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셋쇼마루 (문단 편집) === 비주얼 === ||[[파일:셋쇼마루/.gif|width=100%]]||[[파일:셋쇼마루2.gif|width=100%]]|| 작품 내적은 물론, 작품 외적으로도 인정받는 '''자타공인 [[미청년]]'''이다.[* [[타카하시 루미코|원작자]] 본인도 셋쇼마루를 디자인할 때 자신이 그린 캐릭터 사상 최고로 멋진 캐릭터를 목표로 하고 그렸다고 밝혔다.] 곱상하고 중성적이면서 차갑고 우수 어린 [[장신]]의 미남으로 묘사된다. [[백발]]과 [[금안]], [[하얀 피부]][* 이누야샤는 물론이고 아버지인 개 대장보다도 피부가 하얗다. 이는 어머니의 영향인 듯하다.], 무릎까지 닿는 [[스트레이트 헤어|찰랑이는]] [[장발]]의 소유자이다.[*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에서 나온 어린 시절에는 허리 선 정도의 길이였다.] 양 뺨의 무늬와 이마의 [[초승달]] 문양은 문신이 아니라 순혈 요괴로서 물려받은 특징이다.[*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양뺨에 무늬가 있다. 이마의 초승달 문양은 아버지에게는 없으며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 양뺨의 무늬는 이누야샤도 요괴화했을 때 생기는데 이누야샤의 무늬는 아버지의 것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셋쇼마루는 다르게 생겼다.] 옷차림도 용모에 어울리게 화려하고 귀족적이다. 등장인물 중에서 눈에 띄게 화려한 외형을 자랑한다. 작중에서 거의 최고 수준의 미모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애니판에서 첫 등장했을 당시의 이명은 '''전율의 귀공자(戦慄の貴公子)'''이다. 또 작중 내내 여러 등장인물들의 반응과 대사를 통해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로 묘사된다. 사실 이러한 묘사를 차치하고도 원작에서나 애니에서나 척 보기에도 상당히 공들인 디자인과 작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누야샤 애니메이션이 셀 작화였던 당시 애니메이터들이 디자인 때문에 그리기 어렵다고 [[타카하시 루미코|루미코 여사]]를 원망했을 정도였다. 카구라는 처음 보자마자 '야샤오토코(優男)', 즉 예쁘장한 사내라고 칭한다.[* 더빙판 대사: "네가 이누야샤의 형, 셋쇼마루냐? '''아주 잘생겼는데.'''"] [[사라 공주]]도 셋쇼마루를 처음 본 모습을[* 철쇄아에 왼팔이 잘려 부상당해 쉬고 있던 때.] "차갑지만 슬퍼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 였습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요. 또한 이름도 외모만큼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했다. [[칠인대]]의 반코츠도 칸나의 거울을 통해 옆얼굴만 봤을 뿐인데도 바로 '이로오토코(色男)', 즉 미남이라고 칭하며 쟈코츠는 미남을 좋아하니 쟈코츠에게 처리하라고 했다. 남색가인 쟈코츠 역시 셋쇼마루를 꽃미남이라 평했다. 이후 셋쇼마루에게 심장을 뚫린 뒤에도 "가까이서 보니 역시 잘생겼는데?"라고 한마디 한다. 다만 쟈코츠는 렌코츠와 이야기 할 때 눈빛이 싸늘하다며 귀여운 맛이 있는 녀석이 좋다고 언급했는데, 이를 볼 때 귀여운 맛은 동생보다 떨어지는 듯.[* "눈매가 싸늘하게 생긴 녀석이었어. 미남이라면 미남이지만... 역시 난 이누야샤처럼 귀여운 맛이 있는 놈이 좋더라." 렌코츠는 이걸 듣고 "누가 네 사내취향 물어봤냐?"고 한소리 한다.] 전체적인 외모는 [[셋쇼마루의 어머니|어머니]]를 많이 닮았는데, 극장판 3기에 나온 [[개 대장]]의 용모는 TVA와 극장판의 그림체 차이를 감안해도 선이 굵고 남성적인 면모가 강하며 눈매는 이누야샤처럼 약간 둥근 모습이었다.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는 자신의 어머니인 [[이자요이(이누야샤)|이자요이]]처럼 얼굴이 동글동글한 편. 그런데 평소에 하고 다니는 미청년 인간 모습은 본모습이 아니며, '''본래 모습'''을 드러내면 '''거대한 흰 개'''로 변한다. 이 때 눈이 제일 먼저 붉어지고 이빨이 날카롭게 변하고 입이 귀까지 찢어지고 주둥이가 늘어나며 비로소 전신이 개의 모습이 된다. 인간 모습일 때는 키가 매우 큰 것을 제외하면 그냥 평범한 체형이지만, 개 모습일 때는 상당한 근육질이 된다.[* 참고로 이누야샤를 제외한 개 대장의 가계는 모두 길고 늘어진 귀를 가지고 있다. 쫑긋하고 짧은 귀를 가진 이누야샤와는 대조적. 순혈과 혼혈의 차이로 추정된다.] 분명 개의 형태가 본모습인데 어째 작중에서는 인간형이 본모습이고, '''본모습이 변신모드같이''' 쓰인다. 일례로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에선 과거 개 대장 무덤에서 이누야샤와 싸운 셋쇼마루의 앞다리가 잘리자, 변신이 풀린 것마냥 곧 인간형의 팔로 바뀌는 등 기묘하다.[* 거기다 셋쇼마루 본인이 원래 타인과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다니면 거대한 개 요괴이니만큼 눈에 잘 보이니 '''편리성을 위해 인간 모습으로 더 많이 다닌다'''고 한다면 납득이 갈 수 있지만, 친모까지도 본래 모습보다 인간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걸 보면 뭔가 집안 내력 비스무리한 것 같다. --무엇보다 본모습이면 무기도 못쓰고-- 그리고 셋쇼마루 이외에도 이누야샤 세계관의 순수 요괴들은 '''궁지에 몰리거나 극도로 분노'''하면 '''본성'''을 드러내는 경향이 강하다. 즉 딱히 본모습으로 변해야 할 필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없어졌다거나 냉정을 잃은 상태'''라는 얘기니 당연히 '''필패 전개'''가 되버리는 것.(셋쇼마루가 본모습으로 변한 것은 '''딱 3번'''으로 철쇄아를 이누야샤에게 빼앗겨 극도로 빡쳤을 때, 어머니와 인사(기싸움)할 때, 무기를 잃은 상태에서 [[곡령]]에게 '넌 약해빠졌어!'라고 디스당했을 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