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셋쇼마루 (문단 편집) === 약점 === 외팔이나 무기의 성능 등 일시적인 디버프나 극복한 약점은 여기서 제외한다. * --'''지능'''-- [[타카하시 루미코|작가]]의 발언에 의하면 '''셋쇼마루의 약점은 지능'''이라고 한다. 다만 멍청한 건 절대 아니고 단지 셋쇼마루의 다른 모든 면들이 너무나도 [[먼치킨(클리셰)|먼치킨]]급인 탓에 지능이 다른 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딸려 보이는 것뿐이라고. 근데 이것도 약점이라고 단정 짓기 힘든 게 [[나라쿠]]나 [[모료마루]]의 계략을 알아차리고, 곡령이 이누야샤 안으로 들어갔을 때 '들어갈 상대를 잘못 골랐다'라고 하는 등 비상한 면모도 꽤 보인다. [[나라쿠]]도 셋쇼마루를 완전히 속이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의 계략을 알아챈다는 전제로 계획을 짠다. [* 이는 셋쇼마루도 다 알고 있고, 셋쇼마루도 나라쿠의 계략인걸 감수하더라도 응할 가치가 있을 때 따른다.]이처럼 지능면에서도 딱히 부족함은 없지만 잘 부각이 되지 않는 이유는 기본 스펙이 좋아도 너무 좋다보니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없다는 것.[* 즉, 몸이 강하니 머리가 편하다는 소리다. 다만 [[폭쇄아]] 얻은 이후부터는 머리를 쓰는 일이 늘어났다.그중에서도 최근 15화에서 머리 쓰는 게 절정으로 드러났다.[* 다만 이건 폭쇄아가 너무 강력한 요도라 생각없이 남발하면 적만 아니라 아군과 주변의 무관한 사람들까지 해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셋쇼마루가 사용을 자제하는 것에 가깝다.]] 웃기는 건 그나마 다른 스펙에 비해 딸린다는 지능조차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에 비하면 한참 우위라는 암시가 있다는 것.[* 무온나라는 요괴를 이용해 이누야샤 어머니인 [[이자요이(이누야샤)|이자요이]]로 둔갑시켜 이누야샤를 속여서 자신 아버지의 무덤의 위치(철쇄아 의 위치)를 알아내던가, 이누야샤가 요괴화하는 게 철쇄아와 관계있다는 걸 이누야샤 본인보다 먼저 눈치챈다던가(정확히는 박선옹에게 그 이유를 들은 뒤), 곡령이 영이라는 걸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든가. 명도잔월파가 이누야샤에게 넘어갈것임을 알고 있게 된다든가(물론 그때문에 토토사이는 화풀이용으로 죽을 뻔했다.)] 일단 눈치가 빠른 건 사실이고 오래 살아 경험도 많은데다 냉정해서 감정에 '''덜''' 흔들려서 그런 듯. 아닌 게 아니라 공식 캐릭터 설정집을 보면 다들 하나쯤 눈에 띄는 약점이 나오는 반면에 셋쇼마루 혼자 만능형이라는 대요괴급 위엄을 보인다. 셋쇼마루의 지능은 이누야샤보다 '''한참''' 높지만 나라쿠보다 근소하게 낮다.[* 사실 지능이라는 면모만 보면 키쿄우나 미로쿠등 '머리를 잘 쓰는' 캐릭터들은 셋쇼마루보다 지능 수치가 높다.] 나라쿠가 오직 잔머리 하나만으로 세상을 헤쳐 온 인물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셋쇼마루가 결코 멍청한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용린 철쇄아의 진정한 사용법인 요혈 베기를 깨우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이누야샤와 반대로 셋쇼마루는 한순간에 파악했다. 특히 정통 계승자 편에서는 나라쿠에게 완벽한 역관광을 태워줬고 이누야샤 일행과 본인 일행 심지어 나라쿠까지 모두 속아넘기는 연기를 벌이기까지 했다. 작중 나라쿠를 속이는 데 성공한 건 [[코하쿠]]를 통해 계략을 짜던 [[키쿄우]]만을 제외하면 셋쇼마루가 유일하다. 사실 지능이 낮다기 보다는, 평소에는 '''지능을 쓸 필요가 없다'''는 말이 맞다. 명왕수의 방어력이나 나라쿠의 재생력, 독기, 지력 등 특정 능력치에 올인을 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셋쇼마루의 스펙을 따라가는 요괴는 '''아예 없으니...''' 실제로 셋쇼마루가 싸움에서 전략적으로 행동한 경우는 거의 없고, 지략을 쓸 때는 죄다 싸워서 이긴다고 해결이 안 되는 특수한 상황들뿐이다. * '''높은 프라이드''' 다른 능력이 너무 월등할 뿐이지, 결코 낮은 편은 아닌 지능을 약점으로 만드는 진정한 약점. 특히 역린이라 할 수 있는 아버지나 '힘'에 관한 도발이 나오면 그것이 함정인 것을 알아도 백이면 백 걸려든다. 게임으로 치면 지능/ 지력이 최상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높고, 성격도 냉정/ 침착이라 다른 계략이나 저주 같은 것은 전혀 안 통하는데 자존심을 건드는 도발에만큼은 [[여포(삼국지 시리즈)| 여포]]가 되어버리는 것. 물론 기본 스펙이 월등하다보니 모료마루 1차전처럼 함정에 스스로 걸어들어가 힘으로만 박살내는 경우도 있지만, 모료마루 2차전이나 곡령과의 싸움 등 적이 강해질수록 무시할 수 없는 결점이다. * '''약한 [[맷집]]''' [[폭쇄아]]를 얻어 '''세계관 최강의 화력'''을 낼 수 있는 것에 비해 육체의 내구력, 재생력은 매우 떨어진다.[* 물론 어디까지나 [[호센키]]와 [[류코츠세이]] 등 인요가 아닌, 비인간 형태의 대요괴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것이지, 인간이나, 잡요괴 수준으로 낮다는 건 '''절대 아니다.''' 일단 이누야샤만 해도 평범한 인간의 몸 정도는 두부 썰듯이 썰어버리는 [[역발의 유라]]의 머리카락이 목을 베지 못할 정도로 강하다. 순혈 요괴인 셋쇼마루는 이런 이누야샤를 뛰어넘는 내구력과 생명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공식 스탯 상으로는 생명력이 평상시 이누야샤보다 높고 요괴화 이누야샤보다 낮지만, 실제 혈통이 무색하게 작중에선 이누야샤보다 맷집이 강한 것처럼 그려지지 않는다.] 당장 극초반의 이누야샤가 휘두른 '''철쇄아의 평타'''에 왼팔이 베이고 가슴팍을 베여서 리타이어되는 굴욕을 당했고[* 심지어 설정상 인간형 모습보다 수 배나 더 강하다는 개요괴 모습이었다.], 이후 [[용]]의 팔을 붙이고 다시 맞붙었을 때는 나중에 [[평타]] 취급되는 [[바람의 상처]]에 직격 당해 죽을 뻔하기도 했다.[* 이때 입은 부상으로 셋쇼마루는 며칠간 움직이지 못했을 정도였다. 이마저도 이누야샤가 형인 셋쇼마루를 차마 벨 수 없어 검을 끝까지 휘두르지 않았기에 이 정도에 그친 것. 만약 죽일 생각으로 검을 끝까지 휘둘렀다면 정말로 '''이때 죽었을 것'''이다.(이는 원작에서 나온 언급들로 애니에선 생략되었다.)] 물론 재생력이 있긴 하지만 잔상처나 관통상까지만 회복할 수 있는 정도고[* 게다가 관통상을 회복하는 정도로 재생력을 발휘하려면 기합을 넣어서 요기를 써야 한다. 패시브 스킬이 아니다.], 절단된 부위를 재생할 정도까진 아니다. 단, 비록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반요 야샤히메에선 [[키린마루]]의 오의인 거대요화구를 맨몸으로 받아낼 정도로 육체의 내구력까지 포함한 모든 기초 스펙이 완결편 시점 때보다 더 강해졌다.[* 단, 요화구를 맞자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고, 키린마루의 거대요화구는 파괴력보다는 상대방의 혼백을 날려버리는 효과가 더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