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멸도시/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12화 #==== * 원작과 "관측자"의 개념이 약간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코펜하겐 해석]] 및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에서 설명하는 관측자의 역할으로서 자신이 관측할 수 있는 가능성들 중 하나를 현실으로 확정시킬 수 있는 존재를 의미하나, 원작에서는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작품의 무대를 관측하고 '''간섭'''할 수 있는 존재"를 의미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플레이어''' 역시 그 중 하나로써 타쿠야를 통해 개입하고 있다는 설정. 아무래도 [[메타픽션|플레이어라는 개념 자체를 다루다보니]] 애니메이션에선 도저히 살릴래야 살릴 수 없었던 모양. * 특히 원작과의 제일 큰 차이점으로, 여기선 유키가 관측자라는 설정. 잃어버린 세계 출신과 현 세계 출신 사이의 혼혈이라 관측자로써의 힘을 가지게 된 듯. * 다이치가 유키를 불러들인 이유 역시 변경되었는데, 여기선 유키가 관측자로써 로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능성을 골라 모두가 생환하는 세계로 되돌리도록 하기 위해 불렀다. 원작은 폭주하는 로스트를 막고, 이후 일어날 일이 담긴 ISOYA 레포트를 건네어 앞으로 다가올 멸망을 막기 위해 불렀던 것. 거기에 원작에선 계속 버텨가면서도 붕괴해가다가 결국 코어로 전락하여 유키의 손에 최후를 맞이했는데, 여기선 거의 자아를 잃기는 커녕 오히려 마지막에 본인의 생전 모습까지 일시적이지만 되찾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 최종보스 역 역시 폭주하는 다이치에서 타이요우로 변경되었다. 원작의 타이요우를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게도, 여기선 진짜로 평행세계의 동포들을 위해왔던 것으로 그려진다. * 1부 3장까지의 사건 종료 후 은둔 생활에 들어갔다가 1년 후 ISOYA 레포트에 적힌 대로 멸망을 막기 위해(이런 자세한 사정은 리사밖에는 몰랐지만) 다시 출발하게 되는 원작과는 달리 여기선 로스트에서 탈출한 후 유키는 이번 사건 동안 있던 모든 기억을 잃고 타쿠야는 지인들에게 자기 행적을 알리지 않고 행방불명된 것으로 나온다. 후속작이 나올 여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소멸도시, version=170, paragraph=9)] [[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2019년 2분기 일본 애니메이션]][[분류:모바일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분류:매드하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