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원 (문단 편집) == [[도긴개긴|그래도 더럽다]] == 하지만 상술했듯 [[교도소]]와 차이점이 있다 해도 시설이 시설인 만큼 교도소보다 절대로 나을 건 없으며, 이곳에 있는 사람들 역시 나을 것 하나 없다. 소년원이나 [[소년교도소]]도 수준이 같다고 봐야한다. 단지 소년원은 학교 생활처럼 생활하기는 한다. 과거와 달리 소년범에 대한 처벌이 엄격해지는 추세이기도 하고, 소년원에 올 정도면 실형을 받을 만한 범죄를 저지른 성인과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상기한 것처럼 보호처분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8호부터 10호까지가 입소한다. 소설가 [[장정일]]은[* 실제로 장정일은 19세 때 폭력사건으로 대구교도소 미결수방을 거쳐 소년원으로 보내져 1년 6개월 동안 복역했다.] 소년원이 '''[[학교]]와 [[군대]]의 나쁜 점만 모아놓은 지옥 같은 곳'''이라고 평한 바 있다. 교도소나 소년교도소와 마찬가지로, 소년원이 오히려 더욱 악랄한 [[범죄자]]를 양성하는 역효과도 자주 발생한다. 소년원생들은 대체로 매우 사교적인 성격이다 보니 다른 원생들과 금세 친해지는데, 원생들끼리 친해지면 반성은 커녕 범죄와 관련된 노하우 공유 등 불순한 이야기를 하고 출원(출소) 후에도 친하게 지내면서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부 [[비행 청소년]]들은 소년원에 갔다 온 것을 일종의 훈장처럼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한다. 소년원도 기본적으로 교정시설인만큼 탈주([[탈옥]])를 방지하기 위해서 24시간 [[CCTV]] 감시를 통한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우 엄격하다. 기본적으로 청소년을 [[교화]]하기 위해 따로 마련된 시설일 뿐 결국 통제 받는 구금 생활이다. 물론 교도소가 아니고 보안처분에 따른 보호교화 시설이니 전과가 남진 않지만 구금 생활이 편할 리 없다.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하고 싶은 거 못 하고, 가족들이랑 친구들 못 보고, 가고 싶은 데 못 간다는 그 자체가 짜증난다. 소년원 탈주사건이 터지면 소년원 소재 경찰서와 시도경찰청, 군부대가 검거에 나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