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금 (문단 편집) === [[소금 고문|고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상처에 소금 뿌리기)] [[상처에 소금 뿌리기|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고문]]은 인류 역사 초기부터 등장하는 [[고문]] 방식이다. 피부 표면이 피가 흘러나올 정도로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소금이 뿌려지게 되면 소금 특유의 [[삼투]] 현상으로 인해 끔찍한 고통을 일으킨다.[* 소금이 닿은 부위가 불타는 느낌으로 엄청나게 따끔거린다.] 각국에서 그와 관련된 기록이나 관용구가 쉽게 발견이 되는 수준. 다만 고문을 목적으로 가하더라도 이 고통과 더불어 소금이 지닌 [[지혈]]/[[소독]] 효과가 동반이 되는지라 [[치료]]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즉,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 효과를 내는 셈.[* 사실 [[고문]]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이상적인 고문법이다. 어찌 됐든 고문은 사람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얻어내는 행위이기 때문에 죽을 만큼 아픈데 죽지 못하게 하는 소금 고문은 이상적인 방법이다.] 영화 [[리쎌 웨폰]] 시리즈 중 2편에선 악당들이 주인공 릭스를 잡기위해 동료인 로저를 끌고와서 고문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채찍과 매질로 피범벅이 되어도 입을 열지 않다가 악당이 소금항아리를 열자 하지마, 하지마를 연발하며 덜덜 떠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인정사정없는 악당은 소금을 항아리째 상처에 부어버리고 로저는 비명 후 바로 기절. 소금고문의 위력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영화 [[올드보이(2013)|올드보이의 헐리우드 리메이크판]]에서, 채니(한국판의 박철웅에 해당하는 배역. 새뮤얼 L. 잭슨 분)가 주인공 조 두셋(한국판의 오대수. 조시 브롤린 분)에게 잡혀 고문당할 때 목에 상처를 낸 뒤 소금을 뿌린다. 한국판에서는 장도리로 생이빨이 뽑혔던 장면에 해당하는데 어찌 보면 이쪽이 더 현실적으로 잔인한 고문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