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령(헬싱) (문단 편집) === 사격 실력 === 베를린 공방전에도 참여한 무장 친위대 전투장교로 상당히 여러 전투에 참여한 베테랑인데 사격 실력이 최후의 최후에서 딱 한 발 맞춘 게 유일하게 맞춘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형편 없다. 여기서 맞췄다는 건 심장이나 그런 중요 부위가 아닌 '''애초에 상대방에게 스친 정도의 상처나 나름 주요 부위 외의 명중타라도 냈다는 것'''으로 그전까진 과녁이나 상대를 맞추지도 못하고 허공에나 쐈다는 수준. 그렇다면 기사십자장은 도대체 어떻게 수여받았는지 의문이다.[* 참고로 만화나 OVA의 과거 회상 장면을 보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소령은 중대장 대위급의 직책, 즉 최상급돌격지도자 계급이었던 셈이다. 군대에서 중대장이란 직접 1선에서 지휘하며 부대를 이끄는 리더인데 실제 작중 묘사에서도 1선이던 베를린에서 처형되는 장면이 나오는 데다가 복장이나 무장도 영락없는 야전중대장의 모습이다. 아무리 SS가 정치적 목적에 의해 창설된 나치즘 위주의 테러리즘적 당군 파벌 집단이지만 적어도 그 산하의 무장친위대는 전투력이 형편없던 인간조차 썩어도 준치라고 동/서부전선 모든 면에서 싸움질 하나는 참 잘 했다고 평가받았다. 소령이 설령 낙하산 인사였고 한스 대위의 힘에 기댔다 해도 행정적 지휘감독부터 야전부대 지휘와 상황 통제 등은 소령 없인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그걸 하려면 사기충천한 부하들도 중요했겠지만 소령이 그 나이의 체력으로 체형을 고려해도 오직 총질만 하진 않았을 것이다. 또 기분대로 제대로 조준도 안 하고 막 쏴대면 총이 안 맞게 되는 건 당연하다(...). 순전 운이 안 좋았을지도 모를 일.] 그런 중대장이 사격실력이 형편없고, 전투 능력이 아예 없다는 건 만화상 무리수 설정. 중대장은 알게마이네 기준이라도 뒤에서 뒷짐지고 지휘나 하던 직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소령은 야전지휘장교 출신 인물이고 한마디로 대대장까지 진급하기 이전에 자연스럽게 소대장등의 지휘자로 복무를 했다는 의미인데, 부대원들을 직접 지휘하며 전투를 전개해야 하는 소대장, 중대장이 그정도로 끔찍한 사격술을 보인다면 훈장은커녕 생존조차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작중에서도 박사가 '''그 형편없는 사격 실력은 여전하시군요. 도대체 어떻게 친위대에 들어가신 겁니까?'''라고 묻기도 하고, 죽기 직전에 인테그라와 근거리에서 대치하며 오른눈에 맞춘 게 '''처음으로 맞췄다'''라며 독백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