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령(헬싱) (문단 편집) === 초반부 === 첫 등장은 [[발렌타인 형제]]가 [[헬싱 기관]]을 습격한 직후이다. 대담하게도 박사와 함께 영국에 입국하여 [[제국 전쟁 박물관]] 근처 카페에서 [[엔리코 맥스웰]]과 [[인테그라 헬싱]]이 대화하는 것을 모두 엿듣고 있었다. 이후 아카드가 밀레니엄을 추적하기 위해 브라질로 오자 [[투발카인 알함브라]]를 통해 브라질 경찰들을 조종하여 아카드와 대결하게 했지만, 투입된 경찰특공대는 모두 도륙당하고 투발카인마저 아카드에게 처참한 꼴로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소령은 우리는 그 아카드를 상대로 일정한 성과를 내었으며, 이것은 곧 우리도 괴물들의 영역에 들어선 것이라고 자평하며 덜덜 떨며 사죄하는 박사를 칭찬한다. 그리고 이쯤에서 쇼를 마치고 본거지인 자브로 표범의 성채로 귀환한다. 소령의 출격은 고급 장교들을 무시한 독단 행위였기 때문에, 고급 장교들은 매우 불쾌해했다. 안 그래도 '총통 대행'이니 뭐니 떠드는 소령을 보고 제거해야 한다고 쑥덕이던 고급 장교 중 대령이 나서 소령의 행동을 추궁한다. 그러나 소령은 총통의 특명 운운하며 대답을 거부했고, 도리어 대령을 도발하다가 대령에게 두들겨맞는다. 그러나 [[조린 블리츠]]를 비롯한 모든 부하들이 대령에게 총구를 겨누자 대령도 겁에 질려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아카드가 영국으로 귀환하자 소령은 [[슈뢰딩거 준위]]를 특사로 런던으로 보내 영국과 헬싱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다. 선전 포고할 때 그동안 거치적거리던 고급 장교들을 모두 총살하고 그 시체를 원탁회의와 이스카리옷에게 보여주었으며, 특히 자신을 구타했던 대령은 '저는 패배주의자입니다'라고 써진 재갈을 물린 뒤 부하들에게 잡아먹히도록 했고 그 장면을 찍어 원탁회의장에 그대로 내보냈다. 이걸 본 모두 기겁했으며 광신도인 맥스웰마저 미쳤다고 말할 정도였지만 소령은 반세기 정도 말하는게 늦다고 태연하게 받아쳤다. 아카드는 이미 한 차례 패한 놈들이 또 다시 전쟁을 선포하자 크게 비웃으며 선전포고를 받아들이고, 슈뢰딩거는 아카드의 총에 의해 머리가 터져버리지만 능력으로 무사했다. 선전포고 직후 [[립 판 빙클레]] 중위가 지휘하는 별동대가 영국 항모 이글 호를 습격하고 소령이 지휘하는 공중 함대가 하늘을 날아 런던으로 진격한다. 이때 소령이 한 연설이 바로 '''제군들, 나는 전쟁이 좋다.''' 빙클레는 결국 [[SR-71]]을 타고 날아온 아카드에 의해 살해당하지만 소령의 목적은 애초부터 이글 호로 아카드를 유인하여 자신들이 런던을 유린할 때까지 바다 속에 고립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안타까워하지 않았고, 죽어가는 빙클레에 조의를 표하면서 발화장치로 불타죽는 게 아니라 명예롭게 아카드의 손에 죽도록 내버려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