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카 (문단 편집) === 장점 === * '''강한 초반 라인전''' 소라카는 일반적인 힐러 캐릭터의 인식과 달리 초반 라인전은 '''매우 강력하다.'''[* 2022 LCK 서머 2라운드 젠지vsKT전에서 루시안 소라카vs닐라 나미 매치업이 나왔을 때, 해설진들은 유틸 서포터간의 라인전에서 소라카는 서열 1위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미지와는 다르게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리드해야 가치가 있다는 특징 역시 언급했다. 그리고 결국 2022 롤드컵 선발전의 마지막 세트에 강한 라인전을 가진 유틸폿을 위해 등장했고, 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끝맺었다.] 높은 기본 피해량과 적중 시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옵션, 마나 소모량은 낮고 쿨타임까지 짧아 난사할 수 있는 별부름은 스탯과 스킬이 부족한 초반 딜 교환에서 압도적 성능을 보이고, 즉발 설치 + 낮지 않은 대미지 + 광역 침묵 장판 + 조건부 속박기를 한 번에 만족하는 별의 균형은 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소라카의 느려터진 기본 공격 투사체 속도는 오히려 미니언 어그로를 받지 않고 기본 공격+콩콩이를 묻힐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근접 서포터나 유틸폿, 또는 초반이 약한 원딜을 상대로 큰 체력 손해 없이 스킬과 평타를 섞어서 견제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극초반 1~3렙으로 한정하면 소라카는 미드나 탑으로 써도 상대 라이너와 딜교를 이겨볼만한 수준으로 강하다. 덕분에 소라카는 견제는 견제대로 하면서 중간중간 아군 원딜을 회복시키며 상대 봇듀오와 체력 차이를 매우 쉽게 벌릴 수 있다. 따라서 아군 원딜의 성장을 보장하는 보조형 서포터의 역할은 물론 딜러형 서포터의 역할인 적 원딜의 성장을 방해하는 안티 캐리의 역할을 겸할 수 있다. 침묵을 제외하면 마나 소모도 상당히 적은 편이라 침묵 장판을 쿨마다 난사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마나가 부족한 일조차 거의 없다. 보호막이 아니라 회복으로 아군을 보호한다는 점도 라인전을 더 강하게 하는 요소인데, 라인전에서 보호막의 체력은 지속 시간이라는 한계 때문에 100% 활용되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회복으로 수급된 체력은 점화 같은 치유 감소 효과에 걸리지 않는 이상 100% 활용되기 때문.[* 이는 바텀 라이너가 실수를 해서 딜교환을 망치더라도 소라카는 커버를 어느 정도 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중제어기에 맞아서 딜교환을 망치더라도 Q-W 연계가 들어가면 체력을 계속 유지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소라카 본인이 물렸더라도 지속적인 Q 짤짤이로 적을 때려서 체력차이로 매꾸고 역으로 벌릴 수도 있다. 허나, 소라카의 포지션상 안 물리는 게 제일 베스트.] 이런 강력한 라인전은 한때 탑소라카 등 솔로라이너로 활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 '''불리한 상황도 뒤집을 수 있는 힐량의 폭발적인 잠재력''' 최초의 17 챔피언으로 소라카가 등장한 이래 현재까지도 힐량으로 소라카를 능가하는 챔피언이 '''없다.''' 이는 소라카가 서포터라서 부각되지 않을 뿐, 소라카의 성장성은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소라카는 서포터로써는 드물게 성장으로써 얻을 수 있는 레벨과 아이템의 효과를 모두 굉장히 잘 받는 서포터다. 제 아무리 유틸폿이라도 레벨링을 통해 핵심 유지력 스킬을 난사할 수 있진 않은데 소라카는 마스터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가 되어서 그게 가능하다. 또한, 은하의 마력의 계수는 0.5로, 마스터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밖에 안 되는 스킬치고는 결코 낮지 않다. 여기에 별의 가호 버프까지 추가되면 계수가 0.8까지 오를 수 있다. 미친 DPS로 유명한 카시오페아의 쌍독니가 중독된 상대에게 주는 피해량의 계수까지 합해도 0.7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높다.[* 참고로 23 시즌 기준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주문력 계수가 0.5(50%)만 되어도 준수하며 그 이상이면 높은 편으로 평가받는다. 반대로 0.4(40%)와 그 이하부터는 레벨링과 아이템 빨에도 한계가 명확히 생겨서 주문력 계수가 낮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소라카와 똑같은 유틸폿인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는 견제기이자 유일한 일반 공격 스킬인 Q의 주문력 계수가 10.17패치에서 0.5에서 0.4로 너프된것 하나 때문에 성능이 답이 없을정도로 떨어져서 11시즌 후반 리워크를 해야할 지경까지 갔다. 소라카의 경우에는 견제기의 주문력 계수가 소나보다도 낮지만 마나소모량이 낮은데다 깡딜이 훨씬 좋고 이속+둔화+자가회복이라는 종합 옵션을 다 주기 때문에 Q의 낮은 주문력 계수는 다들 신경쓰지 않거나 밸런스상 당연하게 여긴다.][* 순수 유틸폿 중에 공격기의 주문력 계수가 0.5 이상인건 현재 나미, 잔나, 룰루 밖에 없는데 나미와 잔나는 각각 회복과 둔화가 딸려 있다는 이유로 매우 높은 마나소모량을 감당해야하고, 룰루는 맞추기 은근 어려운 논타겟인데다 깡딜이 너프로 처참해지고, 설계부터 소나와 다르게 주문력 효율을 잘 못받게 했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것이다.] 거기다 은하의 마력은 회복 스킬이다 보니 유틸폿들이 구매하는 아이템의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도 전부 다 받을 수 있고, 주력기의 쿨타임이 짧고 변수를 창출하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다는 특성상 스킬 가속도 상당히 잘 받는다.[* 스킬 가속이야 어지간한 유틸폿들에게 모두 어울리지만, 주문력과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은 의외로 둘 다 어울리는 유틸폿이 별로 없다. 대부분의 유틸폿들은 계수가 낮아 주문력 효율이 좋지 않으며, 주문력 효율이 좋은 유틸폿인 나미와 모르가나는 그 대신 유지력이 메인인 유틸폿이 아니라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의 중요도가 다소 떨어진다. 소라카 이상으로 이러한 효과들을 모두 잘 받는 유틸폿은 단일 계수는 낮지만 힐과 보호막을 동시에 제공하며 대상 제한이 없는 광역기라 종합 계수가 높은 소나가 거의 유일하다.] 덕분에 성장한 소라카는 치유 감소 효과조차 뚫어버리는 힐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소라카를 상대하는 적들은 항상 소라카를 먼저 포커싱할지 딜러를 먼저 포커싱 할 지 골치아픈 선택을 강요 받게 된다. 딜러를 먼저 공격하자니 소라카의 압도적인 힐로 딜러가 좀처럼 죽지를 않고, 그렇다고 소라카를 먼저 처치하자니 적 딜러에게 프리딜 각을 허용해주는 셈이 된다. 서포터가 한타에서 원딜만큼이나 높은 어그로 수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한다. 심지어는 조합에 따라 원딜을 두고 소라카를 지켜야 한타를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힐량의 잠재력은 엄청나다. 소라카가 한때 탑 라이너로 유행했던 이유도 여기 있다. 라인전이 강력함과 동시에 탑 라인 특유의 빠른 골드 수급 및 레벨링을 통해서 소라카의 잠재력을 앞당길 수 있었기 때문. * '''단순한 조작''' 소라카는 조작법을 익히기 쉽다. 별부름으로 적 견제 및 본인의 체력 유지, 은하의 마력, 기원으로 아군을 챙겨주며 즉발기 침묵 장판인 별의 균형으로 적의 스킬 발동을 막는다. '''게임 내에서 소라카의 조작은 이게 전부다.''' 그나마 투사체 스킬인 별부름은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라인전 단계에서나 그렇지 아군이 CC기를 시전하면 적중률이 오르고 적과 아군 모두 서로 충돌하기도 쉬운 한타에서부터는 충분히 맞추기 쉬워진다. 라인전마저도 상대의 사거리가 짧을 경우에는 투사체 속도가 빨라 맞추기 쉬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