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츠카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4]] === || [[파일:Soul-Calibur-Broken-Destiny-Setsuka-Render-Game-Art-Work.jpg|width=300]] || [[파일:Setsuka_render.png|width=300]] || >● 프로필 > 이름 : 세츠카(雪華) > 나이 : 24세 > 출신 : 불명(일본에서 성장) > 신장 : 167cm > 체중 : 52kg > 생년월일 : 불명 > 혈액형 : A형 > 사용무기 : 우산검 > 무기명 : 우게츠 카게우치(雨月 陰打) > 유파 : 신전대마류 발도술(神傳對馬流 拔刀術) > 가족구성 : 사부이기도 했던 양부는 [[미츠루기 헤이시로|미츠루기]]에 의해 사망. >● 스토리 > 바다를 건너 대륙으로 건너간 세츠카. > 광대한 대지와 다채로운 사람들이 오가는 수많은 거리들. > 일본과는 크게 다른 공기에 당혹감을 느끼면서도 사부의 원수인 미츠루기 헤이시로의 발자취를 쫓는다. > > 생각보다 놀랄만큼 쉽게 그 단서를 잡는다. > 가는 곳곳마다 미츠루기의 소문을 들을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아무래도 미츠루기는 역시나 '나이트메어'와의 싸움을 위해 서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다...... > 마침내 복수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한 세츠카였으나 한 가지 마음에 들지않는 것이 있었다. > 세츠카가 미츠루기에 대해 물어볼 때마다 대답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 > '''"그만 두게, 자네는 [[미츠루기 헤이시로|그 남자]]를 이길 수 없어. [[미츠루기 헤이시로|그건]] 사람이 아니야, 악마다. 목숨이 아깝다면 얽히지 말아."''' > > 미츠루기를 둘러싼 소문은 하나같이 상식을 벗어나 있었다. > 일대일 싸움에서 패배를 모른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십여명이 덤빈 난투도 제압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 또 전쟁이 나면 용병으로 참가하는데 일부러 불리한 세력에 합류하며 더 많은 상대를 찾는다고 한다...... > > 일부러 자신을 사지에 몰아넣는 듯한 그 행위는 과연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두려워 할 뿐이었다. > > 그러나 세츠카는 미츠루기가 사는 방식 따위에 전혀 흥미가 없었다. > 오히려 [[미츠루기 헤이시로|놈]]이 강자를 찾아다닌다면 자신이 한 명의 검사로서 대적할 수 있으니 이는 좋은 기회였다. > > 그러나 단 하나 불안이 있었다면 사부를 뛰어넘지 않고서는 미츠루기를 이길 수 없다는 한 가지 사실뿐이었다. > > 이 검에 사각은 없다. > 이 넓은 세계에 실력있는 무예가는 대체 얼마나 있을지 그것은 알 수 없었지만 사부에게서 이어받은 검기는 어디를 간다 하더라도 반드시 통용될 것이란 확신이 있었다. > 그러나 나의 검은 사부의 검을 넘어섰는지......? > 그것만큼은 세츠카 자신도 판단하기 어려웠다. > > 사부의 말이 뇌리에 울린다. > > '''"너에게 검술을 가르친 것은 복수를 위해서가 아니다......"''' > > 사부가 남긴 그 소원을 배신한다는 것은 괴로웠다. > 그러나 세츠카는 맹세했다. > 자신의 몸을 복수의 칼날로 바꿔 미츠루기를 벤다. > 그것을 위해서는 인간을 그만두고 나찰이 되어도 상관없다. > 오로지 외길을 걷는 것이 세츠카의 천성이었다. > 이 슬픔을 가슴에 안은 채 으스러진다 하더라도 후회 없었다. > 그렇기에 연마하지 않으면 안된다. > 그저 자신의 실력을 믿고 기술을 연마하는 것은 바로 사부의 기술을 믿는 것을 뜻한다. > 흐림없는 신념을 바탕으로 점점 더 맑게 차가워지는 세츠카의 발도술은 일찍이 세츠카의 사부가 목지하던 신의 속도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 > 마침내 세츠카는 미츠루기의 목적지가 오스트라인스부르크라는 것을 알게된다. > 미츠루기의 목표인 '나이트메어'는 그 땅에 기거한다고 한다. > > 비원을 이룰 순간은 가까워지고 있었다. > 그러한 예감에 마음이 떨리는 세츠카는 여행길을 서둘렀다...... >● 무기 : 우게츠 카게우치 > 발도술의 극에 달했던 남자는 미츠루기 헤이시로와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 그 때 애제자였던 세츠카에게 남겨준 한 자루의 검이 바로 우게츠 카게우치다. > > 복수를 맹세하고 사부가 남긴 기모노로 몸을 감싼 세츠카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요염한 옷으로 그 칼날을 덮어 가린다. >● 유파 : 신전대마류 발도술 > 이름과 마찬가지로 신이 전해주었다는 발도술 중 하나다. > 그러나 당시 발도술이 성립되어 가던 시기라는 점으로 볼 때 이것은 유파의 이름을 짓기 위해 만들어 낸 이야기일 것이다. > > 그 발상은 암살검에 기반한 것으로 검을 뽑고 벨 때까지의 시간을 극한까지 단축한다는 사상도 일격 필살이라는 목적이 있었기에 생겨났다. > > 검기나 형태의 호칭에 당시의 유행에서 벗어난 오래된 노래의 문언을 사용한 것도 그저 풍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은닉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이다. > > 세츠카의 사부는 일찍이 '코코노에 후나모토'의 이름을 가지고 어떤 무가를 섬기며 더러운 일을 담당하던 가계였다. > 그러나 주살 명령을 내리는 다이묘와 종가 자체의 부패에 강한 의구심을 품고 의분하여 가문과 이름을 버린채 종적을 감춘다. > 그는 어디까지나 검의 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 > 그러나 그 사실을 제자인 세츠카에게 말한 적은 없었다. > 그의 발도술을 순수한 검기로써 배운 세츠카에게 그것은 사부와의 인연이자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 > 사부가 생전에 인정했던 세츠카의 실력..... > 복수를 위해 갈고 닦여지는 세츠카의 검은 한 층 더 날카로워져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