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옹 (문단 편집) ==== [[삼국지 12]] ==== 2016년 1월까지 주력이었던 컨텐츠였지만, 삼국지 13 PK가 나올 때까지는 주력일 컨텐츠. 언어의 장벽때문에 2016년 상반기에도 셀옹 최고의 인기컨텐츠이다. 다양한 엔딩 분기를 통틀어 다양한 플레이로 매일마다 방송해왔다. 주로 플레이하는 세력은 여포토벌전 [[장양]]이라던가 동관전투 [[장로(삼국지)|장로]] 등 난이도가 매우 높은 세력들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 2015년까지는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삼국지 도원결의]]나 코에이 시티같은 삼국지 팬카페에 직접 올리기도 했는데 얼핏봐도 하나같이 극악의 난이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시나리오로는 [[http://cafe.naver.com/sam10/464219|원가 몰락]], [[http://cafe.naver.com/sam10/472741|유장의 몰락]], [[http://cafe.naver.com/sam10/474996|맥성 전투]][* '''근데 이건 [[삼국지 13]]에서 진짜 나왔다!''']등 사실에 기반한 시나리오도 있고, [[http://cafe.naver.com/sam10/473948|와룡의 눈물]]이나 [[http://cafe.naver.com/sam10/474722|이릉전투후]], [[http://cafe.naver.com/sam10/475696|영웅포위망]]같은 IF시나리오나 가상 시나리오 역시 만들기도 했다. 2015년 중반기까지는 삼국지 12의 플레이 난이도를 낮추던 발탁무장을 전혀 뽑지 않고 플레이를 했으나, 유저들이 만든 모드인 COST모드나 전용 특기 모드로 인해 장수들 개개인이 강력해지자 발탁무장을 뽑기 시작했다. 물론 그렇게 시작했어도 워낙 어려운 난이도의 군주만 플레이하는지라 몇번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전술했던 여포토벌전 장양의 경우 [[삼국지 13]]이 발매되기 전까지 발탁무장을 개방해 놓은채로 5~6일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마지막 2일을 제외하고는 이전의 4일동안 수십번의 새중국을 거친 것이다. 주로 하는 플레이는 수비가 유리한 삼국지 12의 특성상 계속해서 수비만 하면서 장수를 모으다가 주변의 거대 세력과 동맹을 맺고 중소세력을 치는 식으로 플레이를 한다.[* 다만 인재풀은 나쁘지 않지만 세력 자체가 너무 작아서 난이도가 어려운 군주인 경우 (ex:적벽대전에서의 유비세력) 타세력과 외교를 하지 않고 진행하기도 한다.] 특히나 주목할만한 것은 보물 수집에 굉장히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가장 첫 외교를 들어갔을 때 하는 것은 항상 심증을 올린 후에 자신의 기법과 상대의 보물을 맞바꾸는 것. 외교를 들어가면 열에 아홉은 보물과 교환한다. 또한 삼국지 12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전투 시에 '''일시정지를 절대 누르지 않는다'''. 삼국지 12는 전투에서 일시정지를 누른 후에 부대 이동명령이나 전법사용등이 가능한데 이러한 스킬들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진짜로 실시간 전략 게임 플레이하듯이 하는데 이것 역시 난이도를 높이는 또하나의 요소. ~~하지만 셀미사건으로 최초로 일시정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삼국지 12를 오랜 기간 플레이하면서 시청자와 많은 기믹이 생겼다. 예를 들어 여포토벌전 장양 이후로 [[왕릉(삼국지)|왕릉]]을 [[원피스(원피스)|왕피스]]라고 부르거나, [[범강]] [[장달]] [[양송]] [[공손도]] 등의 장수를 [[일촌]]이라고 부르거나, 특정 발탁무장 일러스트는 아예 백비라고 지칭하고 장수명까지 변경한다.[* 이는 이전에 해당 일러스트의 발탁 무장 이름이 '백비'였는데 불세지재가 아니었음에도 굉장히 좋은 스텟으로 수행을 마쳐서 셀옹군에서 활약을 펼쳤기에 계속 백비라고 부르는 것. 그 후 백비의 수행이 잘 풀리면 '[[우리형|우리비]]', 수행이 잘 안되면 '느그(...)비'라고 부른다.] 트위치 채팅에서 [[구력거]]가 흥하자, 구력거를 플레이하는 시나리오를 만들기도 했다. 셀옹은 농번기가 끝난 2016년 후반기 겨울에는 장비가 군주인 '갈라진 형제', 이른바 갈라쇼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결국 2016년 추석, 갈라진 형제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진행하여 수십번의 새중국 끝에 클리어 하였다. 새중국 하면서 설명한 4가지 특이점(1. 유표가 수집템을 캔다. 2. 불세지재[* 능력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발탁무장] 3. 보즐 등용 4. 위연 등용)중 3가지(1. 2. 4)가 충족되어 가능했던 일. 이후 중원으로 떠난 발탁무장이 조조를 만나 위무지강을 배워 오면서 클리어각이 굳혀지고, 제갈량이 등용되면서 클리어각이 확정되었다. (사실 ㄹㄷ를 했습니다.) 2016 추석 갈라쇼 이후에는 전부터 시도하던 동관전투 시나리오에서 세롱이라는 신규 세력으로 고통받는 중이다. 신규 장수 세롱은 본래 통무지정 1,1,1,100 혹은 1,1,50,30의 능력치로 설정한 장수였다. 문제는 세력이 어느정도 성장해도 군주 무력이 1이지 때문에 패배하면 바로 잡히고 참수가 되어 리겜이 된다. 결국 고통이 지속되자 동관전투 시나리오의 특정시점부터는 새중국때마다 D6, 즉 정육면체 [[주사위]] 2개를 2번 굴려서 세롱의 능력치를 정하는 룰을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처음 굴린 주사위 2개의 합의 일의 자리가 어떤 능력치의 앞자리 숫자가 되고, 두번째로 굴린 주사위 2개의 합의 일의 자리가 어떤 능력치의 뒷자리 숫자가 된다. 즉 합이 10이면 0, 11이면 1, 12면 2에 갈음하게 된다. [* 이 룰에 따르면 수학적으로 5부터 9까지 나올 확률이 66.7%이다. 주사위 시뮬레이터에서 D10 주사위 2개나 D100 주사위를 돌리면 공정할 것 같겠지만, 능력이 나쁘면 셀옹뿐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도 새중국의 고통을 겪는다.] 그 룰을 적용했지만, 워낙 조조와 유비 세력이 강력해서 조조, 유비, 유장 세력의 사이에서 고전하고 있다. 2016년 10월 즈음, 와룡 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새롭게 [[마개조]]된 삼국지 12가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가 발매되기 전까지 주력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적벽대전 공손강으로 시작하여 수도없이 많은 새중국 끝에 기적적으로 만총을 등용한뒤 특이점이 왔고 조금씩 하북땅을 먹었다. 조조와 손권이 동맹하여 유장,유비세력을 멸망 시키지만 그순간에 구현지책을 발동시켜 관우, 장비,조운을 등용하여 대박을 터트리고 결국 제갈량까지 영입한다. 2018년 2월 설날부터 갈라진 형제를 와룡 모드 업데이트 된 버전으로 계속 플레이하였으며, 약 1주일간 479 트라이 만에 특이점[* 1) 처음부터 손책이 쳐들어왔으나 주유 등 주요무장 대부분을 포로로 잡아서 병력을 많이 획득한 점, 2) 발탁무장이 수행을 연장하지 않고 돌아왔는데, 귀모 특기와 맹공 특기를 가진 창병이었고, 그 덕분에 공격을 한번 막았다는 점, 3) 하비를 먹고 북해를 먹었는데 거기 운좋게 사마의가 재야로 있었고, 등용확률이 60% 였기 때문에 바로 먹은점] [* 479트라이 이전에 수춘을 벗어난건 단 한번밖에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클리어 각이 나오자 바로 깼다고 봐도 무방하다.]이 생겼고 특이점과 더불어 여러 호재로 인해서 클리어각이 나왔다. 이후 조조세력의 동맹이 해제되면서 종이 호랑이가 되어버린 원소 세력을 흡수해 최대세력으로 성장하여 점진적으로 타 세력을 점령하며 2018 갈라쇼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한개의 성을 남기고 전무장의 보물을 몰수하여 창설멤버들에게 모두 수여하고 출진해 479번이나 새로 시작해야 했던 창설 멤버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2018년 여름 들어서는 농번기라 방송이 뜸해지긴 했지만 [[순망치한]]이라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하고 있다.[* 유비, 조조 두 거대세력에 제갈량, 여포, 강유등 도시가 1개인 약소세력이 끼어 있는 시나리오다. 사자성어의 뜻과 같이 초반에는 약소세력끼리 원군을 서로 보내주고 도와줘야 한다.] 7월 5일 강유를 얻는 등 천통각이 보여 모두가 흥분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게임이 정지하는 인텔엔딩 상황이 되어 좋은 중국을 하나 날려먹었다. 셀옹은 절규, 시청자들은 폭소. 그나마 인텔엔딩을 위로하는 후원금이 들어와 셀옹을 달래주었다. 7월 7일에는 '제갈량 추방에 얼마면 되냐?' 라는 한 캇수의 질문에 셀옹이 '자신있어?' 한 것이 발단, 이후 참수를 원하는 한 트수의 10만 원 도네이션이 기폭제가 되어 40분 동안 약 130만 원 이상의 후원을 쓸어담을 수 있었고[[https://youtu.be/B6KqOC2fPuA|~~피버타임~~]] 이에 대한 답례로 천통할 때까지 켠왕을 하였다. 2018년 추석에는 다시 갈라쇼를 하고 있다. 9월 26일 자정을 넘어 팟통령[* 정말 오랜만에 시청자가 2000명을 넘었다.]을 찍고 179중국만에 특이점이 왔다 2019년 5월 23일, 삼국지 토탈 워를 설치하면서 [[https://www.twitch.tv/junes82/clip/SlickSnappyDolphinOhMyDog|삼국지 12를 삭제했다]]. 다만 더 이상 방송의 메인 컨텐츠가 삼국지 12가 아닐뿐이지 갈라쇼같이 설날, 추석 등 명절에 진행하던 이벤트성 컨텐츠는 여전히 진행한다고 한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다시금 삼국지 12 게임을 주요 컨텐츠로 진행되고 있다. 퀄리티가 높은 시나리오까지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일정한 조건을 걸어서 S급 장수를 등용하지 않는 고난이도 조건으로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13이나 14에 비에서 보는 맛은 12가 더 좋은편이라 이 컨텐츠가 흥해서 시청자가 다시 많이 늘었다. 워낙 오랫동안 12를 플레이해온 덕에 각 인물마다 별명 혹은 애칭이 붙을 정도로 정형화 되어있다, * 유비 : 유황숙, 귀큰놈 * 관우 : 대추, 관공 * 장비 : 음머 * 조운 : 조벌쳐, [[아르타니스|신관]] * 제갈량 : 와룡, 공명, 제갈건담 * 황충 : 풍뎅이 * 법정 : 법카츄 * 마속 : 등산왕1 * 조조 : 조센세, 쬬 * 서황 : 도끼살인마, 목슴 * 사마의 : 쓰마이, 죽 * 곽가 : 흐름 * 장료 : [[료라이]] * 방덕 : 물 * 감녕 : 화끈한 놈 * 등애 : 등산왕2 * 손책 : 순대국 * 손권 : 손제리, 아버님 형님 * 주유 : 바람, 불쟁이1 * 육손 : 육백원, 불쟁이2, 화르륵 * 원소 : 용주 * 여포 : 메뚜기 * 장각 : 셀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