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간부후보생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소방간부후보생계급장_진한_청색.jpg|width=200]] '''[[소방위]] 공채'''(6급[* 7급이냐 6급이냐에 대해 논란이 있으나 공무원 임용규칙 별표 1 공무원경력의 상당계급기준표상에 소방위는 6급에 상당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을)) 1977년 1기 간부후보생을 선발하기 시작해 격년으로 시험을 시행하다가, 2010년부터는 매년 30명(남 26명[* 인문 13명, 자연 13명], 여 4명[* 인문 2명, 자연 2명])을 선발한다. [[경찰]], [[소방]], [[해경]]은 행정고시제도 대신 독자적으로 간부후보생이라는 명칭 하에 행정 인력을 선발한다.[*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몸을 쓰는 일을 하게 되어 높은 수준의 체력을 요하기도 하고 조직문화 자체가 다르다. 계급장이 달린 제복을 입고 근무한다는 점에서 일반 공무원보다는 군대에 가까우며, 구성원들도 직업 군인 출신들이 굉장히 많다.] '''전국 소방관 총 약 60,000명 중 간부후보생 출신은 약 600명 정도로 전체 소방관의 1%밖에 되지 않는다.''' 경찰(경찰대학과 경찰간부후보생)과 군인(사관학교, 학군단, 학사, 간부사관 등)에 비교하면 소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직 전체 인원에 비해 굉장히 적은 수를 선발하며, 임용루트도 소방간부후보생 시험 단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 소방서장 이상은 무난하게 진급하는 편이다. 즉 극심한 인사적체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군이나 경찰에 비해 소방은 진급 적체 현상이 덜하다. [[소방총감]](경찰의 치안총감, 군대의 대장과 똑같다. 일명 별 4개.)을 비롯하여 [[소방준감]] 이상(경찰의 경무관, 군대의 준장과 똑같다. 일명 별 1개.)의 계급 중 간부후보생 출신이 대부분이다. 대신 [[소방령]] 이하의 급에서는 그만큼 공채 출신의 비율도 상당한 편이다. 소방간부후보생은 극소수의 선발인원과 시험의 난이도 탓인지 평균 합격연령이 만 30대 초중반이다. 20대에 합격하면 빠른 편이며[* 26기엔 무려 99년생 합격자가 있다고 한다. 즉 22살에 합격했단 소리.] 이러한 경우 업무능력이 뒷받침되면 무난히 소방준감까지 진급 가능하다. 간부후보생시험 합격 후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 동안의 합숙훈련을 거치고 소방위로 임용된다. 또한 소방간부후보생은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 투입돼서 육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이 아니라, 소방행정, 지휘를 위해 뽑은 인력이다. 따라서 평생 행정일에 종사할 각오로 들어와야한다. 들어와서 현장일을 그나마 많이 하는 소수의 간부 출신들은 타 소방사 임관자들처럼 [[특수부대]] 출신이라던가 하는 특수한 경우가 많다. 처음에 현장일 조금 하고 그뒤는 퇴직할 때까지 행정일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