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드래곤볼) (문단 편집) ==== 완전체를 향하여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cell 1-3.png|width=100%]]}}}|| || 왼쪽에서부터 제1형태, 제2형태, 완전체[* 다만 실제 크기는 2형태가 가장 크다.] || 알의 형태로 퇴화하여 과거로 돌아간 셀은 약 4년여 동안 다시금 성장하여 작중 진행 시점 근처에서 1형태로 되돌아왔고, 생체 에너지를 흡수하여 파워를 보충하기 위해 인간들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신]]은 [[신의 궁전]]에서 셀이 타고온 타임머신의 존재를 발견했으며, 이후 1형태로 변화한 셀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본래 신은 인조인간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었기에 피콜로와의 합체 역시 유보하고 있었지만, 셀이라는 사악하고 강력한 존재를 발견하고는 피콜로와 합체하여 보다 높은 전투력의 전사로 거듭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피콜로와의 합체에 동의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셀형제드립.jpg|width=100%]]}}}|| 셀은 진저타운 근처에서 인간들을 습격하여 생체 액기스를 흡수하던 와중 신과 융합한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와 조우한다. 피콜로가 셀에게서 정보를 끌어내기 위해 전투력을 위장하여 팔을 잃은 척 연기를 하자 [[말 많은 악당]] 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자신의 정체를 전부 불어버리는데, 이는 셀의 전투력 데이터베이스가 미래 기준이었던 탓에 신과 융합한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의 전투력이 아니라 신과 융합하기 이전의 전투력이 기록되어 있었기에 간단하게 해치울 수 있는 대상으로 오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과 융합한 피콜로는 셀의 예상보다도 훨씬 더 강했고, 들을 정보를 다 얻어낸 피콜로가 연기를 풀고 싸우자 속절없이 밀리면서 처치당할 위기에 몰리지만, 간발의 기지를 발휘하여 [[태양권]]을 사용해 틈을 만들어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간발의 차로 생존한 셀은 트랭크스가 전해준 미래 정보의 영향으로 시간선이 크게 변동되어 신과 융합한 피콜로같은 자신의 데이터데이스와는 다른 이레귤러들이 다수 발생했다는 점과, 셀 본인 역시도 1형태로 변화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에너지 흡수도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금 인지하고 철저히 기를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흡수하여 힘을 키웠다. 에너지를 상당히 흡수한 이후로는 첫 조우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던 피콜로를 관광태우고 인조인간 17호도 세트로 압도하면서 17호를 손쉽게 흡수하는 듯 하였으나 17호를 지키려는 [[인조인간 16호]]에게 저지당하면서 난투를 벌이게 된다. 16호와의 전투 전반은 대체로 셀이 밀리는 양상이었으나[* 16호가 계산하길 양측 전투력은 거의 대등하다지만 16호는 완전로봇형이었기 때문에 생체 액기스 흡수도 통하지 않았고 17호, 18호처럼 무한동력을 지니는 등 셀 입장에서는 상성이 너무 안 좋았다.] 17호가 방심한 틈을 노려 17호를 흡수한다.[* 당시 셀에게 16호는 계산에 없었다. 16호가 조금만 더 강했으면 셀의 완전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17호]]를 흡수하여 2형태 셀로 진화하는데, 이 시점에서 인조인간 중 가장 강한 파워를 자랑하던 16호를 순식간에 격파해버린다. 뒤이어 18호까지 흡수하려 하나 천진반의 견제 때문에 잠시 시간이 지체된다. 신 기공포를 계속 쓰다가 녹초가 된 천진반을 죽이려 하나 때맞춰 손오공이 나타나 순간이동으로 천진반을 데리고 자리를 뜨는 바람에 놓치고 중상을 입은 16호를 데리고 도망친 [[18호]]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최고로 강해진 지 얼마 안 되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쌓은 베지터에게 오히려 탈탈 털리는 굴욕을 맛본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셀완전체드립.jpg|width=100%]]}}}|| 이대론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셀은 "완전체만 되면 너 따위 쯤은 이길 수 있다!"라며 사이어인 특유의 호승심을 자극하는 식으로 베지터를 도발하고, 이에 넘어간 베지터는 일부러 셀이 18호를 흡수하게 방관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트랭크스가 셀을 가로막는데 셀이 하는 말, "어이, 베지터 이 녀석 좀 어떻게 해줘." 이전에 도망가면서 흡수하는 것도 그렇고 자존심이라곤 없는 듯하다. 하지만 트랭크스를 상대하다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던 18호가 섬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완전체를 막으려는 트랭크스와 완전체를 만들어주려는 베지터가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TVA에서는 트랭크스가 베지터를 날려버린 후 한참 동안 셀을 두들겨패며 확연한 실력차를 어필한다.] [[태양권]]으로 방해꾼들의 시야를 흐리고, 결국 그 틈에 18호를 흡수해 완전체가 되어버린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셀(드래곤볼)완전체.jpg|width=100%]]}}}|| 그 후 자신에게 도전해 온 베지터와 붙는데 초반에는 워밍업으로 가볍게 상대해주다가 베지터가 전력으로 덤비라고 화를 내자,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가 하면 베지터의 발차기를 머리에 정통으로 맞고 끄떡도 안 하는 등 완전체의 위엄을 과시한다. 그러다 베지터의 도발에 넘어가서 그의 필살기인 [[파이널 플래시]]를 받아내려다 위험을 직감하고는 직전에 피하려다 맞아서 우반신이 날아가지만, 재생 능력으로 순식간에 회복해버린다. 그리고는 베지터의 [[등짝을 보자|등짝을 봐주며]] 압도적으로 털어버리고[* 발차기 한 방으로 베지터를 공중으로 멀리 띄어 보내더니 바로 공중으로 뛰어올라 베지터의 등뼈를 아작내버린다. 대미지가 엄청 컸던지 그 공격을 받은 베지터가 초사이어인 변신도 풀리고 의식을 잃을 정도.], 그 직후에 덤벼든 트랭크스도 그의 파워에만 치중한 근육 강화형 변신을 비웃으며 탈탈 털어버린다.[* 사실 트랭크스가 강화형 변신을 하기 전까진 공격을 했는데 변신을 하자 약점을 비웃어줄려고 그 이후론 한 대도 안 때리고 피하기만 하며 트랭크스가 제풀에 지치게 만들고, 이어 "그런 건 나도 할 수 있다."며 트랭크스가 한 근육 강화형 변신을 하며 트랭크스를 까내려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