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 (문단 편집) === 자치구역 === [include(틀:소련의 자치공화국)] ||<-3> '''소련의 자치구역 (자치공화국(A.S.S.R) / 자치주(A.O)'''[* 소련 해체 당시(1991년) 기준이다.] || || '''소속''' || '''구역명''' || '''국명''' || ||<|2>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러시아]] || 자치공화국 || 고르노-알타이[* 1990년 10월 성립. 이전에는 자치주], [[다게스탄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다게스탄]], [[마리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마리]], [[모르도비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모르도비야]], [[바시키르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바시키르]], [[부랴트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부랴트]], [[북오세티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북오세티야]], 아디게야[* 1991년 7월 성립. 이전에는 자치주.], 야쿠트, [[우드무르트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드무르트]], [[체첸-인구시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체첸-인구시]], [[추바시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추바시]], 카라차이-체르케스[* 1990년 11월 성립. 이전에는 자치주.], [[카렐리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카렐리야]][* 1956년 7월 성립. 상술한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카렐로 SSR]]이 러시아 SFSR로 병합되며 탄생.],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카바르디노-발카리야]], [[코미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코미]], [[타타르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타타르]], [[투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투바]], 하카스[* 1991년 7월 성립. 이전에는 자치주.], --[[투르키스탄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투르키스탄]]--[* 1924년 소련령 중앙아시아 구역개편으로 인해 해체], --[[키르기즈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키르기즈]]--[* 1925년 소련령 중앙아시아 개편으로 인해 국명을 카자흐 ASSR로 변경, 후에 1936년 공화국으로 승격되며 해체.], ~~[[볼가 독일인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볼가-독일인]]~~[*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할때즈음 스탈린의 명으로 사라토프 주와 스탈린그라드 주로 분리되며 해체.],--([[크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크림]])--[* [[러시아 SFSR]]에서는 [[1945년]] [[6월 30일]] 해체. 이후 [[1954년]]에 [[크림 반도]] 지역이 [[우크라이나 SSR]]로 이양되었고 우크라이나 SSR에서 소련 해체 몇달전인 [[1991년]] [[6월 19일]] 부활. 다만, 다른 구성국으로 넘어간 후 부활한 것이기에 괄호 후 취소선 처리했다.] || || 자치주 || 유대인 자치주 || ||<|2>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그루지야]] || 자치공화국 || [[아자리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아자리야]], [[압하스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압하스]] || || 자치주 || [[남오세티야]] || ||<|2>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아제르바이잔]] || 자치공화국 || [[나히체반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나히체반]][* 나히체반 주민들은 본국인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주민들과 동족인데도 자치공화국이 된 점에서 특이한 사례.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어서인 듯. 정작 이민족인 [[아르메니아인]]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는 한 등급 낮은 자치주였다.] || || 자치주 || [[아르차흐 공화국|나고르노-카라바흐]] || ||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즈베크]] || 자치공화국 || [[카라칼파크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카라칼파크]] || ||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타지크]] || 자치주 || 고르노-바다흐샨 || [[소련 헌법|헌법]]에 따라 구성국(SFSR/SSR)으로부터 (명목상의) 자치 권한을 부여받은 공화국들로, [[러시아 SFSR|러시아]]나 [[캅카스]] 지역처럼 민족 구성이 복잡한 공화국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었다. 구성국과 자치구역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연방 구성국은 독자적인 공용어나 헌법, 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지만, 자치구역은 소속국이나 소속지역의 행정을 따르면서 일정 수준 재량권을 가진 지방에 가까웠다. 즉, 이론 상으로는 독자적인 정부를 구성하고 연방을 구성하는 구성국(SFSR, SSR 등)과 구성국 정부로부터 통치를 받는 주(Oblast, Krai 등)의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었다. 1922년 소련 건국 초창기, 소련은 당시 비러시아계 민족에게 영토별로 민족국가(Nation)을 부여하려 했다. 따라서 소련 각지에서 인구조사를 실시하면서, 당시 민족별 거주지를 행정구역 경계를 설정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민족이 같이 거주하는 영토(대표적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당시 행정당국의 편의대로 설정한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이오시프 스탈린]] 집권 이후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면서, [[볼가 독일인]]들처럼 [[나치 독일|잠재적 적국]]과 연관되어 있거나 [[체첸인]]같이 당국에 반항적인 성향의 소수민족을 고의적으로 여러 지역으로 이주시켜 당국에 반항하지 못하도록 탄압했다. 이 때 고려인 강제 이주도 이러한 맥락으로 시행되었다. 소련이 무너진 후에도 대다수 자치구역은 지금까지 존속하고 있다. 물론 공산당 1당 독재 시절에 여러가지 이유로 경계선을 민족분포를 고려하지 않고 행정편의상 이유로 경계를 결정했고, 민족 분포를 고려했다고 해도 스탈린 시절의 강제 이주로 민족 분포가 뒤바뀐 사례도 있기 때문에[* 물론 스탈린 시절에 강제이주 당한 소수민족 가운데 상당수는 스탈린이 격하되고 나서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오기는 했다만 전부 되돌아온 것이 아닌데다가, 되돌아온다 해도 타 민족(주로 [[러시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체첸]]이나 [[남오세티야]], [[아르차흐 공화국|나고르노-카라바흐]], [[트란스니스트리아]], [[크림반도]]의 경우처럼 결국 [[전쟁]] 등의 유혈충돌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