [[의사]] 등과 더불어 많이 꿈꾸는 직업 중 하나이다. 다만 여자아이들이 대통령을 꿈꿔도 소방관을 꿈꾸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워낙에 힘든 일이고 남자들도 죽기 십상인 육체 노동이기에 선호도가 낮다. 물론 없는 것은 아니고 매우 드물게 있는 편이다. 제복공무원 중에서 소방관만 유일하게 사관학교가 없다. 군대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이렇게 사관학교가 5개나 존재하며 경찰은 [[경찰대학]] 이렇게 사관학교가 1개가 존재하지만 소방관은 사관학교가 없다. 군대의 [[군사학과]]에 대응되는 학과로는 경찰은 [[경찰행정학과]]가 있으며 소방관은 소방방재학과가 일부 대학교에 존재한다. 사실, 제복공무원 전체로 본다면, 교정직 공무원과 해양경찰,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관세직 공무원, 출입국관리직 공무원 등의 직렬도 사관학교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는 하다. 물론, 조직 규모나 중요도 등으로 보았을 때 국군이나 경찰에 비길 수 있을만한 조직인 소방관만 사관학교가 없는 것은 눈에 띄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