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림사(무협) (문단 편집) ===== 관련 인물([[의천도룡기]]) ===== >*** 소림사 자배(字輩, 항렬)*** >자배(字輩)란 무엇인가? >일문에서 정한 결가(訣歌)에서, 한 대(代)에 한 글자씩 따 와, 도통(道統)의 세대를 명확히 한 것이다. >소림사에서도 도통(道統)의 상하를 구분하기 위해 법호에 일정한 규칙이 있는데, 그것을 자배(字輩)라 한다. >총 70자배가 있으며 이것이 윤회한다. 일반적으로 "항렬"이란 말로 많이 쓰인다. >소림사의 자배결가(字輩訣歌) - 총 70자배(字輩) >福慧智子覺 了本圓可悟(복혜지자각 료본원가오) >周洪普廣宗 道慶同玄祖(주홍보광종 도경동현조) >淸淨眞如海 湛寂淳貞素(청정진여해 담적순정소) >德行永延恒 妙體常堅固(덕행영연항 묘체상견고) >心朗照幽深 性明鑒崇祚(심랑조유심 성명감숭조) >衷正善禧祥 謹慤原濟度(충정선희상 근각원제도) >雪庭爲導師 引汝歸鉉路(설정위도사 인여귀현로) > >복이 되는 지혜에 의해 자각하여, 근본을 처음 깨달았다. >우리 교리를 세상에 전파하자. 도의 기쁨은 현조를 같게 하는 것. >청정해짐이 참으로 바다와 같아, 잔잔한 파도를 조용히 담는다. >덕행이 영원히 변치 않는다면, 신묘한 법체는 언제나 견고하리라. >심성을 명랑하게 하여 영혼 깊이 비추는 경외로운 행복을 경험하라. >신앙의 바름이 복을 낳고, 경건한 기원에 의해 극락으로 건너간다. >설정선사야말로 도사, 그의 손에 이끌려 진리의 길로 돌아간다. > >◈70자배는 순서적으로 되어 있으며, 마치 하나의 詩와 같다. >홀수는 앞字를, 짝수는 뒷字를 사용한다. >(위의 70자배 중에서 35대인 항(恒)자배는 앞에 사용하며, 36대인 묘(妙)자배는 법호에 뒤에 사용한다.) * [[도액]](渡厄), 도겁(渡劫), 도난(渡難) * [[공견대사]] * 공문대사(空門大師) 하얀 눈썹이 길다. 심지가 깊어 희로애락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현역 소림사 방장. 도사 영웅대회가 열리는 날, [[성곤]]은 공문대사를 달마당 감금하고 주변에 화약과 염초, 기름과 뗄감을 쌓아두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부하들을 시켜 불을 질러 공문대사를 살해할 것이라고 소림사의 승려들을 협박해서 자신의 말을 듣게 만들었다. 성곤은 [[사손]]에게 패하여 중상을 입자 최후의 수단으로 달마당에 불을 질러 공문대사를 살해하고 그 혼란을 틈타 부하들의 도움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범요]]와 후토기, 홍수기 부하들의 활약으로 수포로 돌아갔다. * 공성대사(空性大師) 체구가 우람하다. 성격이 단순하고 천진나만할 정도로 어수룩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잘 모르지만, 인품과 무공만큼은 모든 승려들의 본보기라고 할 만한 인물이었다. 육대문파가 명교를 공격할 때 [[용조수]]로 [[장무기]]와 대결하여 그에게 패배를 인정한다. 서역에서 돌아오다가 [[금강문]]의 아삼에게 패해 목숨을 잃고 목을 잘린다. * 공지대사(空智大師) 몸집이 작고 얼굴 표정이 찌푸러져 불만스럽게 보인다. [[송원교]]는 오래 살지 못하는 관상인데 신기하게 오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소림사의 고승 치고는 성격이 상당히 나쁘며 빈정거리기를 좋아한다. 편협하고 성격이 급하다. 게다가 [[도룡도]]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장삼봉]]에게 공개적으로 도전했다가 소림신승들과 [[무당칠협]]이 싸우게 될 뻔 하기도 했다. [[장삼봉]]이 소림사에서 무학을 훔쳐 배워 나가서 [[무당파]]를 창시했다고 단단히 믿고 있으며, 그래서 무당파의 명성과 인망이 소림사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것에 늘 분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육대문파가 [[명교]]를 공격할 때는 진두 지휘하는 큰 역할을 담당했다. * 공여(空如) 공견, 공문, 공성, 공지대사와 같은 항렬이다. 하지만 4대 신승에 손꼽히지 못한 것을 보면 무공 수준은 좀 낮은 것 같다. [[성곤]]에게 포섭되어 [[개방]]의 전공장로에게 암기를 발사하여 살해했다. 그리고 장봉용두도 살해하려다가 장발용두에게 저지되었고, 공지대사에게 제압당한 직후 장봉용두에게 복수를 당해 철봉으로 머리가 깨져 죽고 만다. 공지대사가 "너마저 원진과 한 통속이 되었을 줄은"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꽤 친한 사이였던 듯하다. * 원심(圓心), 원음(圓音), 원업(圓業) [[도대금]]의 용문표국을 도우러 갔다가 [[장취산]]이 그들을 죽였다고 오해하게 되고, [[은소소]]의 은침에 눈을 하나씩 잃어 [[애꾸눈]]이 되었다. 공문, 공성, 공지대사가 무당파에 찾아가서 장취산을 추궁할때는 증인으로 나섯다. [[명교]]를 공격할 때도 원음은 장취산을 욕하며 장무기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그의 무공에 제압당하고 불자로서 원한을 품어야 되겠냐고 추궁당하자, 그제서야 깨달음을 얻고 품고있던 원한을 씻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