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카이계 (문단 편집) == 상세 == 위키백과 쪽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C%B9%B4%EC%9D%B4%EA%B3%84|#]]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시초로 보는 시각에서 말하는 세카이계의 의미는 [[남자]] [[주인공]]의 자의식 강조와 세계의 멸망을 연관지어, '자기 스스로를 구원하면 세계가 구원된다.'라는게 세카이계의 의미라고 말하는 [[평론가]]들도 많으며, 세카이계의 안티테제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선 타인을 구원해야한다.'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하는 평론가도 꽤 많다. 여러가지 세카이계 작품들을 통해 본 세카이계 작품들의 공통된 설정은 > '''1. 멸망해가는 세계''' > '''2. 그속에서 살아가는 한 쌍의 커플 or 두 사람으로 구성된 주연''' > '''3. 오로지 그 주연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는 이야기'''[* 즉, 세카이계의 비판요소인 주연 인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연과 배경설정의 부족.] 이 3가지 요소는 꼭 들어갸야 세카이계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오타쿠 문화로부터 나온 용어이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과 함께 [[학원물]], 또는 [[모에 요소]]가 결합되어야 비로소 세카이계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이 요소를 배제하면 세카이계의 범주가 지나치게 넓어진다. 공식적으로 확실하게 작품에 붙는 장르명이 아니라 작품을 접하는 쪽 일반에 걸쳐 쓰이는 단어인지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규정하는 쪽에 의해 세카이계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작품이 자체적으로 분류되는 게 아니라 분류하는 쪽의 관점이 개입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작품을 세카이계로 분류할 때, 지나치게 옛날 작품은 가급적 제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유형은 예전부터 계속 있었음에도 아래 리스트를 보면 고전이라 칭할 수 있는건 [[나가이 고]]의 [[데빌맨]] 하나뿐인것이 그 예. 제대로 된 이야기로 치기에는 불합리할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만이 부각된다는 특성상 뒷설정이나 결말에 이르기까지의 인과관계 같은 것들이 뚜렷한 경우에는 세카이계로 분류하기는 다소 모호해진다. '세계의 위기와 주인공의 관계가 모호하다'는 점이 세카이계의 핵심중 하나이기 때문. 덕분에 세카이계의 시초라 불리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조차도 방영 당시는 의문 투성이의 세카이계였지만, 수수께끼가 대부분 풀려버린 지금에 와서는 세카이계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세카이계가 원래 뚜렷한 구분이 없기에 여전히 세카이계로 취급받는다. [[평행우주]]가 세카이계에 도입될 경우 말 그대로 무지막지한 스케일로 작품이 전개된다. [[우리들의]]와 [[밀크 특공대]] 같은 경우 주인공들의 행동에 몇 개의 다른 우주들이 죽어나간다. 종말에 이르는 세카이계 작품의 경우 대개는 종말이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기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세카이계 보다는 다른 장르로 보일 때가 많다. 초반부터 작정하고 세계의 운명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작품은 [[데빌맨]] 정도. 조영일 평론가에 의하면, [[김훈(소설가)|김훈]][[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1216125052|#]]과 [[박민규(소설가)|박민규]][[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01203141106|#]],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4|#]]의 소설도 세카이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식으로 도식화하면 내면의 개인성에 침잠하여 그 내면 자체가 세계인것처럼 묘사되는 모든 작품들은 세카이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준이 모호한 분류다. 하나마나한 이야기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