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 (문단 편집) === 기타 === [youtube(nS5_EQgbuLc)] [[비틀즈]]의 [[Back in the U.S.S.R.]]이란 곡도 있다. [[링고 스타]]가 [[폴 매카트니]]의 훈계질에 빡쳐 밴드를 탈퇴해 폴 매카트니가 대신 드럼을 친 음악으로 유명한 곡이다. 물론 여기서는 소련 그런 거 없고 소련 여자가 예쁘다면서 찬양하는 것이 가사의 전부다(...). 오히려 [[The Beatles|같은 앨범]]에 수록된 [[Piggies]]가 비틀즈 멤버들의 정치적인 성향을 좀 더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코믹스 만화 [[왓치맨]]에서는 실제 역사대로 미국과의 냉전을 벌이고 있으나 미국이 [[닥터 맨하탄]]이라는 전지전능한 존재를 손에 넣은[* 사실 닥터 맨하탄은 언제든 원하는대로 할 수 있고 미국을 떠나 소련에 붙는다 하여도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고 아예 소련이고 미국이고 집어치우고 지구를 통째로 불태우고 얼리고 짜부려뜨려도 인간들은 저항할 방법이 전혀 없으니 손에 넣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일단 미국 대중이 믿는대로 표현하자면 그랬다.] 이후부터는 [[베트남 전쟁|베트남에서 영향력을 상실하고]] 미국의 거만하고 무례한 태도에 속수무책으로 굴복하며 동맹국들 사이에서 위신이 추락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 끝이 없을 것 같은 평화와 번영 속에서 흥청대는 동안 [[와신상담]]하며 균형이 깨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닥터 맨하탄이 미국 대중들에게 공포스러운 존재가 되어 지구를 등지고 화성에 은둔하자 즉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고[* 실제 역사처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을 지원할 역량이 없었기 때문에 소련의 일방적인 구타 양상으로 순식간에 점령당한다.] [[베를린 봉쇄|서독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는]] 초강수를 둔다. 미국이 닥터 맨하탄만 믿고 대비를 방만하게 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펜타곤의 상호확증파괴 시뮬레이션은 NATO가 간신히 [[모스크바]]를 파괴할 동안 서유럽과 미국은 방사능 황무지가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보여준다. 물론 소련도 서방과 함께 공멸하는 것은 원치 않았고 이에 어색한 탐색전이 지루하게 이어지는 동안 뜻밖에도 [[뉴욕]]이 외계인의 침공으로 파괴되는 대사건[*스포일러 상호확증파괴 핵전쟁을 막고자 했던 [[오지만디아스(왓치맨)|오지만디아스]]의 음모였다.]이 벌어져 소련이 미국에 구호물자와 구조 인력을 지원하는 등 군사적 긴장이 빠르게 해동되어 냉전은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다. 실제 역사와는 반대로 뉴욕의 파괴로 국력을 심하게 소진한 미국이 소련에게 저자세로 타협한 듯 하다.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러시아 선수들을 언급할 때 소련 선수들이라고 하는 바람에 나머지 멤버들한테 마구 까인 바 있다. 비교적 최근에 멸망한 나라이다 보니, 중장년층과 심지어 1980년대 후반 생들 중에서도 무의식중에 러시아를 소련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격동기의 근현대사를 겪으신 노년의 어르신들은 오히려 러시아란 단어가 더 낯설기도 하고.[* 그렇게 된 이유중 하나가 과거 소련이 존재했던 시절에도 서방권에서 소련을 지칭할 때 러시아라고 대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은연중에 러시아=소련 이렇게 된 것도 있다. 영화 [[록키 4]]를 보면 소련이 존재하던 시절에, 소련 선수와 경기를 하는 모습인데도 '러시아'라고 지칭하는 예가 많다. 특별히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을 집어서 이야기할 상황이 아닌, 소련을 지칭할 때 인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