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옹 (문단 편집) ==== [[삼국지 13]] ==== 2016년 1월부터 주력 컨텐츠였으나, PK가 나올 때까지는 서브 컨텐츠. 1월 23일에 프리뷰 플레이로 방송 최초로 본격적인 플레이를 공개하였다. 당시 방송 반응을 요약해보자면... 그래픽 면에선 3년전 출시한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신장의 야망 창조]]의 화려한 그래픽과 비교해가며 연신 깠다. 특히 프로그램상으로 공개된 전투를 [[https://www.youtube.com/watch?v=Ib8eDWH_n3A|보고는...]] 시청자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근 20년전(...)에 방송된 [[역사스페셜]] 그래픽 드립도 나오고, 심지어는 그 [[삼국지 12]] PK가 명작, 재평가행이라는 드립이 쏟아져나왔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이 프리뷰 수준으로 대폭 축소된 정보를 넣어놓은만큼, 완성판의 퀄리티를 이것만으로 성급히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긴 하지만... 하지만 삼국지 시리즈를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며 다뤄왔던 그였던지라 한숨과 함께 '''자기만 희생할테니 시청자들은 사지말라'''는 말로 프리뷰를 마무리지었다(...) [[https://youtu.be/UZf2mfIf0a0?list=PL1_lyobm5lM8EGuRgO98F0atO7C2ujQrB|당일 해당 방송분 전체]] ~~깊은 빡침 + 허탈한 웃음~~ 이후 16년 1월 28일 삼국지 13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플레이 실황방송에 돌입한다. 1월 31일 적벽대전 시나리오의 제갈량으로 플레이를 하며 유비의 입촉을 진행 천하삼분지계를 실천한다. 초반의 삼국지 13 까댐, 삼국지 12 명작설을 철회 삼국지 13의 높은 사실도에 감탄하기 시작한다. 촉의 지세가 험난한 점을 비롯해 인사권이 제한적인 장수 플레이로 결정적인 장면에서 인사 이동을 당하는 와중에 실제 역사에서도 게임처럼 제갈량의 북벌이 어려웠을 거라고 수긍한다. 장수제로 플레이하는 도중에 군주의 트롤짓에 자주 분노한다. 귀 큰 아저씨, 왓더퍽, 야 이 귀 큰 놈아 등등 유비의 무능력함에 치를 떤다. 군주인 유비가 소중히 길러놓은 병력을 빼가는 짓에 대해서는 군량 조절로 병력 출병을 막아야겠다고 목욕탕 안에서 생각했다고 한다. 후방 지역으로 자주 인사 이동을 당하고 전선에서 멀어진다거나 전선에서도 회군당하면서 유비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조조, 손권보다 미운 게 유비라고 할 정도. 그렇지만 시청자 중에 한 명이 유비 죽으면 유선이라고 해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다. 그럴수록 제갈량에 대한 몰입도가 올라가고 삼국지 13에 빠져드는 중 2016년 2월 4일 21시 40분 경 군웅할거 시나리오 공손찬 휘하 조운으로 마침내 첫 통일을 이룬다. 이후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에 셀자후 분출. 이런 엔딩 따위에 9만 7천원이나 들였냐며 분노, 망작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이후 조운이 나오는 진엔딩에 희망을 가지지만 그것마저 별 거 없자 이게 뭐야라며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천통 보상으로 열린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 맹획을 선택한다. 대망의 한글판 출시일인 6월 16일 오전 10시. 셀옹은 당연하다는듯이 여포토벌전 장양으로 반복플레이로 고통받다가 오후 2시 반부터 적벽대전 제갈량을 선택해 진행했다. ~~또갈량 또막기~~ 이 방송은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되었는데, 한 때 시청자수가 2,300명까지 올라갔었다. 그러나 농번기라 다음방송을 기약할 수 없다고. 2016년 6월 19일 삼국지 13방송으로 다음팟에서 순간 시청인원 3,300명으로 팟통령에 당선되었다! 여러장수들을 하다가 나라를 여럿 날려먹고, 주유로 천하통일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원소군을 말한마디 하지 않고 전투에 집중해서 녹여버린 명장면도 나왔다. 2016년 6월말 이후로는 게임에 익숙해졌는지 주로 난이도 상급의 C급 군주나 무장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반동탁연합(190년), 군웅할거(195년), 여포토벌전(198년) 시나리오에서의 [[장양]]이나 [[이각]], [[구력거]] 등. 도독이나 중신보다는 군주쪽이 취향인듯 하다. ~~제갈량으로 그 고생을 했는데 좋을리가 없지~~ 한동안 삼국지 13을 하지 않다가. 파워업키트 새로운 시나리오가 DLC로 나오자, 한실삼분전의 ~~13세 장군~~ ~~전만이~~[[전만]]으로 플레이를 하였으나 [[전위(삼국지 시리즈)|아버지]]가 소속된 세력이 유표에게 망하면서 게임셋. 2017년 2월 16일, 드디어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플레이를 시작했다. 한글판이 안나와 원문으로 플레이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한동안 팟수들이 도움을 주다가 도원결의 카페의 독음패치로 어느 정도 해결했다. 반응은 뭔가 바뀐 것이 있는 것 같지만 해석을 못 하다보니 답답하고 설전에서 급 프레임드랍으로 분위기가 쳐지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굉장히 만족하며 플레이하고 있다. [[감녕]]을 메인으로 한 재야-도적플레이로 시작했는데 할 것이 굉장히 많아졌다며 좋아하는 중. 결혼을 최대 3명까지 할 수 있어, 결혼시스템을 보고싶었던 시청자들은 주구장창 결혼하라고 후원을 던졌고, 결국 셀옹은 결혼시스템을 위한 배우자 선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어떤 무장을 부인으로 맞이할지 팟수들의 의견이 갈리자, 한 팟수가 천원의 후원으로 부인을 후원액수로 정하자는 제안을 했고, 팟수들은 미친듯이 후원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문제는 추천하는 여자들이 [[방아친]](플레이 년도인 199년 기준 '''47세'''), [[오국태]](199년 기준 '''39세''')...--[[MILF|밀프]]헌터들-- 결정적으로 후원금 5만원을 지른 팟수는 '''[[위연]]'''을 추천했다. 채팅창은 폭발했고 팟수들은 이번만은 인정해준다며 [[나무위키 꺼라|에디터를 켜라]]고 응원해줬다.--[[위연]] 의문의 [[트랜스젠더]]행-- 덕분에 셀옹은 30분 사이에 20만원 가까운 후원을 챙기긴 했지만... 어머니들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셀옹은 초선이 후원금 경매 1위를 찍자 진심이 우러나는 감사의 리액션을 했다. 그 와중에 어떤 로리콘은 [[하후씨]](200년 기준 '''13세''')--[[잡았다 요놈]]--와의 결혼을 추진하며 경매액 3위로 올렸다. 결국 슬프게도 방아친, 오국태, 하후씨와 결혼하고 애까지 보게 되었다. 2월말부터는 관도대전 ~~가 족같은~~장연으로 ~~고통받고~~플레이 하고 있다. 관우와 조조에게 양녀를 얻어 원소의 러쉬를 막다가 조조의 항복 권고를 먹고, 설전에 져서 결국 깨지는 패턴...~~아마 새중국만 100번은 충분히 넘을 것이다(...)~~ 수없는 새중국 끝에 양평으로 피신하여 그곳에서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youtube(twbyvw5hJaE)] 9월 26일 삼국지13PK 한국어판이 발매되자 언제나처럼 적벽대전 제갈량으로 플레이했으나, 평소같이 노타협 노외교 플레이 끝에 최후에는 일가족 몰살에 조비에게 처형을 당했다(...) 한글판이 나왔으니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한다. 9월 30일 추석연휴 컨텐츠는 다시 돌아온 관도대전 ~~가 족같은~~ 장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