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림사(무협) (문단 편집) ====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 사조영웅전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항주 운처사(雲悽寺)의 주지스님인 [[고목대사]]가 무관이던 시절에 소림사의 지류인 선하파(仙霞派)의 무공을 전수받았다는 식으로 존재만 언급된다. 신조협려 말미에 오대산(五臺山) 불광사(佛光寺)의 방장인 [[담화대사]]가 소림사 방장인 천명선사(天鳴禪師)와 이름을 나란히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 [[무색선사]]가 [[철나한]] 상을 [[곽양]]에게 선물로 전해주기도 한다.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 시기의 소림사는 [[화공두타]] 사건으로 나한당의 수좌인 고지선사(苦智禪師)가 죽고, 달마당의 수좌인 고혜선사(苦慧禪師)가 서역으로 떠나 [[서역 소림파]]를 창건했기 때문에 기세가 크게 위축된 최악의 암흑기였다. 그리고 일류고수에 맞설만한 인재가 일절 없는데다 전술한 내분까지 겹쳐 [[화산논검]] 참가는 생각도 못할 지경이었다. 결국 천하오절의 으뜸이 된 [[왕중양]]의 전진교에게 무림의 정종 직위를 빼앗기고 만다. 암흑기는 신조협려 시대까지 100년 가까이 이어져 3차 화산논검이 끝난 이후까지 천하오절에 비견할만한 고수를 배출하지 못했고, 천하오절보다 명백히 뒤지는 하족도에게 제대로 털린다. 방장부터 원로까지 하족도의 무공 시연을 본 뒤 시원하게 안된다고 인정. 패배를 인정할 뻔 하다 각원대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다. 그러나 각원의 도움을 받고도, 소림의 계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적반하장으로 각원을 죽이려 하는 못난 모습을 보였다. 이래저래 무협에 등장한 소림사 가운데 가장 굴욕적인 시기라 해도 할말없다. 말미에 [[각원대사]]와 [[장군보]]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