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금 (문단 편집) === 그 외 === * [[암염]]: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소금 획득방법 중 하나. 먼 옛날 바다였다가 육지가 된 곳의 경우 지하에 소금이 굳어 돌이 된 소금광산이 있거나 융기한 경우 소금 산이 있다. 이를 캐거나 광산 안에 물을 집어넣어 녹인 소금물을 채취하여 정제하는 방법. 암염 역시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심지어 [[디트로이트]]처럼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암염광도 있다. 암염은 본래 바다였던 곳이 육지가 된 곳이니만큼 바다 생물들의 유기질이 많았고, 또한 석유가 통과하지 못하는 지질이기 때문에 암염의 근처에는 언제나 석유나 천연가스가 있었고 이를 채취하다가 천연가스, 석유가 터지기도 했다. 전자는 폭발사고를 일으켰고 후자는 소금을 못 쓰게 만드는 몹쓸 것이었는데 지금은 천연가스, 석유를 찾기 위해 암염을 찾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또 이런 곳에서 소금을 너무 많이 캐는 바람에 [[싱크홀]]이 발생한 도시도 있으며, 특히 [[체셔]]가 악명높았다. 천일염에 리튬, 아이오딘, 수은 등이 혼입되는 것과 같이 암염도 주변 지질에 따라 온갖 광물이 섞여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대표적으로 어느 암석에나 많은 철이나 알루미늄 산화물 등. 흑소금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인도소금 칼라 나마크(Kala Namak)[* 실제로는 검은 색보다는 갈색을 띈다]도 암염에 속하는데, 특유의 황과 철 성분이 많아 매우 강한 달걀/마늘 냄새가 난다. * [[소금사막]]: 흙에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소금사막 지대에 물을 붓고(주변 지역의 샘물은 대부분 소금물이다) 흙탕물을 만든 다음 가만히 두면 물이 증발되어 소금만 남는데 이걸 캐낸다.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론 상술된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 사막|우유니 소금사막]]이 있다. * [[함호]]: 소금 호수. 보통은 천일염과 비슷한 방법으로 제염하지만 [[사해]]나 세네갈의 장미호수처럼 바닥을 그냥 푸기만 하면 소금이 나오는 곳도 있다. * 소금우물: 지하수와 [[암염]]이 닿아 생긴 천연 소금물이 나오는 우물물로 소금을 만드는 방법. 제갈량이 [[촉한]]의 소금 자급자족을 위해 이 방법을 썼다고 한다. 덤으로 사천성의 소금우물에서는 [[천연가스]]도 나왔기 때문에 정제하기도 쉬웠다. * [[히말라야 핑크솔트]](도화염): 암염이 되기 전인 지각에 갇혀 농축된 소금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만드는 방법. 보통 천일염과 동일한 방법을 추가로 거쳐 결정을 얻으며, 이 과정에서 들어가는 불순물(해당 지역의 염전은 진흙을 발라 방수 처리함)로 인해 분홍빛을 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