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다이역(미야기) (문단 편집) == 역사(歴史) == 센다이역은 [[1887년]] 12월 15일 개업하였다.[* 이때 도쿄에서 센다이까지 무려 '''12시간 20분'''이나 걸렸다고 한다. 현재로는 [[신칸센]]으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계획 당시 현재의 센다이역과는 다른 위치, 현재의 센다이역에서 동쪽으로 2.3km 떨어진 화물기지 부근에 세워질 예정이였으나, 도심과의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지역 쇠퇴를 우려하며 도심 쪽으로 옮겨달라 [[핌피현상|요구하였으며]] 주민의 요구대로 도심쪽으로 우회를 해서 개업했다고 한다. 이 위치가 현재의 센다이역의 위치이다. 그 때문에 도호쿠 본선은 센다이역을 전후로 급커브를 갖게 된다. 초기 건물은 목조 건물이었으나 1945년 [[미군]]의 [[일본 본토 공습|센다이 공습]]으로 인해 전소되고 만다. 그 다음해 1946년 전소된 센다이역을 재건하였고 이 때 재건된 건물은 [[도호쿠 신칸센]] 공사 시작 직전인 1972년까지 쓰이게 된다. [[도호쿠 신칸센]] 센다이역은 현재의 센다이역이 아닌 화물기지 부근에 세울 예정이었으나 센다이 시민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기존 센다이역에 그대로 들어섰다. 이로 인해 도호쿠 본선에 이어 도호쿠 신칸센까지 센다이역 전후로 급커브를 갖게 된다. 도호쿠 신칸센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깐동안 임시 역사를 사용했으며 [[1982년]] [[도호쿠 신칸센]] 개통으로 신역사 개업을 시작했다. 이 역사가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것이다. 2000년 까지만 해도 [[센세키선]]은 지상의 별개역[* 센다이역 바로 동쪽 위에 빠져나와있었다.]으로 존재했지만 [[센세키선]]의 출퇴근 러시아워로 인해 센세키선 연선 도로마다 [[열리지 않는 건널목]] 현상이 일어나 심각한 교통체증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세키선의 센다이시구간을 지화하 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2000년 3월 마침내 [[센세키선]]이 지화화되어 지하로 옮겨갔다. 지화화 되면서 센세키선의 종점이 [[아오바도리역]]으로 연장되면서 같이 개업을 하게 된다. 때문에 센다이역에서 센세키선 혼자 지하에 위치하게 되어 '''엄청난 [[막장환승]]'''을 자랑하게 되었다. [youtube(7EuK54fJ6Zs)] 개업 이래로 역사 건물의 변화. 원래는 작은 규모의 역사였으나 [[도호쿠 신칸센]] 개통으로 인해 역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 BGM은 1989년 3월부터 [[2016년]]까지 쓰였던 1세대 센다이역 발차멜로디며, 현재는 [[아오바도리역]]에서 쓰이고 있다. 2018년 3월 18일부로 [[https://news.mynavi.jp/article/20180313-599772/|새로운 발차멜로디]]가 사용된다고 한다. ATOS의 구형 남성 음성은 교체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2020년 초에 교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