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래포구 (문단 편집) == [[바가지]]의 대명사 == [[노량진수산시장]]과 더불어 지독한 [[바가지(경제 용어)|바가지]]로 유명하다. 아예 '''[[경인(지역)|경인 지역]]에서 바가지의 대명사 격인 곳으로 여기 수산시장 직원들은 수산업자가 아니라 사실상 양아치들에 가깝다.''' [[군인]]들에겐 [[강원도]] [[양구군]], 전자기기로 치면 서울시 [[용산 전자상가]], 악기로 치면 서울시 [[낙원상가|낙원악기상가]], [[중고차]]로는 인천 [[부천]]의 악명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322202|필적할 정도로]][[https://youtu.be/D3AV_uK09wc|#]] 일부에선 '''바다의 용팔이'''로 비유한다... 소래포구 입장에선 '일부'의 일탈이 부풀려져 소문났다 한 두군데의 몰상식한 행동이 시장 전체의 이미지가 되었다 식으로 대응했기 때문. 참고로 양구군은 위수지역 폐지로 댓가를 치뤘다. 용산 전자상가의 경우 [[2020년 그래픽 카드 시장 대란]]으로 위기를 조금 맞긴 했다. 둘다 코로나 19로 거의 상권 자체가 축소되었다. [[경기도]], [[인천광역시]]의 [[지방신문]]인 [[경인일보]]에만 관련 기사가 4개나 된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240|#1]]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207|#2]]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969|#3]]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675|#4]] 심지어 이 '''지독한 호객행위'''는 '''약 30여년 전인''' [[1990년대]]부터 [[https://youtu.be/Hn_OQENmrVM|매우 유명했다.]] [[1990년대|90년대]]에 지나가는 차를 붙잡고 하는 정도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근절된 상태로 화재 이후 리모델링을 하면서 많이 깔끔해졌고 해당 행정기관에서도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https://www.betanews.net/article/688433|노력하는 중이다.]] 올바른 상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2021년]] 6월부터 [[남동구청]]에서 [[https://www.namdong.go.kr/photo/bbs/bbsMsgDetail.do?msg_seq=5742&bcd=namdong_photo|300g짜리 공용소쿠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사실상 구청이 소유한 전통어시장을 제외한 구역은 구청이 관리/제제하기가 어려운 사각지대다. 꽃게 바꿔치기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바가지 논란이 일어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은 결국 2023년 6월에 자정대회를 열고 고질적인 바가지요금, 섞어팔기를 척결하겠다고 다짐하며 변화를 약속했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68742|관련 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0496?sid1=001|하지만 제 버릇 개 못줬다]] 물론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0929010004936|2022년에도]], [[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25301|2021년에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93294?sid=102|2020년에도]], [[http://m.viva100.com/view.php?key=20170422010007704|2018년에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6045344?sid=102|2013년에도]] 아무튼 바가지 안 씌우겠다고 '''약속과 자정행위'''는 꾸준히 해 왔었다. 보도자료도 꾸준히 냈는데... 역시나 바뀐 것은 연도뿐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WS747tmn9s|뉴스 보도]] 심지어 50년째 무허가로 운영하는 횟집도 수십개나 되며, 단속 나올때마다 가족들끼리 돌아가며 벌금형이나 [[집행유예]]를 받다보니 온 가족이 전과자(...)인 경우도 흔하다.[[https://v.daum.net/v/20230528193557169|#]] 심지어 무허가임에도 보상을 요구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바가지에 대한 악명은 [[1950년대]]생들이 다신 거기 안 간다고 할 정도로 오래되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시대 이후 올라오는 피해 경험담 글마다 꾸준히 달리는 댓글에서도 '''인천사람들이 절대 소래포구는 가지 말라고 경고해도 사람들이 도무지 안 들어먹으니 저런 배짱장사를 한다''' 라는 내용이 항상 보일 정도로 증오의 대상이다. 2023년 2월에는 한 시장 튀김가게에 비둘기가 [[쳐묵쳐묵]]하는데도 방관하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퍼졌다.[[http://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76|#]] 큰 [[절]] 사죄해도 안 바뀐다는 뉴스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03563?sid=102|#]] 참고로 저런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4099|멀쩡했던 꽃게 다리가 사라진 사건은 하자가 아니라고 열심히 언플을 하기도 한다...]] 이들의 주장은 꽃게 다리는 값어치가 없는 부위이며, 꽃게는 내장과 살이 많은 몸통이 메인이니 하자가 없다는 주장이다. 문제의 본질은 '바꿔치기'라는 점을 회피한다. 실제로 살때 멀쩡히 10개 다 붙어있던게 집에가서 확인하니 다리가 없다는 증언이 수두룩하다. 다리의 값어치가 얼마가 되건 온전하지 못한 생물이 제값을 못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말로 당당하면 다리 7개 달린 게로 장사를 해야 당연한데, 왜 10개짜리를 포장했는데 집에 오면 7개일까? 당연히 이런 궤변은 대중들에게 씨알도 안먹히고 '''오히려 소래포구의 이미지만 더 나빠지게 되었다.''' 이런 사건들이 언론, 커뮤니티, 유튜브에 퍼지는 바람에 소래포구 풍경은 휴가철임에도 문 닫은 점포가 많아 처참하기 그지없다며 이젠 완벽히 망했다는 영상이 유튜브에 몇개 올라왔다. 댓글들의 반응은 참교육이라며 좋아하는 중. 다만 이건 어시장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오판이다. 소래포구는 꽃게, 젓새우를 메인으로 그외 같이 어획되는 수산물로 장사를 하는데 꽃게는 7~8월 금어기를 맞이하고 7월에는 세목망 사용이 금지되어 젓새우를 잡지 못한다. 거기에 이 시기에는 휴가철 + 장마기간이 겹쳐서, 상인들 입장에선 냉동이나 소량 어획되는 수산물을 팔자고 가게를 열 바에 자기들도 문 닫고 휴가를 즐기거나 쉬어가는게 낫다. 그래서 매년 여름의 소래포구는 '''원래 [[비수기]]'''로, 한산한 건 늘 그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