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소 (문단 편집) ==== 인도에서의 소 ==== [[힌두교]]가 소를 숭배한다고 하기에 [[인도]]에서는 지금까지 모든 소를 숭배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에게도 [[카스트]]가 있기 때문에''', 수소는 인도에서도 도살되기도 하고 먹히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수소들은 길거리에서 떠돌면서 노점상들의 채소를 훔쳐먹다가 맞는 경우도 허다하다. 인도에서는 무작정 소를 숭배한다고 잘못 알던 이들이 길거리에서 소를 큼직한 몽둥이로 패면서 내쫓는 노점상을 보고 놀란 경우도 있다. 수소를 숲이나 초원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인가를 배회하는 소의 개체수가 조절된다고 한다. [[인도]]에선 주로 흰 소, 그리고 젊은 암소들이 주로 숭배되며 매우 희귀한 소들도 숭배한다. 오족우라는 [[돌연변이|다리가 5개 달린]] 소 같은[* 등 위에 다리가 매달려있는 소로, 한국에서도 1마리 태어난 적이 있다.] 소가 인도에서 신의 소라고 하여 온갖 제물이 주어지고 소주인이 제물을 받아 호강하며 소도 온갖 귀한 음식에 병이라도 들까봐 수의사들의 진료를 받으며 지낸 게 한국 방송에서도 나온 바 있다. 즉, 아무 소나 무작정 숭배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힌두교]]인들은 소를 거의 왕 마냥 굉장히 신성시 하게 여긴다는 신념 때문에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열리며 락슈미를 기념하는 힌두교 축제인 디왈리가 끝나면 [[인도]] 특정 지역의 한 마을에서 소[[똥]]을 던지는 축제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0226|고레하바(Gore Habba)]]를 하고,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퍼지자 특정 지역의 몇몇 독실한 힌두교인들은 소의 똥[[오줌]]을 몸에다 덕지덕지 발라 기도를 하고 [[우유]]나 버터밀크로 씻어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경악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는 코로나19에 전혀 예방이 안 될 뿐더러 델타변이 말고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160718_0014228706|새로운 전염병]]을 불러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https://youtu.be/kR2iUruP7qk|영상(주의바람)]]''' 이와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803kg의 소[[똥]]이 도난당한 사건이라든가, [[인도]] 정부 산하 기관인 국가암소위원회에서는 휴대전화 전자파·방사선 차단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소똥 함유 칩(…)을 개발하기도 할 정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113081|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