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쯔분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 일상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애니메이션에는 높은 확률로 절분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다. 이때 '''나이 수만큼'''이라는 말 때문에 인외종족 혹은 모종의 이유로 오래 산 설정이 있는 캐릭터는 콩을 수백 개 수천 개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캐릭터를 기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국에 있던 옛날 개그 중 둘리 [[생일빵]]은 일억 대랑 비슷한 드립-- * [[가가탐정사무소]]에서 한 에피소드의 테마로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오니가 [[카미카쿠시|딸 있는 집에 찾아가 딸을 데려가려고 하자]] 딸의 아버지가 "이 콩에서 싹이 나면 딸을 가져가도 좋다"면서 콩을 뿌렸는데 그런데 그 콩은 '''삶은''' 콩이라서 절대 싹이 날 리가 없었다. 그래서 오니가 그때부터 콩을 싫어하게 됐다고. * [[리제로]]의 if외전 중 나츠키 렘 루트에서, 스바루가 콩을 사와 "우리 고향에는, 나쁜 오니에게 콩을 뿌려 쫓아내는 풍습이 있거든"이라고 말하자 '''오니족인 렘이 이 말을 듣고 살짝 쇼크를 먹어,''' 부부싸움--을 가장한 염장질--을 했다. 이 때 렘이 하던 말은, '''''너무해요, 스바루 군. '오니 들렸다'던가 '오니 정말 좋아해' 라는 말로 렘을 꼬셔놓고.. 이젠, 그때의 마음을 잊어버렸어요.(ひどいです、スバルくん。「鬼がかってる」なんて言って、「鬼大好きだ」なんて言ってレムを口説いたくせに。。。もう、あの時の気持ちを忘れちゃったんです。)"''' 였다. [* 렘이 스바루에게 반하고 사랑의 감정을 지니게 된 이유 중에는 오니에 대해 편견 없는 시선으로 렘을 다독여주던 스바루의 태도도 상당 부분 포함되었는데, 그런 스바루가 살았던 나라에서 오니를 쫓아내는 의식을 치른다고 하니 혹시 스바루가 마음속에 렘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들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세쯔분의 목적을 설명했던 스바루도 순간적으로 '렘이 당황하겠구나' 란 생각을 재빠르게 캐치하여 '우리 고향에서의 오니는 그냥 나쁜 일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는 거지, 진짜로 오니가 미워서 그러는 게 아니다. 난 여전히 렘이 제일 좋다.'라며 렘을 잘 달래주었다. ] * 만화 [[시끌별 녀석들]]에 심심찮게 나오는 소재. 일단 진 히로인인 [[라무]]의 종족부터가 [[오니]]다. * [[크레용 신짱]]에서도 세츠분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 만화 [[세인트☆영멘]]에서는 [[붓다(세인트☆영멘)|붓다]]와 [[예수(세인트☆영멘)|예수]]가 마메마키를 해서 [[칠복신]]들이 찾아왔는데 이후 에호우마키를 설명하는 붓다를 본 칠복신 왈 "뭐야 저거...?". 위에서 설명한대로 현대에 와서 생긴 유래불명인 풍습이라 그런 모양. 이에 [[변재천]]이 동정하는 눈빛으로 '하고 싶으면 해'라고 위로하자 붓다는 "당신들이 그런 반응이면 할 이유가 없어요!"라고 절규했다. 이후에도 한 번 더 세츠분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도깨비 분장을 하고 겁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 붓다와 예수가 어떻게 겁을 줘야 할지 감을 못 잡다가 예수가 "일본인이 무서워하는 것 랭킹에서 지진, 번개, 화재, 아버지 중 최하위인 '''[[성부|아버지]]'''를 불러보자."고 제안하자[* 크리스마스, 가톨릭 양식 등 문화적으로는 일본인들에게 친숙하지만 정작 영향력은 적은 일본 기독교를 풍자한 것이다.] 지나가던 루시퍼가 '''다치카와를 지도에서 지워버릴 셈이냐'''고 태클을 걸었다. 1권에서도 지나가듯이 한번 언급됐는데 예수가 나이 수만큼 콩 먹기에 도전했는데 2천 +@개라는 어마어마한 숫자[* 예수가 기원 원년([[1년]])에 태어났다고 해도 2006개(1화 연재 시작 년도)는 될 텐데 역사적 예수는 기원전 3~4년 출생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2000년이라는 세월 앞에서는 오차지만…]를 결국 다 먹지 못해 남겨버렸다고 언급된다. * [[남극의 쉐프]]에서는 남극 기지에서 콩이 없어서 [[땅콩]][* 환경이 환경인자라 냉동보관이나 [[통조림]] 등으로 보급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없는 품목도 제법 있는 편.]으로 대체하여 콩뿌리기 행사를 했는데 가장 어린 대원이 오니 가면을 쓰고 [[남극|기지 밖]]으로 쫓겨났다. 직후 대원들도 생각해 보니 죽는 거 아닌가 하고 금세 잘못을 깨닫고 문을 열고 들였다. * [[아빠는 요리사]]의 [[전중]] 가족의 아이들에게 좀 더 사실감있게 경험하도록 [[일미(아빠는 요리사)|일미]]와 전중이 분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 [[울트라맨 타로]]에선 위의 세츠분 풍습과 연관이 있는 [[절분성인 오니반바]]라는 우주인이 등장한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12화 막간에 [[마가츠치 쇼타]]와 [[케찰코아틀(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루코아]]가 이걸 했다. * [[Fate/Grand Order]]에서도 2018년에 [[Fate/Grand Order/이벤트/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절분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 [[니지무라 오쿠야스]]는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푸타네스카]]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매운 걸 싫어하는데도 매운 스파게티를 자꾸 먹게 되는 당시 상황을 두고 "절분날 콩을 나이만큼만 먹으려다 한가득 먹게 되는" 것같다고 예로 들었다. *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다른 방법으로 언급되었는데 츠다 하사가 치에코(소아)가 조선인이라는 의심을 품고선 가볍게 "콩을 몇 개나 먹을 거냐"고 물었는데 치에코가 이를 못 알아듣고 "내가 콩을 좋아하니 100개를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해서 조선인이라는걸 들켰다. 일본인이라면 절대 이 말의 의미를 모를 수가 없기 때문.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23화에서 절분에 [[니시카타]]가 [[타카기 양]]에게 콩을 던져서 피하는 게임을 제안했으나 결국 패배하고 만다. [[분류:일본의 문화]][[분류:일본의 명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