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나무당 (문단 편집) == 여담 == * 송영길이 창당 발표와 함께 "민주당의 우당이 될 것"[[https://naver.me/FGFWY66k|#]]이라고 선언했다. [[열린민주당|구 열린민주당]]과 같은 포지션으로, 민주당에 우호적인 정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조국혁신당]]과는 당대표끼리 만남도 가졌던 만큼 자매정당이라는 인식을 보여준 것과는 대비되게 소나무당에서 대해서는 묵묵부답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당의 지지층이 온전한 범민주진영이 아닌 민주당은 지지하면서도 [[문재인]](과 친문을 표방하는 [[새로운미래]] 또는 경선에 떨어진 반명세력)도 [[이재명]][* 더욱이 송영길은 이재명의 대선 낙선 후 생존전략 중 하나였던 국회의원 및 당대표 당선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구 을]]을 물려주고 스스로 사지인 서울시장(그 당시 서울시장은 이미 [[오세훈]] 대세론이 강해서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본인도 컷오프됐을 때 "국회의장 될 기회도 포기하고 어려운 싸움에 뛰어들겠다는데 왜 나를 자르냐"며 강력 반발했고, 결국 돌고 돌아 공천장을 받았다.)에 출마하며 희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돈봉투 의혹으로 인한 귀국 및 구속이란 일련의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어떠한 비호도 받지 못했단 점에서 이재명의 배신을 지적하며 지지를 철회하는 민주진영 지지자들이 더럿 있었다.]도 둘 다 싫증을 내게 된 이들 또는 윤석열 당선을 원치도 않았으며, 심판을 원했던 보수층이 결집한 빅 텐트이기 때문이다. * [[변희재]]는 보수우파 측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모토를 내세우는 [[최대집]]의 정권퇴진당에 합류할 것을 천명하였으나, 애초에 소나무당 측 인물들과 정권퇴진당 측 인물들이 '[[좌우합작운동|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좌우중도합작]]'[* 2022년부터 변희재(우)와 [[김용민(1974)|김용민]](좌)을 주축으로 시작되었고, 정기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태극기 집회|태극기]]와 [[촛불집회|촛불]]을 같이 드는 퇴진집회를 개최해왔다. 초창기에는 우측 인사들이 더 많았으나 2022년 겨울에 접어들며 [[서울의소리]]와 [[안진걸]]이 집회 기획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좌측 인사가 수를 역전하였다. 그리고 2023년 중반부터는 송영길이 좌우중도합작에 합류하였다. 한편 김용민은 2023년 여름에 시작된 [[김의겸의 윤석열·한동훈·김앤장30명 술자리 허위 의혹 제기|더탐사(현 뉴탐사)의 청담동 게이트]] 관련 민주당계 유튜버들간 갈등에서부터 좌우중도합작 지지층에게 외면받는 행보를 보이고, 뒤이어 비례대표 선거제도에 있어서도 처음 이슈가 대두된 11월에는 모호한 입장을 보이다가 결국엔 [[김어준]], [[이동형]], [[정청래]] 등이 선동하던 대세를 따라 변희재와 송영길에게는 불리한 병립형 회귀 편을 든 것으로 인해 지지층에게 신뢰를 잃어버려(더욱이 소수의견이었던 연동형 유지로 결정되면서) 좌우중도합작 복귀가 어렵게 되었고, 자연스레 총선을 앞두고 좌측 기둥이 송영길로 넘어가게 되었다.]을 통해 일찌감치부터 상호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소나무당에서도 꽤 영향력을 보일 전망이었다. 실제로 변희재는 송영길의 옥중 접견 인사 중 하나이며, 돈봉투 사건과 전혀 연관 없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구속 초기에는 부당한 접견금지가 걸리기도 했다. 결국 정권퇴진당 창준위가 일괄 소나무당에 합류하기로 하면서 2024년 3월 11일 소나무당의 뉴미디어특별위원장직에 임명되었고, 3월 19일 당원투표를 통해 배정된 비례대표 후보 순번에서도 2번(즉 남성후보 중에선 1위)를 하며 당원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2022년 대선 및 지선 당시만 해도 [[이준석]]을 지지했다가, [[개혁신당/역사/통합 과정|개혁신당의 합당 과정]]에서 이준석의 행보에 실망하게 된 [[안티페미니즘]] 성향의 [[남초 커뮤니티]]들이, 청년대변인 및 비례대표 후보 5번인 [[권윤지]]가 [[래디컬 페미니즘]]의 대항마가 될거라 주목하며 소나무당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한때 [[대깨준|이준석 강성 지지층]]의 메카였던 [[에펨코리아]]에선, [[https://m.fmkorea.com/6854840088|이준석을 비빔밥에, 변희재를 튀김에 비유한 비교글]]이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다. 이에 소나무당이 나무위키 검색어 랭킹 1위를 달성 하자, 소나무당의 [[손혜원]]이 [[조국혁신당]]의 [[김준형(교수)|김준형]]의 아들의 국적 이탈 문제를 비판하면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706917|20대 남성을 동정하는 발언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등, 남초 커뮤의 주요 유저층인 [[이대남|20대 남성]]을 지지층으로 끌어 모으려 하고 있다. 반대로 대한민국 [[X(SNS)|X(구 트위터)]]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들에서는 소나무당의 창당배경은 제쳐두고 변희재, 최대집, 권윤지를 데려온 송영길을 비난하는 상황이다. * 당명인 '소나무당'은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당명 후보 중 하나였던 '민주소나무당'에서 따온 듯하다.[*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 당시, 손혜원이 민주소나무당이라는 명칭에 전율을 느꼈다며 해당 당명을 호평한 적 있고 당명을 민주소나무당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식물정당의 이미지가 강해질까봐 무산되었다고 한다.] * 당 로고는 손혜원 전 의원이 디자인했다. 소나무 부분은 [[민주당(2008년)|2008년 창당된 민주당]]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고, 글자는 [[열린민주당]]의 로고인 초특태고딕을 사용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2393#home|태극 부분이 원형인 로고 또한 사용된다.]] * 소나무당이 창당준비위원회 시절 홍보창구 중 하나로 네이버 송영길의 펜카페 [[https://cafe.naver.com/blacko8zgj|송영길의 선전포고]]를 활용하였다. * 변희재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도 주요 언론사(제도권 언론사)에서 조명하지 않는 소나무당 내부 소식이나 영입인재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