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24 (문단 편집) === 종영 후, 콘서트 진행 중 벌어진 일부 참가자들의 논란 === 그리고 방영 종료 후에 전용 공연장에서 순조로운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공연이 한창 진행 중일 당시, 한 참가자의 부적절한 과거 사생활이 탄로났고, 얼마 있지 않아 해당 참가자가 팬들을 '아가리에서 똥내 나'라며 비하한 육성 녹음본이 공개되는 등[* 해당 참가자는 이 논란으로 인해 퇴출 처리되었다.] 여러가지 구설수로 인하여 결국 소년24에 대한 부정적인 관심도만 증가하게 되어 팬덤의 외연 확장 가능성이 아예 막혀버렸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시청자 문자 투표를 도입, 1차 세미 파이널을 통해 방송 활동 유닛인 유닛 블랙을 선정하여 방송에 임했지만, 유닛 블랙에서 가장 푸시를 많이 받던 멤버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중고나라에 내놓는''' 병크를 터뜨리며 또다시 소년24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만 보도되었다. 이렇게 참가자들한테도, 팬들한테도 매우 힘든 환경 속에서 참가자들은 쉬지도 않고 공연활동을 이어나갔고, 팬들도 1년 동안 상시로 유료 투표를 진행한 나날을 보낸 결과 양측의 피로감만 더욱 늘어났다. 특히 하위권 참가자의 팬들은 어차피 안 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1년 동안 공연 관람과 투표에 매달리며 물질적•정신적으로 피로도가 커졌다. 이렇게 피로도가 높다면 그것을 상쇄할 만큼의 긍정적 화제거리가 있어야 팬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몇 멤버들의 구설수로 부정적 화제만 많았고, 서바이벌의 피로도와 구설수들이 맞물리며 자연히 팬덤 내의 분란과 버티지 못한 팬들의 이탈로 이어졌다. 결국 CJ는 7월 초, 소년24 2차 세미 파이널을 취소하고 파이널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는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일방적으로 통보되어 큰 충격을 안겼다. 언제, 몇 명이 어떻게 데뷔조가 된다는 약속이 없이 장기간 공연에 임한 멤버들의 건강이 악화되었고, 팬들도 아무런 기약 없이 이어지는 유료 투표를 감당하기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래도 팬들은 2기 팬클럽 모집 당시 2017년 9월까지라고 명시하였기 때문에 2차 세미 파이널 후 9월 말까지 전용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이어간 뒤, 그 이후에 최종 데뷔조를 선발할 거라고 생각했었다. 당장 6월 22일 소년 해준의 MVP 소감 때만 해도 소년24는 새로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고 방송 등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약속했었다. 한 달 뒤인 7월 27일 공연에서 소년 민환의 MVP 소감에 따르면 '''멤버들 또한 팬카페와 공식 SNS로 알려진 파이널 공지를 불과 일주일 전에 알았으며, 일순 멘붕 상태에 왔다고 한다'''. 그러한 갑작스러운 파이널마저도 문자 투표와 시청자 투표 없이 진행되었다. 생중계도 엠넷 편성 없이 인터넷 중계가 고작이었다. 유닛 블랙으로도 활동했던 인기 참가자들은 소년24를 통해 데뷔할 의사가 없어 결국 최종 데뷔조에서 자진 탈락하였고, 1년 간 상시 공연 및 상시 투표로 피로해진 팬들과 참가자들에게는 그리 기쁘지만은 않은 결과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