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현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기숙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기숙사를 신축하기로 예정되었으나 별 말 없이 흐지부지되었다. * 점심 시간에 식사를 하고 나면 반드시 1층까지 내려가야만 다시 자기 교실로 돌아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처음 학교에 오면 미로찾기하다 미아가 될 수 있다.] 신관이 세워진 이후에는 1층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되도록 바뀌었다. * 비둘기가 굉장히 많다. 간혹 창문을 봤을 때 창틀에 앉아 있는 비둘기와 눈을 마주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거금을 들여 창가에 가시를 설치하여 비둘기가 학교에 안보인다. 그러나 이마트 앞에 비둘기가 많으니 조류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피해서 오도록 하자. * 운동부로 야구부가 있었다.[* 2022년 폐부] 야구부 특징이 '공부하는 야구부'다. 그래서 타학교는 때로는 정규수업을 모두 마치지 않은 상태로 훈련을 하지만 이곳은 시합이 아닌 한 반드시 정규수업을 치른뒤 훈련을 한다. 그렇다고 학교운동장이 아닌 외부로 나가서 야구장을 대관해 쓰기에 훈련시간은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짧고[* 야구장까지 편도로만 1시간이고 학교로 돌아오면 거의 10시다. 정규수업을 모두 치른 뒤 가기에 [[고교야구]] 계에서 [[서울대학교 야구부]]라고 보면 된다. 말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록일 뿐이지 엘리트 야구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외부로 나가지 않는 날은 조그만한 학교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는데 야구장에서 하는것에 비해 훈련범위가 매우 한정되어있다. 그러니 야구로 진로를 정한 선수는 이곳으로 오지 말아야 한다.[* 이곳에서 하다가 떠난 선수들도 수두룩한데 이곳에 대한 평은 아주 좋지 못하다. 지인들에게 이곳에 가는 것보다 야구를 관두는게 훨씬 낫다고 할 정도. 설령 스카웃되더라도 최대한 이곳으로 오지 말자.] 혹여나 이곳에서 야구를 그만둔다면 일반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이곳에 남겨질 수 있으니 야구를 그만뒀다면 빨리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남녀혼성 고등학교인지라 교칙이 엄격하고 보수적인 편이고 [[갑질|교사들이 권위주의적이다]]. [[점심시간]]의 경우 [[교복]]을 입지 않으면 [[급식]]을 먹지 못하게 제지하고[* 본 학교는 체육중점학교이기에 체육 선택과목이 타 학교들보다 다양하고 [[입시체육]] 준비생들도 많다. 때문에 체육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은데 점심시간 전후로 체육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이 교칙 때문에 번거로움을 겪는 상황이다.][* 교사들이 얘기하는 단속의 명분은 위생 문제인데, 체육복을 입지 못하게 하는 것은 납득 가능하지만 교복을 풀세트로 착용시키는 것은 위생과 무슨 상관이냐는 것이 대부분 학생들의 입장이다.]교육이나 학습에 관련된 건의사항은 비교적 잘 받아들여지지만, 복지나 편의에 관련한 건의사항은 대다수 반려되거나 거절되는 경향이 크다. * 세현고 측에서 교사들이 권위적이라는 본 문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2023년 3월 3일에 전교생을 강당으로 집합시켜 훈계를 했었다. * 여름이 되면 운동장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는데, 따로 관리하지 않아 모래 운동장이 잔디 운동장이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축구를 하기에는 썩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방과후에 친구들과 축구를 한다면 5분거리의 황금내근린공원 족구장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 5층에 위치한 급식실에서 나오면 한강이 보인다. * 방침상 동아리 면접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부, 밴드부를 비롯한 모든 동아리가 면접 없이 동아리 선택이 이루어진다. 생기부가 보장되는 인기있는 동아리에 사람이 많이 몰리더라도 전부 끌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 모든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아리별로 인원수 차이가 크게 난다거나 동아리의 물이 흐려질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수학여행이 존재하지 않는다. 2007년 발생한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11742|이 사건]]의 영향인데, 1기 입학생들이 위 사건을 터뜨린 이후로 약 4년간 수학여행을 보내지 않다가 2011년부터 수학여행을 다시 보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9년도부터는 다시 모종의 이유로 수학여행이 사라져 현재는 다시 수학여행을 보내지 않고 있다. [* 2007년 사건 당시 언론에서 보도한 학교는 여러 곳이었는데, 국내 수학여행 업계 관련자에 의하면 당시에 수학여행 업계와 교육업계가 사건의 여파로 크게 떠들썩했고, 전국적으로 유행하던 해외로 보내는 수학여행이 갑작스레 크게 줄어들고 강원도나 제주도 등 국내로 수학여행을 보내는 풍조가 형성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