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티프 (문단 편집) == 개요 == [[알제리]] 북부의 도시. [[베자이아]]에서 동남쪽으로 60km, [[지젤(도시)|지젤]]에서 서남쪽으로 70km, [[바트나]]에서 서북쪽으로 80km, [[콩스탕틴]]에서 서쪽으로 90km, 떨어진 분지에 자리한다. 알제리 동부 지방의 주요 도시들 중 하나로, 시가지는 와디 페르마투의 동안에 자리한다. 인구는 32만명으로, 알제리에서 8번째로 큰 도시이다. [[로마 제국]]기에 식민도시 세티페스로 세워져 4세기부터는 마우레타니아 시티펜시스의 주도를 맡을 정도로 번영하였다. [[동로마 제국]]기에는 [[테베사]]와 함께 아우레스 산지의 주요 성채 도시로 중시되었고, 당시 성벽의 상당 부분이 현존한다. [[이슬람 정복]] 후에도 중소 도시로 남았던 세티프는 11세기 [[베두인]] 침공으로 버려졌다가, 1848년 프랑스의 군사기지가 되며 재차 현대의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2차 대전]] 종전일인 1945년 5월 8일, 세티프와 [[겔마]]에서는 반식민지 시위가 일었다. [[세티프 구엘마 학살|평화적이던 시위는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격화되었고, 양측 간 사상자가 나오자 프랑스는 육/해/공군을 총동원한 대대적인 보복을 가하여 3만이 넘는 알제리인을 학살하였다.]] 이러한 세티프 학살은 독립에 대한 열망과 민족주의을 고취시켜 1954년 [[알제리 전쟁]]과 1962년 독립의 도화선이 되었다. 세티프는 오늘날에도 콩스탕틴의 서쪽 관문으로써 교통의 요지이며, 서쪽 5km 지점에 [[세티프 1945년 5월 8일 공항]]이 위치한다. 시가지 남쪽의 공단에서는 일대에서 집산된 농산물의 가공이 이루어진다. 그밖에 목공예와 카펫 등의 직물 수공업이 활발하며, 인근 산지에서는 [[아연]]과 [[인산]]이 채굴된다. 알제리의 명문 축구 구단인 ES 세티프의 연고지이다. 시내의 볼거리는 비잔틴 시기 성벽과 로마 모자이크로 유명한 세티프 박물관 정도가 있고, 동북쪽으로 30km 떨어진 세계유산 [[제밀라]] 유적이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