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 (문단 편집) === [[소련인|인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소련인)] 1991년 7월의 소련 인구는 2억 9,304만 7,571명으로, 당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였다. 그러나 그동안 미국의 인구가 폭풍성장하여 3억을 넘어버렸기 때문에 현재는 옛 소련 구성국들의 인구를 모두 합해도 미국에 밀리는 4위권이다. 소련은 다민족국가로, 민족 수가 수백여 개에 달했었다.[* 오늘날 러시아만 해도 새로 이민 온 인구를 제외하고도 180~200여 가지 민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1989년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인]]이 소련 인구의 51.4%인 1억 4,516만 명이었으며, 그 다음이 [[우크라이나인]](4,419만 명), [[우즈베크인]](1,670만 명), [[벨라루스인]](1,004만 명), [[카자흐인]](814만 명) 순이었다. 별도의 자치지역조차 없었던 [[독일인]]과 [[유대인]][* [[독일인]]들은 소련 초기에 볼가강 유역에 자치구역을 가지고 있었으나 스탈린 시기에 인구의 대다수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이주되면서 사라졌고, 유대인들은 명목상의 자치구역을 가지고 있었기는 했지만 땅이 척박하고 추워서 정작 유대인들은 얼마 살지 않았다. 그래도 [[유대인 자치주]]는 현재까지도 남아 있기는 하다.]도 각각 204만 명, 138만 명이나 되었다. 참고로 [[고려인]]은 약 50만 명. 대략적으로 보면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을 포함한 [[동슬라브]] 민족이 70%를 차지했다. 12%는 튀르크계 민족, 기타 10%였다. 2011년 통계에 따르면 구소련에 해당하던 15개국 인구 총합은 2억 8,767만 4,254명 가량으로 오히려 줄었다. 소련 해체 이후 구소련 구성국이 모두 경제위기를 겪으며 국외이민이 증가하거나 [[출산율]]이 감소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