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맥거핀/작품/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할머니 ===== || [[파일:소맥거핀-할머니.jpg|width=100%]] || '할머니 특' 편에서 등장 고향 시골집에 내려온 소맥 패밀리를 맞이한다. 여느 할머니들이 그렇듯 아들보다는[* 이때 아버지가 할머니를 보고 신나게 달려가는걸 보면 소맥거핀의 친할머니로 보인다.] 손자와 손녀를 더 반갑게 맞이해준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는 충격을 받았는지 달려나갔던 그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다. 문제는 이게 집에 와서까지도 그대로인데 그러면 돌아오는 길에 운전은 누가 한건지...~~어머니가 차를 들고 달린거라면 설명은 된다~~] 소맥거핀을 보고 삐쩍 말라있다며 애한테 밥은 먹이는거냐며 며느리를 구박한다.[* 하지만 '저' 며느리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의문이고, 그런 모습을 본 소맥거핀의 누나는 자신의 동생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현기증이 날 법한 상태]]인 것을 묵묵히 쳐다본다.] 그 후, 집에서 손자와 손녀에게 밥을 먹이는데, 걱정이 많은 할머니들이 그렇듯 밥은 물론이고 과일에[* 특히 과일같은 경우는 손주들이 다 먹자 냅다 통수박과 복숭아를 던져 [[울어라 지옥참마도|지옥에서 온 것 같은 과도]]로 썰어버리고 그대로 쟁반과 그릇에 가지런하게 놓는 신기를 보여주신다.(...)] 과자까지 푸짐하게 내놓아서 손주들이 배가 터질 때까지 먹게 하는 그야말로 큰손의 면모를 보이셨다. 손주들이 과자까지는 들어갈 배가 없다며 사양하자 매우 시무룩하면서 과자들을 다시 가져가려는데, 소맥거핀이 할머니의 슬퍼하는 모습을 못이겨 결국 과자까지 다 쑤셔넣는다.[* 이때 요들송이 나온다.] 이후 자신의 집에 돌아온 소맥거핀이 전화를 하면서 기분 좋게 안부를 주고 받다가 하필 그 타이밍에 소맥거핀의 배에서 난 꼬르륵 소리를 듣고 [[테이큰|반드시 찾아가서 음식을 먹일 기세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와[* BGM은 [[Gas Gas Gas]].] 손자의 입에 깔때기를 달아 음식을 먹이고, 때마침 돌아온 손녀에게도 똑같이 음식을 욱여넣어준다. 그리고 연세가 많아서 귀신을 볼 수 있는 탓인지 위스퍼를 발견하고선 바로 음식들을 배가 터지도록 먹게 해버린다.[* 마침 공중에 떠다니던 위스퍼를 ''''떠다닌다 = 가볍다 = 나뭇잎 = 삐쩍 말랐다'''' 로 인식을 해버렸다(...)] 다만 그 행적 때문에 소맥이의 할머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추석 후기 만화'''에서는 [[소맥거핀(소맥거핀)|손자]]가 할아버지의 잔소리에 시달릴 때 뒤통수를 효자손으로 내리쳐 구해주고는 음식 폭격으로 손자를 배불리 먹이고, 차례상 차리고 그랜절로 절하시는 기행으로 [[아빠(소맥거핀)|자기 아들]] [[엄마(소맥거핀)|내외]] 못지 않은 능력을 자랑하시고, 손자,손녀의 씨름대결을 흐뭇하게 지켜보았다. '''거대해진 소맥이''' 편에서는 거대해진 손자가 날뛰는 걸 보지만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지 막지 않고 지옥참마도로 '''산을 반으로 갈라서''' 오히려 손자가 가는 길을 만들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