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독일주의 (문단 편집) == 이후 == 독일 제국의 탄생만으로 대독일주의가 소멸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독일 제국 내에서 [[민족주의]]가 점차 커져감에 따라 20세기 초반이 되면 독일과 오스트리아 양쪽 민중들 모두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짖는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나 오스트리아 같은 경우에 일종의 다문화 국가를 추구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역차별]]을 받는다고 느낀 몇몇 게르만 민족주의자들이 독일로 '인종적 피난'을 가는 상황도 벌어졌는데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아돌프 히틀러]]. [[베르사유 조약]]에서 [[협상국]]이 [[오스트리아 병합|안슐루스]]를 금지한 이유도 영불이 독일인과 [[오스트리아인]] 사이에서 만연했던 대독일주의를 의식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대독일주의가 더 만연해졌다. [[전간기]]에 [[나치 독일]] 주도로 오스트리아가 병합되어 대독일주의는 잠시 실현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패배하면서 전후에 성립된 [[서독]]과 [[오스트리아]]는 양국의 합병과 이에 동조하는 대독일주의를 헌법으로서 금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