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카 (문단 편집) === 단점 === * '''낮은 생존력''' '''소라카의 최악의 단점.''' 낮은 생존력은 일반적인 유틸형 서포터 챔피언들 대부분이 공유하는 단점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유틸형 서포터 챔피언들은 발동이 빠른 하드 CC기가 최소한 한 개는 존재하는 반면 소라카는 '''단 하나도 없다.''' 별부름은 무빙으로도 가볍게 피할 수 있는데 맞춘다 해도 둔화 밖에 주지 않으며, 별의 균형은 즉발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킬만 막는 침묵이고 속박 효과는 별부름의 둔화와 조합하더라도 노리기가 어렵다. 거기에 힐의 사거리도 550으로 짧은 편인데다가 한술 더 떠서 힐을 사용하면 일정 수치의 체력이 깎아나가기 때문에 한타에서 탱커 챔피언의 이니시에 휘말리거나 암살자 챔피언의 사거리에 들어가면 한 순간에 찢겨죽기 마련이다. 문제는 소라카가 적으로 나온다면 그 유지력의 악명이 자자하다 보니 아예 원딜을 제치고 소라카부터 물려고 달려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 때문에 탈진 등의 소환사 주문으로라도 낮은 생존력을 보완하려고 하지만, 소환사 주문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다 보니 한계가 있다.[* 소라카의 낮은 생존력을 보여주는 예시가 또 있는데, 바로 소라카가 소환사 주문으로 방어막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다. 방어막은 치유 감소로도 깎을 수 없는 방어막의 추가 체력을 통해 교전에서 이득을 보는 것에 가장 특화되어 있지, 단순 생존용으로는 탈진이나 회복에 밀린다. 특히 방어막은 시전자 본인에게만 영향을 주는 주문인 만큼, 라인전에서부터 원딜과 함께 하는 서포터가 드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그런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 중에서도 소라카가 방어막을 드는 것은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즉, 채용하면 보통 욕 먹고 채용한다 해도 공격적으로 써야 하는 스펠을 생존용으로 써도 이해해줄 정도로 생존력이 구리다는 것. 물론 방어막을 드는 다른 서포터들이 대부분 제라스 같이 아군의 생존에 도움이 안 되는 주제에 원딜을 앞세워 자기만 재미를 보려는 경우가 잦은 딜포터들이고, 소라카는 자신만 살아남는다면 미친 유지력으로 팀원들을 살릴 수 있는 서포터인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소라카에 대한 인식은 꽤나 이례적인 편.] * '''치유 이외의 보조 수단의 부재''' 치유가 존재의 의의인 소라카는 그만큼 치유 감소에 매우 취약하다. 당장 챔피언 픽창에서 소환사 주문으로 점화를 가져가기만 해도 치유 감소를 확보할 수 있고 800 골드 짜리 치감템만 가도 피격 대상에게 치감을 냅다 꽃아버리는데, 라인전에서야 잠시 떨어져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후반 한타로 갈수록 적 전원이 치유 감소를 맞춰버리거나 쿨이 짧은 광역기를 가진 챔피언이 치유 감소 아이템을 가면 소라카의 존재 의의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자체 힐량이 워낙 뛰어나서 성장이 뒷받침된다면 치유 감소가 있어도 이를 뚫고 어느 정도 치유가 되긴 하지만, 어찌됐든 챔피언이 지닌 주특기의 포텐이 깎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게 좋은 성장성을 가지고도 소라카가 후반 강캐라는 소리는 듣지 못 하는 이유이자, 높은 성장성이 반드시 강력한 후반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 예시기도 하다. * '''높은 아군 의존성''' 소라카는 CC기라고 해봤자 발동시키는 게 거의 불가능한 속박을 빼면 침묵과 둔화, 그리고 별부름의 적중 후 잠깐 동안만 걸 수 있는 이속 버프 정도밖에 없는데 그만큼 치유 빼고는 볼 게 없다는 소리가 된다. 심지어 생존력도 떨어지다 보니 전적으로 아군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소라카의 플레이가 지극히 수동적으로 되는 데에 한몫한다. 제라스, 브랜드 같이 자체적으로 딜링 능력이 뛰어나 한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하거나 블리츠크랭크, 쓰레쉬처럼 한타에서 주도권을 먼저 잡고 올 수가 없으며 바드, 레오나처럼 광역 하드 CC기로 아군 딜러가 딜링에 집중하게 만들 수도 없다. 이들의 경우 아군이 성장성에서 밀려도 스킬만 잘 쓰면 충분히 주도권을 잡아올 수 있게 해주지만 소라카는 아군이 한타 주도권을 잡아오지 못하면 그대로 말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소라카의 구조상 아군이 성장에서 밀려버릴 때 유독 무력한 캐릭터 중 하나로 위에 적혀있듯이 상황을 크게 뒤집을 만한 하드 CC기가 없다보니,[* 침묵으로 진입하는 것을 맞받아칠 수 있지만, 이거야 성장이 되지 않은 초반에 해당하는 이야기. 상대가 진입류 탱포터면 그나마 낫지만, 암살자들의 경우는 비슷한 시간이 흘러도 사고만 안 터지면 어지간하면 서포터 포지션인 소라카보다 골드수급이 잘되어 성장이 잘되었을 확률이 높고, 중반만 가도 소라카를 충분히 죽일 수 있는 딜량은 나온다. 물론 소라카가 혼자 다니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늘 한 명만 있는 건 아니다.] 말렸을 때 풀기가 굉장히 어렵다. 상대팀의 성장이 더 잘 된 경우, 최강의 힐량이고 뭐고 아군이 먼저 삭제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여차하면 소라카 본인도 지원하다가 별나라로 사출당하기까지 한다. 게다가 아군의 조합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 물몸이자 생존기가 전무한 힐러가 적과 아군이 뒤엉키는 난전에서 살아남으면서 활약하려면 몸이 튼튼한 탱커 혹은 브루저가 둘 정도는 필요하다.[* 탱커와 브루저들은 각종 하드 CC기로 소라카를 보호할 수 있고, 체력이 높아서 딜을 잘 견디므로 소라카의 힐링 지원을 받기 전에 녹는 일이 그나마 적어서 소라카와 상호작용을 하기 용이하다.]그리고 그 조건이 성립한다고 해서 완전한 해결책은 되지 않는데, 소라카는 호시탐탐 노려지는 챔피언 중 하나라서 포지션을 조금이라도 잘못 잡으면 집단구타를 당하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뒤로 가버리면 화력의 집중이 다른 아군에게 가버려서 오히려 아군이 각개격파당할 수도 있다. 또한 아군이 상대가 날리는 공격을 족족 처맞을 정도로 못 사리거나 무빙이 나쁘면 게임의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