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 (문단 편집) === 땔감 === 인도나 아프리카 중부 등 [[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소[[똥]]을 말려 [[땔감]]으로 쓰는데, 생각보다 화력이 좋다고 한다. [[https://bioresourcesbioprocessing.springeropen.com/articles/10.1186/s40643-016-0105-9|논문]],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6650|기사]]. 참고로 인도에서 축분 바이오매스라고 해서 소똥으로 작동하는 화력[[발전소]][* [[인도]]같은 경우는 소가 워낙 많아서 소똥을 태우는 [[화력]]발전소가 있다. [[미국]]에서도 소똥 화력 발전소를 [[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94-02-22-mn-25874-story.html|1980년대 후반]]에 세운 바 있는데 재료비는 무척 싸지만, 건설비가 좀 비싼 편이라고 한다. 보통 화력난로가 아닌 더 특별한 난로를 써서 태워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똥이 건조해야 하기 때문에 폭우에 취약하다.]까지 있다. [[https://www.hindustantimes.com/india-news/chhattisgarh-launches-cow-dung-based-power-generation-project-101633194612169.html|기사]]. [[https://youtu.be/JKyR3STHxPY|소똥 땔감을 만드는 기계도 있다]]. 각주에서 선술했듯이 인도에서는 소가 넘쳐나다보니 소똥으로 발전소를 돌리거나 연료를 만들 때 재료비는 엄청 싸다. 그러나 발전소를 만들 때는 일반 화력발전소보다 더 돈이 든다고 한다. 이렇게 소똥이 땔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초식동물의 똥이기 때문이다. 육식을 하는 동물의 [[똥|것]]은 섬유질이 상대적으로 적어 불이 잘 안 붙고 단백질이 분해, 부패되면서 생기는 역한 냄새가 초식동물의 것보다 더 심하다. 한국의 경우 지역에 따라 말린 소똥을 연료로 썼는데, 화력이 좋기 때문에 특히 [[봉화]]를 올리기 위한 봉수대의 연료로 사용했다. 1980년대 지상파 방송에서 [[제주도]] 전통가옥에서 소똥 연료를 쓰는 것을 방송한 적이 있고, 말똥도 연료로 썼다. 현대에도 제철소에서 친환경 부연료로 소똥을 쓰기도 한다. 잘 말린 소똥은 화력이 좋고 연기가 적은 좋은 연료였다. 어린아이들이 목장을 돌아다니면서 소똥을 주워 오게 시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