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포이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포르투갈]]의 경우 포르투갈령 [[고아(인도)]]와 [[스리랑카]] 식민지에서는 현지인들을 [[가톨릭]]으로 강제 개종시킨 후 식민지 군대의 실질적인 주력으로 운영했는데 이들의 경우 라스카린이라 불렸다. 영국의 세포이의 경우 거의 힌두, 무슬림, [[시크교]]도였다면 포르투갈의 라스카린은 개종한 가톨릭 교도였다는 점이 다르다. [[포르투갈 식민제국]]의 경우 인력이 워낙 부족하다보니 [[선원]]도 상당수를 인도계 라스카린으로 채워야 했다. 이후 포르투갈이 스리랑카에서 세력을 상실한 이후에도 네덜란드, 영국에 봉사하는 현지 스리랑카 [[군인]]이나 인도계 선원들은 관습적으로 계속 라스카린이라고 칭해졌다. 다만 [[네덜란드]]가 포르투갈 세력을 스리랑카에서 축출하는 과정에서 가톨릭을 믿는 인도 현지인들이 다시 포르투갈 편을 들 것을 우려하여 이들을 [[개신교]]로 개종시키거나 아니면 차라리 다시 힌두교/이슬람을 믿도록 만들었는데[* 같은 맥락에서 [[동방 가톨릭]]의 영향을 받던 남인도 [[케랄라]]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네덜란드의 도움을 얻어 [[말랑카라 시리아 정교회]]같은 [[오리엔트 정교회]]로 개종하기도 했다.] 이를 기점으로 라스카린이 인도 현지 가톨릭교도 중에서 징집되는 [[전통]]은 사라졌다. 상술한 대로 [[영국령 인도 제국]]에서는 인도계 [[해군]]이나 선원을 관습적으로 라스카르라고 칭했는데, 이들 중 일부는 [[영국령 홍콩]]에 정착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홍콩 영화 [[도신]]에서 주윤발하고 엮이는 인도인을 보고, 인도로 돌아가라! 라고 조롱하자, '''나는 엄연히 홍콩인이야!'''라고 유창한 광동어로 말하는 인도계 홍콩인이 이런 사람들을 묘사한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