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래포구 (문단 편집) == 지리 == 소래포구 어시장은 구역이 나뉘어 있다. 먼저 화재로 건물을 크게 새로지은 곳이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이다. 건물은 구청 소속이며, 구청 직원이 2층 건물에 상주하여 민원실을 운영한다. 바가지나 저울사기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2층으로 올라가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이런 일이 누적되는 가게는 구청이 퇴출한다. 공식적인 전통 어시장이라 수산대전 같은 구매 지원금을 받으려면 전통 어시장에서 구매한 품목만 인정된다. 그리고 전통어시장 옆에서 벌어지는 난전이 있고, 소래포구역에서 전통어시장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다. 종합어시장은 개인 건물이기에 주기적인 구청의 단속과 자체적인 상인회의 규제뿐이다. [[1994년]]까지 구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소래철교]]가 있으며 이 소래철교를 통해 건너편에 있는 월곶으로 걸어서 갈 수 있다. 소래철교 근처에는 근대 문화재인 장도 포대지도 있다. 의외로 볼만한 것이 많은 소래역사관이 소래철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길을 따라 이동하면 옛날염전과 소금창고를 구경할 수 있는 소래포구 습지 공원을 방문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하여 소래역사관 관람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다만 굳이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 관람 비용이 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금액이 워낙 저렴해서 현금을 내야하지 않을까 싶으나, 매표소에서 돈을 받으시는 분이 먼저 카드주세요~ 라고 한다. 시장을 벗어나 해오름 광장에서 꽃게동상을 볼 수 있고, 잘 정비되어 있는 바닷가길을 따라 조금만 더 걸어가면 새우타워가 세워져있다. 새우타워로부터 약 1km정도 내려가보면 예전에 [[한화(기업)|한화]]가 이용하기 위해 만들었다던 해넘이다리(舊 한화교)와 씨앗을 형상화한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다.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일몰을 구경하기 위해 인파가 좀 몰리는 편이다. 해넘이다리를 건너가면 [[배곧 한울공원]]까지 연결되는 서해랑길93코스로 들어가며, 해넘이다리를 건너지 않고 지나치면 [[동막역]]까지 연결이 되는 인천둘레길7코스에 들어가게 된다. 인천둘레길7코스는 2022년 2월에 소래 해오름공원-남동공단 해안 보행축 연결공사가 준공된 덕분에 예전보다 다니기 좋게 정비되었으나 인적이 드문 곳들을 통과하는 관계로 밤에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