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소 (문단 편집) === 일소 === 역용우라고도 하며, 앞발쪽인 전구가 약간 더 발달해있어 땅을 헤집고 전진하기 좋다. 대신 후구가 비교적 빈약한 편이다. * '''[[브라만]]''' [[파일:attachment/소/브라만.jpg|width=480px]] '''[[인도]]'''[* 알다시피 소를 신성시 여기는 [[힌두교]]가 있다. 단, 이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흰 소다. 힌두교는 흰 동물을 더 숭상시한다. [[쥐]]도 자연상태에서 보기 드문 흰 쥐(사람이 만들어낸 그 흰 털에 빨간 눈을 가진 쥐가 아니다.)가 신의 사자라고 하여 숭배되는 곳이다. 인도에 가면 쥐를 숭배하는 사원이 있는데 여기에 딱 1마리 흰 쥐가 있다고.] 원산. 원래 사역용[* 인도에서도 소한테 일을 시킨다. 다만, 반드시 두 마리씩 짝을 지어서 부린다고 한다. 다만, 성격이 나쁘고 공격적이기로 유명하다. 주인도 심심찮게 들이받으며 애, 어른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한우]]도 가끔 수틀리면 심술을 부리지만 브라만 기준으로는 애교를 부리는 수준밖에 안 된다. 성격이 나쁘다기보다 더럽다는 표현이 적절한 수준.]이었으며, 유럽, 미국 등에 도입되어 현대에는 육용으로 개량되었다.[* 2010년대 제주도에서 사육중인 육우의 상당수가 브라만과 한우의 교잡종이다. 과거에 들여온 숫자가 워낙 많아 아직도 그 영향이 남은 것. 들여온 시기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 무렵으로 전통적인 것은 후진적인 것으로 인식하여 보다 선진적인 품종을 들여온답시고 들여온 품종 가운데 하나가 이 브라만 종이다. 정작 들여오고 보니 생각보다 힘이 약하고(들여온 개체들이 평균적으로 한우보다 한 체급 정도 작았기 때문.) 무엇보다 엄청나게 성깔이 더러워 도저히 일소로 못써먹을 수준이었다. 어느 정도냐면 위험하다고 아이를 외양간 근처에도 못가게 할 정도로. 이런 녀석을 한우를 대체한답시고 도입하고 한우를 천시하는 바람에 한 때 [[제주도]]에서 한우가 씨가 마르다시피 하고 그나마 남은 한우의 체구가 줄어드는 열화현상마저 보였으니 국가가 주도한 병크라 할 수 있겠다. 결과적으로 제주도 대부분의 농가에서 한 두 마리씩 사육하던 소를 완전히 포기하고 [[경운기]]나 [[트랙터]]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우]]''' [[파일:external/blog.joinsmsn.com/1(84).jpg|width=48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우)] 엄연히 고유의 품종으로 등록된 한국 재래종. 원래 사역용으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농업 기계화가 일반화된 현대에는 사역용보다 육용으로 많이 개량되었으며 이제는 육용종으로 인정하는 추세다. 근내지방축적을 목적으로 개량된 특징으로는 비슷한 일본의 [[와규|화우]]가 있다. 모색에 따라 칡소, 흑소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