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령(헬싱) (문단 편집) === 과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령 슈츠슈타펠.jpg|width=100%]]}}} || 소령은 본래 [[무장친위대]] 소속 장교로, 적어도 [[독소전쟁]]이 개전한 1941년부터 [[아돌프 히틀러]] 총통이 내린 특명 666호에 따라 전선에 투입할 흡혈귀를 연구하였다. 당시 소령의 계급은 중위였으며, 독일 점령지에서 인재와 물자, 자금을 모아 남미로 보내는 「밀레니엄」 작전과 흡혈귀 제조계획인 「최후의 대대(Letzte Bataillon)」 작전의 책임자였다. 이 과정에서 소령은 바티칸 유럽 총국에 접근, 주교들을 흡혈귀의 힘을 미끼로 포섭하여 바티칸 유럽 총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1944년, 중위였던 소령은 이때부터 소령으로 승진한 채로 등장한다. 무덤에서 파헤친 '[[미나 머레이|그녀]]'를 기반으로 연합군 포로들[* 작중 폴란드에 관련 연구실이 있는 것과 소련군 포로가 언급되는 것으로 봐선, 주로 동부전선에서 포로로 붙잡은 소련군을 주로 실험체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을 생체실험 하면서 흡혈귀로 인공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지만 당시 기술력으로는 흡혈귀는 커녕 결함이 많은 구울이나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구울이라도 개인화기 따위로는 절대 죽일 수 없는 데다가 구울이 사람을 물어 구울이 되는 식으로 군대로써 투입된다면 전선이 무너지는 건 당연지사였다. 자칫하면 서부전선이 붕괴하고 연합군이 유럽에서 쫓겨날 수 있다고 경계한 [[헬싱 기관]]은 [[아카드(헬싱)|아카드]]와 [[월터 쿰 도르네즈]]에게 명해 밀레니엄의 연구시설을 공격한다. 헬싱 외전 『The Dawn』은 이 1944년을 다룬다. 당시 밀레니엄의 연구시설은 5년 전 나치독일에게 합병당한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었고, 한창 [[바르샤바 봉기|레지스탕스와 교전이 벌어지던 중]]이었다. 소령은 연구의 성과를 시찰하기 위해 연구시설을 방문했다가 식사 도중 월터의 습격을 받게 된다. 호위병들을 거침없이 썰어버리는 월터의 힘에 감탄하여 전향을 제안했지만 월터는 거부했고, 소령은 [[대위(헬싱)|대위]]에게 죽이라고 명한 뒤 대위의 싸움을 방해할 수 없다고 [[박사(헬싱)|박사]]와 함께 방을 나간다. 그리고 연구시설을 버릴 것을 명하다가 [[아카드(헬싱)|아카드]]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외전의 연재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이 다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 어쨌든 헬싱의 습격은 성공적이었고 밀레니엄의 연구는 중단되고 만다. 소령과 부하들은 살아남았지만, 이미 전쟁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독일의 패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1945년 [[베를린 공방전]]에서 소령은 소련군에게 흠씬 얻어맞은 뒤 권총 4발을 맞고 죽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때마침 달려온 [[박사(헬싱)|박사]]와 [[대위(헬싱)|대위]] 덕분에 살아남았다. 소령은 자신의 야망을 저지한 아카드를 숙적으로 삼고, 그를 타도하기 위해 무너지는 조국을 떠나 부하들과 함께 남미로 도주하여 불완전하지만 인공 흡혈귀를 만드는 법을 개발했다. 그리하여 소령은 병사 전원이 [[흡혈귀]]로 이루어진 부대인 '''[[최후의 대대(헬싱)|최후의 대대 밀레니엄]]'''을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