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고구려 (문단 편집) == 기타 == 비슷한 예로 신라가 구 백제 지역에 세운 괴뢰국인 [[보덕국]]이 있으나, 얼마 못가서 반란이 진압되어 사라졌다. 일본에서도 고구려 왕족을 고구려 유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지배자로 임명하기도 했으나, 왕가의 계승으로서 큰 의미를 갖기는 어려워 보인다. 《삼국사기》 827년 3월에 '고구려승 구덕'이라는 인물이 신라에 들어온 것을 소고구려 유민의 신라 귀화로 보기도 하지만, [[승려]]의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이라는게 당시 시대상으로는 워낙 숱한 일이라 이걸 본국이 몰락해서 귀순했다는 이런 식으로 끼워맞추기도 너무 상상의 나래를 넓게 펼치는 식이라 난감하다. 국제교류가 경직되고 국가불교가 쇠퇴하는 명-조선 이전까지 동아시아 사회에서 국경을 가장 많이 넘나들었던 게 승려와 사신이다. 더구나 구덕이 당나라에 가서 경전을 구해온 점을 보면 소고구려의 멸망과는 무관하게 이곳 저곳 돌아다니던 승려였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엔닌]], 신라의 [[혜초]] 등과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소고구려 출신이라 고구려승이라 부른 게 아니라 그냥 고구려계 유민 출신이라 고구려승이라 불렸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